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교육센터)는 17일 재단 3층 강의실에서 ‘2010 문화예술교육교안개발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다문화를 주제로 오감체험 및 음식만들기를 담은‘버라이어티 다문화-(사)커뮤니티스페이스리트머스’, 예술작품을 바탕으로 창의력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한 현장창의예술교육-창의예술교육연구소 통’, 스토리텔링과 목공수업을 결합한‘The Red Tool Box-생활창작공방 교안-공공미술 프리즘’ 등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연구발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사례 및 현황을 나눴다. 이번에 개발된 교안들은 도내 문화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의 교육담당자들에게 제공되며 향후 현장의 담당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구 및 교재의 형태로 제작된다. 한편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추후 교안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도내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활발한 지원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국무총리 산하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의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가족부를 다문화정책 총괄 부서로 명시한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다문화정책의 문제점인 부처간 업무 중복과 그에 따른 비효율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안을 보면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ㆍ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를 두도록 했다. 그동안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의 설치 근거가 국무총리훈령으로 돼 있어 보건복지가족부, 여가부, 법무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8개 부처가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하는 다문화 정책을 조정할 법적 근거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개정안엔 또 여가부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의 기본 방향, 분야별 발전시책, 제도개선 등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명시한 조항이 신설됐다. 특히 여가부장관이 관련 중앙행정기관장과 시·도지사와 함께 매년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는 한편 중앙행정기관장과 시·도지사가 시행계획의 추진실적과 다음 연도 시행계획을 여가부장관에 제출하도록 해 ‘컨트롤타워’로서 여가부의 역할을…
안성시 여성회관은 2011년 제2기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 980명을 모집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 16주간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요리, 미용 등 자격증 대비부터 요가, 댄스 등 취미반까지 20과목 48개반이 운영된다. 수강료는 과정 당 4만8천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한부모 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 대상자는 수강료가 면제되며 우선접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방문 접수는 4월 1~15일까지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 운영을 통해 여성들의 여가선용과 다양한 사회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평생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과목별 강의시간과 모집인원은 안성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사회복지과 곽창숙(☎031-678-2274)
화성시여성비전센터는 17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평생학습계좌제 3개 과정 5개 강좌가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다양한 학습경험을 온라인 ‘학습이력관리시스템’에 누적 관리하고 그 결과를 학력·자격인정과 연계하거나 고용정보로 활용하는 제도로 학습계좌를 개설해 평생학습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어디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설계하는 일종의 학(學)테크다. 이렇게 학습계좌에 누적한 정보는 ‘평생학습이력철’로 출력할 수 있으며, 그 중 교과부와 진흥원이 진위를 확인한 내용은 진흥원장의 직인이 찍힌 ‘평생학습이력증명서’로 발급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평가인정 받은 강좌는 ‘제과제빵기능사(주·야)’, ‘한식조리기능사(주·야)’, ‘전산세무 2급자격증반(야)’으로 강좌를 수강한 학습자는 해당 학습결과가 온라인 평생학습 이력관리시스템에 누적·관리돼 학습자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설계 및 관리를 할 수 있게된다. 여성비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습과정을 계기로 앞으로 전 강좌가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기준에 부합한 교육환경, 강사, 교육내용 등을 구성하겠다”면서 “
광명시가 4월부터 시립과 민간, 가정 등 전체 보육시설 실태 및 재정여건, 종사자 근무여건 등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무원과 보육시설 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이번 보육시설 실태 점검은 소하동 지역의 인구 유입으로 보육시설 부족 등이 제기됨에 따라 정확한 수요 파악 및 각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시는 전 보육시설 실태 점검 후 근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 광명시 중장기 보육계획 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 결과가 나오면 보육 수요율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광명시 중장기 보육계획은 지역적 특성, 인구증가에 따른 대책, 지역주민의 욕구 등을 포함한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보육시설 설치의 필요성, 보육시설의 현황, 보육아동의 수요예측, 보육시설 수급상황, 공공보육과 민간보육의 배분 등을 고려한 중장기 보육수급계획 등을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소하택지개발지구 등 신규아파트 단지가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보육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육시설 공급 부족으로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보육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양시가 4월부터 만24세 이하 ‘청소년 한 부모’에게 아동양육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7일 고양시 가족여성과에 따르면 ‘청소년 한 부모’는 아이를 혼자 양육하는 만24세 이하인 자로, 상대적 빈곤과 자녀양육 및 가사 부담과 더불어 학업중단, 사회적 편견 등 매우 힘든 상황에 있어 양육을 포기하거나 빈곤의 대물림이 일어나기 쉽다. 시는 이에 따라 근로능력과 장래발전 잠재력이 큰 청소년 한 부모에게 자녀양육, 학업지원, 자립 기반 마련 등을 지원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역으로는 최저생계비 150%이하의 저소득 청소년 한 부모가 만 25세가 될 시점까지 최장 5년간 아동양육비, 검정고시 학습, 고등학교 교육비, 자립촉진수당, 자산형성계좌액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소득수준에 따라 아동양육비는 최대 월 15만원까지, 검정고시학원에 수강할 경우는 연간 수강료 154만원 한도 내, 고등학교 교육비는 수업료를 학교로 직접 지원한다. 시는 또 자립심을 키울 수 있도록 시와 청소년 한 부모 본인이 1대 1매칭으로 최대 월40만원(본인20만원, 시 매칭 20만원)까지 적립도 해준다.
경찰이 16일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재수사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여성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고 장자연씨 사건에 특검을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한국여성민우회 등 40개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이미 2009년 당시 경찰에서 밝힌 혐의사실을 무시한 검찰 및 자신들의 기존 수사결과도 부인하는 경찰을 믿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특검이 시행돼 사건의 진상조사가 투명하게 이뤄질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관행이라는 핑계로 예술활동가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악습이 반복되지 않도록 연예기획사의 파행적 운영을 통제하고 소속 연예인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관련 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부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관장 곽병권) 봄학기 성인요가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원미산 자락에 위치한 수련관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수업도 진행된다. 현재 모집 중인 반은 총 5개반으로 운영횟수에 따라 5일반과 3일반으로 나눠지며, 초·중·고·특별반으로 구분 운영된다. 각반 수준별 운영으로 테스트를 통해 각 학기마다 상위반으로 월반이 가능하고 보다 깊이 있는 요가 수련이 가능하다.추가모집은 선착순으로 현재 진행 중이며 인원은 반별 6~13명, 수강료는 6만9천~14만1천원선이다.신청은 수련관 홈페이지 및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032-344-4480)로 가능하다.
‘장자연 편지’가 가짜로 밝혀지자 연예계는 황당하고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연예매니지먼트협회 김길호 사무총장은 16일 “한마디로 황당할 따름”이라고 했다. 그는 “편지 얘기가 나왔을 때 편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이번에는 제대로 수사해서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대했다”며 “하지만 또다시 연예계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만 키운 채 마무리된 거 같다”며 허탈해했다. 김 사무총장은 “편지가 사실이라고 해도 진실이 밝혀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혹시나 하고 기대했다. 그런데 편지가 가짜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다“고 말했다. 매니지먼트사 라온라이의 장정환 이사는 ”연예계의 일원으로서 속상하고 망자가 불쌍하다“고 했다. 장 씨는 “연예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데 이런 일이 잊을만하면 터져 대중이 연예계 전체를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 게 안타깝다”며 “편지가 가짜로 밝혀졌지만 과연 사람들이 그 결과를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의혹만 기억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신인 연기자 신소율은 “고인(장자연)이 겪은 것으로 알려진 일들이 내게는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고 내 주변에서도 들어본 적도 없어 장자연 씨 사건에 대
“연기에 대한 두려움과 집착은 없어요. 역할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발버둥쳤는데 그때 너무 힘이 들어갔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힘을 뺐더니 제가 찾던 것들이 저에게 저절로 오더라고요.” 송새벽은 충무로에서 운 좋은 배우로 통한다. 그럴 만도 하다. ‘마더’(2009), ‘방자전’(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부당거래’(2010) 등 네편의 영화에서 큰 시선을 끌었고, 다섯번째 장편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는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이다. ■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 첫 주연 송새벽 고속 페달을 밟고 승승장구하는 모양새지만 대학로에서 꾸준히 실력을 키워 온 끝에 결실을 보았다는 점에서 그의 성공 기반은 상당히 단단하다. 1998년 연극으로 데뷔한 그는 2002년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극단 연우무대에 들어가 ‘날 보러와요’, ‘해무’, ‘명월이 만공산하니’ 등에 잇따라 출연한 10년차 넘은 배우다. 연극에서 주연으로 명성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