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오픈을 기념해 자사 가구, 리모델링, 생활용품의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달 30일 수도권 남부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떠오르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규모의 ‘한샘디자인파크’를 오픈 했다. 지하1층, 지하2층에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이 들어서는 ‘리빙파워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대표 가구 브랜드가 집결하는 용인 기흥구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리빙 쇼핑 특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에서는 멤버십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와 한샘 가구, 리모델링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멤버십 가입 고객 이벤트로 한샘 생활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 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한샘 생활용품 교환권’을 증정하고, 기흥점 직원에게 가구, 리모델링 상담 및 견적을 받은 고객들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써큘레이터, 무선청소기, 손소독제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볼 추첨 이벤트에 참여
염태영 수원시장과 제21대 총선 수원지역 당선인들이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염 시장과 김승원(수원갑)·백혜련(수원을)·김영진(수원병)·박광온(수원정)·김진표(수원무) 당선인은 7일 오전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원 지역발전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염 시장과 당선인들은 이날 '제21대 수원지역 국회의원의 공약 실천' '수원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공동 현안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 △수원시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방안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자치권한 확보 등 수원지역 주요 현안 등도 논의하고, 당선자들의 공약 실천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시장은 "지역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각종 숙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적극 지원하고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최영재기자 cyj@…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신·증축 설계 공모에서 과도하게 사용되는 '종이'를 없애고 '디지털심사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증축 설계공모에 참여하려면 설계 기본계획, 배치계획, 건축계획, 기술계획, 기타계획 등 도면 15부를 A3 13장 이내로 컬러 출력해 제출해야 했다. 심사위원이 7명인 점을 고려하면 참가자당 90여장의 도면을 준비해야 했다. 도면을 컬러로 출력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 참가자들의 부담도 적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과도한 종이 사용, 업체 측 부담, 대민 홍보와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계 공모 전 과정에서 종이사용을 자제하기로 한 것이다. 일단 올해부터는 제출해야 할 도면의 양을 기존의 50%(설계도면 6장 이내)로 줄이고, 흑백 출력으로 통일했다. 내년까지 제출하는 종이의 양을 줄이는 동시에 전자파일로 서류 제출이 가능한 홈페이지 개설 작업을 통해 이르면 2022년에는 사용되는 종이를 완전히 없애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설계공모 심사위원도 구성도 종전 '교수 6명·타 시도공무원 1명'에서 &
용인에서 사흘 만에 국내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현실화 우려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과 함께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진 ‘황금연휴’에 코로나19 전국 확산 가능성 속에 하룻만에 안양에서 용인66번 확진자까지 발생해 ‘재유행’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7일 방역당국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용인에 사는 2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에서는 한달만에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 확진자는 서울 이태원의 클럽을 방문하는 등 접촉자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날 용인66번 확진자와 접촉한 안양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욱이 전국 곳곳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환자가 한두명씩 계속 나오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의견이 다시 커지고 있다. 게다가 황금연휴에 지역사회에 숨어있던 감염자가 은밀한 전파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면밀하게 관찰해야 하지만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폭발적…
수원남부소방서는 오는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부모님 댁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날 제주도 한 빌라에서 화재로 어린 자녀 2명을 포함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데에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택용 소방시설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소화기는 세대나 층별마다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앞서 수원남부소방서는 SNS를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인증 부착 릴레이와 유관기관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 등으로 취약 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수 재난예방과장은 “5월은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행사가 많은 달”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집 부모님과 스승님 등 감사한 분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안전까지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우기자 cjw900@…
염태영(수원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6일 "이천 화재참사와 관련해 7일 국회에서 사례 발표하고 제도개선 등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염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이천 화재참사 현장을 둘러본 뒤 "7일 오후 1시 국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수원시, 고양시, 전주지 등 3곳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이곳에서 이천 화재참사 관련 사례를 발표할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제도개선도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염 회장은 백군기 용인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등과 이날 오후 4시 이천 화재참사 분향소에서 유족대표를 만나 중앙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염 회장은 화재 현장에서 "먼저 수원시부터 공사현장 관련 강화된 지침을 만들어 적용할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제도개선도 촉구하겠다"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염 시장은 "지난번 산업보건법이 강화됐듯이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중대재해는 특별히 처벌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중앙…
돼지 부속물 가공 공장에서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해 운반 작업을 하던 50대 유통업자가 지하에 있는 승강기 위로 추락해 숨졌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3분쯤 서구 가좌동 한 돼지 부속물 가공업체 공장 지상 1층에서 유통업자 A(56)씨가 지하에 있던 화물용 승강기 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승강기와 승강기 통로 벽 사이에 끼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해 지하 1층 공장에서 지상 1층으로 돼지 부속물을 옮긴 뒤 이를 자신의 트럭에 운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그가 지하 승강기 위로 추락하게 된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A씨는 혼자서 작업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매일 고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합동 추모식을 열기로 했다. 유족 측은 6일부터 매일 오후 6시를 기해 합동 추모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유족은 “사고 이후 가족들의 개별적인 추모가 있긴 했지만, 서로 한곳에 모여 고인의 넋을 위로할 기회는 없었다”며 “우선 합동 추모는 분향소에서 가족들끼리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다음날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숨진 희생자 38명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졌다. 7일째를 맞은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 가족들의 울음소리가 간간이 새어 나오는 등 침통한 분위기다. 일부 조문객은 영정이 놓인 제단 앞에서 한동안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유족들은 지난 4일 일반 시민의 조문도 가능하도록 조치했는데 6일간의 ‘황금연휴’가 끝난 탓인지 이날 일반인 조문객의 발길은 지난 이틀보다 다소 준 모습이다.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와 이천시지속가능협의회, 이천시불교연합회 등이 차례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2분께 이천시 모가면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빌딩 비상계단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중국 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2·중국 국적)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수원시 영통구의 한 빌딩 비상계단에서 마찬가지로 중국 국적인 B(35)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여성이 폭행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흉기에 찔린 B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미 달아난 상태였고,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최재우기자 cjw900@
라임 사태와 수원여객·스타모빌리티·재향군회상조회 횡령 사건이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검거 뒤 수사가 이어지면서 진상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 김 회장은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 지난해 12월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잠적했다. 김 회장은 도주 중 올초 1조6천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전주(錢主)이자 정관계 로비의 핵심 인물로 꼽히면서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수원여객은 2018년 한 사모펀드 운용사에 인수됐는데 이 회사는 수원여객 인수자금을 라임 측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파악됐고, 김 회장이 이 회사와 라임을 연결시켜 준 것으로 전해진다. 라임 측은 수원여객 인수자금을 빌려주는 대신 자신들이 지목한 A씨를 경영진으로 고용할 것을 요구, 당시 수원여객 전무이사 자리에 A씨가 앉게 됐다. 이후 A씨와 김 회장은 수원여객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일부를 되돌려놔 실제 사라진 돈의 액수는 155억원이다. 범행 후 달아난 A씨는 현재까지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도피 행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수원여객에서 빼돌린 돈으로 기계장비 회사인 인터불스를 인수해 지난해 7월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