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결국 다음주 부평1공장과 부평2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 부평 공장 2곳의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는 미국 본사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이후 운영 계획은 다음주 중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GM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먼저 반도체 수급난으로 생산 차질을 겪으며 지난 2월8일부터 부평2공장의 가동률을 50%로 유지해 왔다. 부평1공장과 창원공장은 정상 가동 중이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장 휴업으로 약 6천대 가량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부평1공장은 트레일블레이저를, 부평2공장은 쉐보레 말리부와 트랙스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1분기에 4만7천881대가 수출되며 국내 전체 자동차 모델 중 수출 2위에 오른 효자 모델이다. 내수 판매도 작년 1분기에 비해 21.3%나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트레일블레이저마저 생산이 중단되면서 한국GM의 이달 판매 실적과 2분기 경영 실적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GM은 지난달에도 부평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약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필수 인프라를 도입하는 한편,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수립 및 관련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기업 분석 노하우를 활용한 AI 기반의 기업 분석 시스템 개발, 온라인 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등급 분류체계 도입 등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금년 내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업무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전담 연수 조직을 신설하고,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보는 지난 2019년말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해 보증기관 최초로 보증상담부터 보증약정까지 전 업무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이후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 출시, ‘모바일 플랫폼 구축’ 등 고객 접점 업무를 디지털로 확대해 지난해 이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약 20만 건의 대면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했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혁신을 통해
수원축산농협은 14일 장주익 조합장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안전 문화 장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주익 조합장은평택축산농협 이재형 조합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파주연천축협 이철호 조합장을 추천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어린이 및 교통 약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기업용 SSD 제품 ‘PE8110 E1.S’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PE8110 E1.S는 이전 세대 96단 낸드 기반 제품인 PE6110 대비 읽기 속도는 최대 88%, 쓰기 속도는 최대 83% 향상된 제품으로 4GB(기가바이트) 용량의 풀 HD급 영화 한 편을 1초 만에 저장할 수 있다. 최대 용량 제품인 PE8110 8TB(테라바이트)의 경우 2000편의 영화를 하나의 SSD에 담을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이처럼 제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전력 사용량은 이전 세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이 제품은 OCP(Open Compute Project) 규격을 만족시킨 것으로 인정받았다. OCP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초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업용 SSD의 표준을 논의하는 국제 협의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말 PE8110 E1.S에 대한 내부 인증을 완료했으며 5월 중 주요 고객에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2019년 6월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 개발에 성공했고 이후 128단 낸드 기반의 기업용…
코로나19 경제위기 속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대출잔액이 지난해 59조2000억원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물경기가 양호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1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조사한 ‘2020년 경기지역 금융기관 대출 동향 및 특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 금융기관에서 발생한 대출잔액은 예금은행 43조4000억원, 비은행금융기관 15조80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경기지역 대출금 총액이 35조5000억원이던 것보다 크게 증가한 셈이다. 주요 차주별로는 전년대비 기업이 38조8000억원(18.1%), 가계가 20조8000억원(7.8%)씩 각각 크게 확대됐다. 경기지역의 대출 증가율은 12%로 전국 평균(12%)과 비슷했으며, 인천(10.6%), 5대 광역시(10.6%) 보단 높고 서울(15.%)보단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경기지역 기업대출 중 중소기업 대출이 22조4000억원에서 35조9000억원으로 전체 기업대출의 92.5%를 차지했다. 대기업 대출도 2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경기지역 가계대출은 2019년 14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20조8000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하고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업무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 밝혔다. 신보는 15일 약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필수 인프라 도입 및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수립, 관련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플랫폼 선도기관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신보는 ▲기업 분석 노하우를 활용한 AI 기반 기업 분석 시스템 개발 ▲온라인 신용평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등급 분류체계 도입 등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 구축할 계획이다. 또 디지털 업무 혁신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DT(Digital Transformation,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문제 해결) 전담 연수 조직을 신설하고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신보는 지난 2019년 말 ‘신용보증 플랫폼’을 도입해 보증상담·보증약정 등 전 업무 과정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바 있다. 또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을 출시하고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접점 업무를 디지털로 확대했다. 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약 20만 건의 대면 업무가 비대면으로 처리됐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 TV를 통해 선보인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국내 삼성 모바일 기기까지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인 삼성 TV 플러스의 기능을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까지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2015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난달 말 기준 미국·영국·독일·캐나다·인도 등 세계 14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생방송 ▲추천 ▲마이 TV Plus 등 3개 탭으로 구성돼 37개 채널을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으로 무료 시청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생방송’ 탭의 경우 ▲최근 시청 ▲뉴스 ▲TV 시리즈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영화 ▲음악 ▲어린이 등으로 장르가 구분됐다. ‘추천’ 탭은 큐레이트 된 방송 채널,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최근 사용자가 시청한 채널을 제공한다. ‘마이 TV 플러스’ 탭은 사용자가 즐겨찾기로 등록한 채널, 시청 예약한 채널, 시청 중인 채널 목록 등을 보여주고 관리한다.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기려면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8.0 OS 이상 기기 사용자
쌍용차가 2011년 법적관리에서 벗어난 지 10년 만에 2번째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는 15일 쌍용자동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제3자 관리인으로 정용원 쌍용차 기획관리본부장(전무)를, 조사위원으로는 한영회계법인을 각각 선임했다. 쌍용차의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채무자의 재산 처분권은 관리인에게 넘어간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채무자의 재산 처분권은 관리인에게 넘어간다. 이후 법원은 회사를 청산할지, 지속할지를 결정하게 되고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한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 2009년 법정관리를 개시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회사의 회생을 위해 임직원의 36%인 2600여명을 정리해고하는 '쌍용차 사태'가 일어났다. 이후 2011년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쌍용차를 인수와 티볼리의 간판모델인 소형 SUV 티볼리의 흥행으로 2018년 노사가 해고자 전원을 복직 시켰다. 하지만 이번 법정관리 돌입으로 직원들은 다시 구조조정 위기에 내몰리게 됐다.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경우에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2만 명이 넘는 실직자가 발생하고, 700∼800개에 이르는 협력업체가 줄도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병태 쌍
CJ제일제당의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대표 만두 제품 ‘비비고 왕교자’에서 한 단계 진화한 ‘2021 뉴 비비고 왕교자’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900억원의 연매출을 낸 대표 제품 비비고 왕교자에서 더 향상된 2021 뉴 비비고 왕교자를 출시할 것이라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왕교자 제품이 출시 이래 집계된 국내 누적 판매액은 지난달 누계 기준 1조130억원이다. 국내 판매된 비비고 왕교자 낱개 개수로만 41억8538만개에 출시 이래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비비고 왕교자 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33.3%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존 제품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향상시키고자 리뉴얼 된 ‘비비고 왕교자’를 내놓는다. 기존 왕교자의 강점인 피와 소의 조화로운 맛을 유지하면서, 꽉찬 소와 살아있는 식감을 살리고자 당면 함량은 줄이고 야채와 살코기 함량을 늘렸다. 여기에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에서 개발한 ‘왕교자 전용 만두피’에 생 콩가루를 가미했다. 이번 왕교자 리뉴얼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소비자에게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오는 19일 오후 8시 비비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뉴…
삼성전자가 고객 스스로 맞춤형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직화오븐 AI’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5일 72개 에어홀 및 ‘3종 스팀쿠커’ 등 각종 기능을 자악한 비스포크 직화오븐 AI를 오는 16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삼성 직화오븐은 오븐 위쪽의 72개 에어홀이 내뿜는 열풍으로 음식 표면과 속을 굽는 직화열풍 기능을 갖췄다. 또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프라이’ 기능을 비롯해 찜 요리를 위한 3중 스팀쿠커 기능 등도 갖춰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비스포크 직화오븐 AI에 이 같은 기능과 함께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기능을 강화하고 비스포크 가전 시리즈로 선보여온 감각적인 비스포크 색상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사용습관에 따라 모드 순서와 온도가 자동 조정되고, 새롭게 적용된 ‘대화형 알림창’을 통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23가지 요리의 조리 과정을 안내하는 기능을 장착했다. 또 자주 하는 요리 조리법을 ‘나만의 레시피’로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 빅스비 음성명령 기능 및 스마트싱스 앱을 통한 온도·시간·메뉴 제어도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CES 2021’에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