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함께 참언론으로의 역할을 다하자는 의미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회장 주진태)는 하버파크호텔에서 한반도·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인 협력 네트워크인 ‘세계평화언론인연합 인천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일간신문·인터넷 언론사 기자를 비롯,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생·공영·공의를 통한 항구적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 실현을 위한 언론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주진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 출범식에 참여한 언론인은 누구보다도 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추구하는 오피니언 리더”라며 “연대와 협력으로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건설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세계평화언론인연합(IMAP)은 세계 언론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세게 평화 증진에 기여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70여 개 국 언론 및 정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창립을 선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오는 16일부터 일반도로에서 50km 이상 주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천경찰청은 이날부터 시내 도로의 제한속도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관련해 속도위반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서 차량 속도를 각각 시속 50㎞와 30㎞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속 단속이 유예된 지난 3개월 간 시내 무인 단속카메라 185대에 적발된 사례는 12만323건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과속으로 단속된 차량에 대해서는 교통법규를 준수해 달라는 내용의 계도장이 발부됐다. 백승철 인천경찰청 교통계장은 "인천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 정책이 선제적으로 시행됐다"며 "여기에 인천시민들의 선진적인 의식이 더해지면서 조기 정착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해 재정민주주의를 구현하고자 15일부터 오는 4월16일까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제안사업 대상은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접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2개 이상 동에 미치는 사업인 구정분야와 마을단위·동단위의 문제해결을 위한 동정분야로 나뉜다. 구는 2020년 주민세(구세 재원분) 징수액 110억 원을 참여예산 실링으로 배분했으며 구정분야에 60억 원, 동정분야에 50억 원을 편성했다. 제안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각 분과위원회,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또는 동 주민자치회의 검토·심의와 주민총회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고 의회심의를 통해 예산이 확정되면 2022년에 추진된다. 제안사업 신청은 연수구민과 지역소재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구청 홈페이지 ‘예산편성참여방’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연수구청 마을자치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팩스,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예산편성참여방’ 활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자치과(☎749-7235~7)로 문의하
2022년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을 다룰 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는 지역별, 성별, 연령을 고려해 시민 200명으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6기의 경우 청년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주민의견이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 19~39세 청년 위촉 인원을 지난해 21명에서 41명으로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 편성 등 예산편성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위원회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중심으로 운영되는 참여예산기구다. 위원회는 시민이 제안한 사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심사, 선정해 시민투표에 올리고 예산편성 전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운영일정으로는 제안사업심사(5~6월), 예산정책토론회(7월), 주민참여예산 총회(9월)를 거쳐 내년도 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고 12월 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286개 사업, 401억 원으로 지난해 247개, 297억 원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위원회 청년층을 지난해보다 확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참여예산…
인천시 연수구의회가 지난 11일 인천시청 앞에서 송도 9공구 화물차주차장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 이강구 부의장, 기형서 운영위원장, 조민경 의원, 정태숙 의원과 연수구 주민들이 함께 했으며 기피·위험시설을 연수구에 집중하고 있는 인천시의 정책을 비판하고 송도 9공구 화물차주차장 대체 부지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연수구의회는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전역에 조성한 화물주차장 2724면 중 1676면이 이미 연수구에 위치하고 있고 이번에 논란이 일고 있는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680면을 추가하면 인천시 전체의 70%에 육박하는 화물주차장이 연수구에만 집중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안전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연수구에는 대한민국 최대 LNG 저장탱크를 비롯해 열병합발전소, 승기하수종말처리장이 있다. 또 시는 지난해 인천시 자원순환시설 건립 계획 발표 당시 연수구를 중심으로 환경영향평가 가이드라인 5km안에 5개의 소각장이 삼각형으로 에워싼 형태의 후보지를 공개해 구민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연수구의회는 “현재 인천시와 정부는 수소발전소, 수소충전소, 쓰레기 소각장 3개, 쓰레기 건조장 1개, 버스화
인천시 연수구 연수2동 주민자치회가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의 급식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식당의 운영이 중단되면서 중식서비스를 이용하던 저소득 어르신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매주 월요일 밑반찬을 조리해 각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는 경로식당이 문을 닫은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동안 총 54회 108시간 동안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위원 5~6명이 매주 참여해 월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으며, 경로식당이 운영을 재개하기 전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영철 연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복지관에 모여 식사를 제공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위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도시계획 전문 인력이 없는 부서를 대상으로 도시관리계획 절차 이행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도시계획 사전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제도는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관한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분기별 도시계획 사전 컨설팅 대상 사업의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신청된 도시관리계획 관련 업무 창구 일원화를 통해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원·신도심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한 바 있고 올해도 시와 경제청의 업무 협의를 바탕으로 도시관리계획 입안, 결정(변경) 절차 이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전 컨설팅 운영으로 전문 인력이 부족해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부서에게 도움이 돼 관련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11일 연평 종합운동장, 함상공원, 주요 군도변 등에서 대대적인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연평면사무소 직원 20여 명, 군 장병 250여 명 등 총 2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 수칙 준수 후 권역을 나눠 실시했다. 이날 관·군이 협력해 동절기 동안 장기간 방치된 생활주변 지역, 군도변 무단쓰레기 수거는 물론 종합운동장, 함상공원 일원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도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연평면 관계자는“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이지만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연평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4월부터 군 청사 안에 한국농어촌공사 옹진군지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옹진군지부 운영으로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는 강화군과 옹진군 두 지역을 관할하며 농어업 정책사업을 하고 있으나, 지사가 강화군에 있어 옹진군 도서지역 농어업인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각종 사업에서 소외돼 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실제 강화·옹진지사의 2020년 주요 사업실적을 보면 농지은행사업의 경우 강화군이 95%(151억), 옹진군이 5%(8억)로 그 편차가 심하고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등 국고사업 또한 강화군에는 연 평균 237억 원이 투입되는 반면 옹진군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를 개선하고 도서지역 농어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옹진군은 전국단위 공기업인 한국농어촌공사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4월 옹진군지부 신규 설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 유치는 군수가 직접 챙기며 발로 뛴 성과로써 인구 59%가 농어업인으로 구성된 옹진군은 이번 공사 유치로 도서지역 농어업인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적극 협력해…
인천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청소년 인권친화 선도기관 공모에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학교 울타리 넘어 세상의 친절한 안내판’이라는 활동명으로 청소년 인권친화 선도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올해는 학교밖 청소년들 중 유학 복귀생이나 중도입국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언어, 문화인권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 보호와 안전한 활동을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