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토로 지휘 손 모습의 설계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아트센터 인천' 이 국내 방송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재조명 되고 있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달부터 송혜교 주연의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아트센터 인천에서 촬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5월 KBS 2TV에 방영된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의 이야기를 그린 ‘단 하나의 사랑’, 이어 8월 방영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 이어 세번째 제작으로 점차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아트센터 인천이 촬영 장소로 인기를 끄는 비결은 독특한 외관과 바다를 잇는 전망, 아름다운 내외부 공간 때문이며, 인천경제청은 이를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보고 드라마의 주요 무대에서 노출될 수 있도록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와 장소제공의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드라마 스토리 전개의 주요 무대인 패션회사 ‘더원’의 사옥으로 설정되며 패션이라는 트렌디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공간 안팎을 감각적 영상으로 담아내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연출될 예정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미스티’로 폭발적 신드롬을 일으킨 제인…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해 10월 '인천 복지기준선 최종보고회'에서 밝힌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생활 보장 예산'이 올해 총 3650억 원을 확정한 가운데 본격 지원될 전망이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기초생활 수급자는 현재 14만5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8.7% 증가됐다. 이는 2018년(11만257명) 대비 2019년(12만2027명) 증가율이 10.7%인 것과 비교했을 때 펜데믹 위기 속 소득감소, 실직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이 급증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0만여 가구에 대해 ▲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품 지원 ▲ 진찰·검사, 약제비, 수술·입원 등에 필요한 본인부담금 일부 면제 ▲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등 지원 ▲ 초·중·고등학생의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대금, 입학금 및 수업료 등 지원 ▲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에게 자활근로 참여 기회 및 자활급여 지원 ▲ 출산 전·후 필요한 해산급여 ▲ 수급자 사망 시 장제조치에 필요한 장제급여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외에도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가구에게 생계유지비, 의료서비스 등의 긴급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도권 밖의 가구를 위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최근 개최한 '제9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5기 임원을 선출하고 출자금의 7% 배당 지급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출된 제5기 임원은 이사장 정세일, 이사 김종임, 김혜련, 명철수, 박영대, 심형진, 유승분, 이광세, 이세영, 이완기, 지영일 등 11인은 연임이고, 박일용, 서일석, 이한구 등 3인은 신임 이사이다. 사업감사에는 윤대기, 회계감사에는 조현행 등 2인이 감사로 선출됐다. 2021년 사업 추진은 조합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과 맺은 '햇빛발전소 설치 업무협약'에 따라 올 상반기부터 인천만수여중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 에너지전환 교육'과 환경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합이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는 2곳 (주안도서관,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며 총 설치용량은 150kW다. 2020년 한 해 생산한 전력량은 20만1936 kWh에 달해, 이는 76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사용량이다. 인천햇빛발전 관계자는 "햇빛을 통한 재생에너지 사업(태양광 발전)은 7 ~ 8년이면 설치비를 회수할 수 있다" 며 "지역 순환경제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공공부지 임대 근거와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에너지기본 조
인천지역에 소재한 우리은행 지점에서 대출업무와 관련, 편법에 의해 선의의 시민재산권이 피해를 당하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12년 우리은행 인천 용현동지점에서는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P건설사에 1억4000만 원의 신용대출을 지급했다. 해당은행은 대출 당시 단독주택의 경우 형사법에 견질로 담보를 설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P건설사 대표 S씨의 친구인 A씨 주택을 견질로 근저당 설정했다. 특히 A씨의 주택은 이미 지역 새마을금고에서 담보비율이 상한가에 달하는 대출을 1순위로 받아 근저당된 상태여서 제2의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본점에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은행의 전산에 담보 관련 처리를 누락하는 등 편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P건설사는 2017년 중순 대출금 중 약 5900만 원을 상환하고 8100만 원이 남은 상태에서 인천법원에 우리은행 등 모든 채무에 대한 기업 파산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파산처리 결정을 받았다. 반면 주택소유자인 A씨는 우리은행명으로 근저당돼 있지만 대출 관련 서류도 없어 재산권 행사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 지속되자,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및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동부건설은 19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견본주택(인천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 규모로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근린상권과 대형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에 위치해 탄탄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임대수익 보장제 시행...공실 부담 低,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 투자 안정성을 확보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타입(전용 23㎡)과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전용 27㎡)은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옥외광물 정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단속기간의 유예 필용성이 요구되고 있다. 22일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체가 필요한 광고물의 정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안으로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광고물 중 관련규정 개정 등에 따른 정비 대상은 돌출 간판이나 옥외 간판 등 130여 개에 달하며, 해당 광고물은 내년부터 현재 규정에 맞춰 자진 정비 후 새로 제작·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구는 최근 ‘제2회 남동구옥외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정비 기간을 1년 더 연장키로 결정했다. 간판 교체 시 1개당 수백 만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선제적 조치로 보여진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광고물 정비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연장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소래포구항이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유통 및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소래철교 형하고 인상 및 어항 기능시설 부지 조성 등 지역민의 오랜 염원을 조기에 해소하고자 어항 개발사업 최초로 설계·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일괄입찰(Turn key)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와 시흥시 월곶동 월곶포구로 이루어진 국가어항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동시에 개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협소한 부지를 확충하고 소래철교의 형하고 인상(소래포구)과 준설(월곶포구) 등을 실시해 어선통항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지난해 말 일괄입찰 발주 설계도서 등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조사용역을 준공한 후 금년 1월 재정당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완료했으며, 총공사비 702억 원을 투입해 외곽시설 334m, 접안시설 734m, 준설 및 매립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소래철교 형하고(교량의 상판과 해수면 사이의 거리)가 인상되면 소래포구 내 재적어선의 약 95%가 상시 통항이 가능해지며, 항내퇴적이 심화되어 현재는 만조 시 1~2시간만 입·출항이 가능한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19대에 이어 올해 대대적인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총 57대의 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역 내 단속카메라 설치가 가능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설치를 완료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단속카메라 설치가 불가한 도로에 차량의 속도 저감 효과를 꾀할 수 있는 ▲과속경보시스템 ▲과속방지턱 ▲고원식 횡단보도 ▲미끄럼방지포장재 등의 설치를 위해 총 14억 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서구는 안전한 보행 대기공간 확보를 위해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까지 각각 총 33개소, 133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올해는 노후화된 시설물 15개소에 대한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 운전자의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발광형 LED표지판, 횡단보도 투광등과 같은 조명식 교통안전시설물도 설치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교통안전도시’를 만든다는 것이 구의 목표로 추진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운전자들도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규정속도 준수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 제231차 시·도대표회의가 지난 23일 인천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인천협의회장)의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시의장, 송영길 의원, 이재현 서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도대표회장들의 인천방문을 적극 환영했다. 특히 기초의회 발전을 위해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한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더민주당 최고위원)을 초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정 발전에 공로가 많은 정종연 동구의장을 비롯 의원 4명에게 지방의정봉사상 수여에 이어, 협의회의 주요활동 상황을 보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 등 시·도대표회장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송춘규 인천협의회장은 "지방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한층 성숙되고 발전된 정책의회로 주민들 곁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세계유수의 공항과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개발권을 획득했다. 인천공항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바탐경제자유구역청(BIFZA)으로부터 항나딤국제공항(바탐공항)개발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니 바탐공항은 2019년 기준 연간 450만명을 처리하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및 라이언에어를 포함한 8개 항공사가 23개 노선을 운영중이다. 현재 총 22개의 산업단지에 약 1000개에 이르는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약 6000억 원 규모로 25년간 운영권과 함께 인천공항이 이루어낸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실적일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해외공항 운영·개발사업 진출의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은 ▲폴란드 신공항 전략적 자문 사업 ▲쿠웨이트공항 위탁운영사업 ▲터키 이스탄불공항 운영컨설팅 사업과 함께, 유럽-중동-아시아를 아우르는 해외공항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공항운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공사는 면세 등 상업시설 임대사업에 집중되어 있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범위를 해외로 확장해 신규 항공수요를 창출하는 등 지속적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