인천교통공사는 30일 부천시, 서울교통공사와 7호선 인천‧부천 연장구간 운영권 조정 협약을 체결해 2022년 1월1일부터 온수 이남 9개 역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2012년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7호선 인천·부천 구간의 기술, 승무, 역무 분야 업무를 인천교통공사로 이관해 운영 주체를 인천교통공사로 명시하는 기본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인천교통공사, 부천시, 서울교통공사 등 3개 기관이 추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운영권 조정 협약을 통해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석남 연장구간에 이어 기존의 인천·부천 구간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제고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 연장될 청라 구간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교통공사가 비로소 경전철부터 중량전철까지 모든 도시철도와 GRT(바이모달트램), BRT(간선급행버스), 준공영제 버스, 장애인 콜택시, 승강대 관리, 인천종합터미널 등의 육상교통 분야에 관광열차인 월미바다열차까지 명실상부한 종합교통운영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7호선 운영준비에 만전을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가짜뉴스 괴문서를 만들어 길거리에 부착한 한 교회 목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옥외 광고물 등 관리법 위반 방조 혐의로 목사 A(66·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6일 대전시의 한 인쇄업체에 의뢰해 제작한 코로나19 백신 관련 괴문서를 신도 B(68·여)씨가 인천 시내 길거리에 붙이도록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달 8일 인천시 남동구 일대 버스정류장과 전봇대 등지에 이 괴문서 33장을 붙였다. A4 용지 1장 분량인 괴문서에는 '백신 맞으면 사망. 이제 곧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하지만 절대 맞으면 안 된다. 백신에 마이크로 칩이 숨겨져 있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주사기 사진과 함께 담겼다. 또 '백신 부작용. 전신경련. 사지마비. 심정지. 백신 접종 후 1년 안에 사망'이라는 허위 문구도 적혀 있었다. A씨는 자신의 교회 안에 이 괴문서 1만 장을 비치해 놓았고, 신도들은 안수기도를 받으러 교회에 갔다가 이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유튜브 등 인터넷에 떠도는 말들로 문서를 만들었다"고 진술했고 B씨는 "배운…
인천 갈산도서관이 오는 4월6일부터 25일까지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 기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4월 12~18일의 ‘도서관 주간’과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책 제목 및 내용 관련 독서 퍼즐 ‘가로세로 도서관’,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과 이유를 작성하는 ‘내가 북큐레이터’ 등을 진행한다. 또 블라인드 도서 대출을 통해 취미·여가와 관련한 다양한 도서를 만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블라인드 도서 대출 시 선착순으로 423명에게 비누장미꽃을 배부하는 ‘책을 든 당신에게 장미꽃을’도 준비했다. 4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시 포춘쿠키를 제공하는 ‘달콤한 도서관’ 행사도 열린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도서관이 마련한 독서 행사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독서문화 활동이 다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독서 생활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갈산도서관 홈페이지(www.b
인천시 부평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1만661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은 부평산업단지 활성화, 도시재생 및 창업지원, 인력양성 및 취업 알선 등의 고용서비스 제공, 공공형 일자리 등에서 전반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과 연계해 ‘2021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 ▲부평 제조업 성장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청년과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창출 확대 ▲도시재생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 ▲취업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 및 일자리 질 개선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고용서비스 강화 등을 선정했다. 구는 먼저 부평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8곳과 국가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통해 중소기업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일자리 인프라를 확대해 고용동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 시장 육성, 공동배송센터 운영, 환경개선 등으로 이용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코로나19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 체제가 구축되면서 인천지역 학생 1인당 학부모부담 비율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0 학교회계 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인천 초‧중‧고‧특수 공립학교 학부모부담 비율은 2018년보다 2.88% 감소한 16.79%로 서울특별시를 포함한 전국 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았다. 인천시교육청 자체분석에 의하면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은 2018년 73만7000원에서 2019년 68만2000원으로 5만5000원 줄었으며, 이는 2019학년도 무상교복 지원(140억 원)과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무상지원(71억 원)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 통계자료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으나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을 하반기에 조기 시행해 일반계고 기준 학생 1인당 165만 원 가량 학비가 절감됐고 유치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했기 때문에 올해 학부모 부담금은 이전보다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취임 이후 무상교육 확대 정책을 꾸준히 펼쳐 유‧초‧중‧고‧특수 전체 학교의 친환경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과 모든 고등학생 수업료 및 학교
인하대학교가 2019년부터 매 계절학기에 운영해 온 마이크로전공 인증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인하대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하계 계절학기부터 ‘중국지역학’과 ‘스타트업’을 마이크로전공으로 추가 개설, 운영한다. 마이크로전공은 학생들이 주 전공 외 여러 학문을 부담 없이 익힐 수 있도록 설계하고 개발한 ‘작은 전공과정’이다. 계절학기에 개설돼 강의시간표 중복, 수강신청 경쟁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으며 이수 후 복수‧부‧연계전공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딤돌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평가의 형평성을 고려해 주관학과 소속 전공자나 복수전공 이수자를 제외한 비전공 학생이다. 단 디지털무역융합‧소비자인사이트‧스타트업 마이크로전공은 학과제한 없이 누구나 계절학기 신청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인하대 마이크로전공은 두 유형으로 운영된다. ‘미래산업 트랙’은 새로운 산업 분야와 복수전공의 연계에 초점을 맞추며 ‘창의역량 트랙’은 트랙 과목의 이수를 통한 핵심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스타트업’ 마이크로전공이 ‘창의역량 트랙’에 해당된다. 개설전공은 ▲AI & 데이터사이언스(컴퓨터공학과) ▲경영학(경영학과) ▲빅데이터(통계학과) ▲스마트 IoT(정보통신
인천시 남동구 소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1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이해 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문화의 다양성 이해 폭을 높여 도서관 이용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소래도서관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4~11월 중 다문화 프로그램 7개 과정을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 내국인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준비한 프로그램은 ▲임혁필 샌드아트 공연 ‘지구마을 세계는 하나’ ▲ 조지욱 작가의 만남 ‘서로 달라 재미있어!’ ▲놀이로 배우는 세계문화(3개 국) ▲다문화 체험 세계의 축제 ▲세계문화 미술놀이 ▲다문화 꾸러미 체험 ▲세계자료실 간행물 순회문고 등으로 각 프로그램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453-5945)로 문의하면 된다. 성길순 남동구 평생교육과장은 “세계자료 특화도서관으로 다문화 이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문화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31일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탈 플라스틱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해야 하는 행동 한 가지에 대해 실천을 다짐하며 3명씩 릴레이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챌린지에 ‘일회용컵 사용안하GO, 텀블러 사용GO’로 정하고 우리가 편리함 속에서 무심코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사용하는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 이를 경계하고 환경도 살리며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동참했다. 또 모든 공공기관은 물론, 회사나 각 가정에서도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회용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기를 다짐하며 SNS에 사진과 함께 올려 모든 분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사람으로 윤시승 인천남동경찰서장, 이상길 인천논현경찰서장, 김상길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꺼이 손길을 내민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구는 3월30일 본청 로비 지하 1층 문화공간 뜨락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본청 로비 지하 1층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면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함께 조성했다. 가로 6m, 세로 2m규모인 명예의 전당에는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기부자들의 이름을 단체나 회사 로고, 기관장 얼굴 부조 등의 형태로 명판에 새겼다. 헌액 대상은 다이아몬드(현금 1억 원 이상), 골드(5000만 원 이상), 플래티넘(현금 3000만 원 이상), 서포트(500만 원 이상, 현물 3000만 원 이상) 등 4개 그룹으로 구분했다. 2018년 7월 이후 누적된 후원금(품) 기준으로 현재까지 다이아몬드그룹은 7개 기관, 골드 3개 기관, 플래티넘 9개 기관, 서포트 그룹 77개 기관 등 모두 96개의 기관과 단체, 개인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그 동안 인천에서 장학재단 기부자에 대한 예우는 있었지만, 특정 목적이 아닌 순수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위해 명예의 전당을 설
인천시 옹진군은 행정안전부, 인천시와 연계해 일상생활과 관련한 취업·소상공인 지원 등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를 오는 4월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생규제 혁신 공모는 군민의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민생 관련 각종 규제사항을 발굴·개선하는 것이다. 공모 분야는 국민복지 출산, 육아, 노인복지 등 , 일상생활 교통, 주택, 의료, 교육 등 , 취업·일자리 청년, 경력단절 등,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창업, 고용, 유통 등, 신산업 신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5개다. 공모전 참여는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으며 심사는 창의성, 효율성 및 효과성, 계속성, 적용 범위를 살핀다. 공모전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양식 다운로드)을 접속해 제출하거나 내려받은 양식을 작성, 옹진군 법무감사과로 우편(22193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