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도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축수산 가격이 전월대비 소폭 안정됐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2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다. 특히 전년동월대비 농축수산물과 신선식품지수가 가장 크게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의 일상생활용 상품서비스 평균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2015년 100을 기준으로 잡는다. 100보다 높아지면 물가가 비싸지며, 100보다 낮아지면 물가가 싸진다는 뜻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7%씩 각각 상승했다. 특히 식품의 경우 전월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5.5%씩 각각 상승했다. 식품 이외는 전월대비 0.6% 상승,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했다. 전월세를 포함한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1.6%씩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1.9%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8.1% 상승했다. 특히 신선채소와 신선과실이 전년 동월 대비 21.0%, 25.5%씩 크게 상승했다. 한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주자택지 분양권 계약 무효 소송 중 개정된 택지개발촉진법 의 부칙 3조가 소급입법으로 위헌이라는 주장에 대해(경기신문 3월 31일자 5면 보도) 매수인 측 변호사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관계자는 위헌 소지가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1월 5일 공포된 택지개발촉진법 개정안에 포함된 해당 부칙에 따르면,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자는 해당 시기에 이미 택지의 소유권을 취득한 것으로 본다. 그러나 매수인 측 변호사는 소급입법이되 헌법상 허용되지 않는 ‘진정소급입법’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과거에 시작되었으나 현재 진행 중인 사실관계 또는 법률관계에 적용하게 하는 입법인 ‘부진정소급입법’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법무법인 명성 이기형 변호사는 “원고(원주민)는 분양계획만 한 상황이고 소유권을 확정적으로 취득하지 않았다”라며 “원고가 권리를 취득한 상태가 아니므로 소송 중에 법안이 개정되었지만, 부진정소급입법이라고 볼 수 있고 위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관계자 역시 “‘진정소급입법’은 권리를 침해할 때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판결은 사법부에서 내리겠으나 위헌 소지는 크게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이 2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방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시간당 최대 60명까지 견본주택을관람할 수 있다. 견본주택에는 59㎡A, 59㎡B, 74㎡ 유니트가 마련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품목과 다양한 유상 옵션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외 상담원을 통해 세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10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청약, 21일 당첨자 발표 이후 5월 3일부터 7일까지 계약 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태영건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데시앙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스마트 환기 시스템이 제공되며,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현관 방문자 블랙박스, 음성인식 월패드, 전기차 충전 설비, 태양광 발전 시설,지하주차장 LED 디밍제어 등 다수 시설이 계획돼있다
마마무 소속사의 ‘하나의 중국’ 지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한국 문화계 전반에 중국 자본이 침투해 중국문화 예속화를 더욱 심화시킨다는 여론이 이어진다. 지난달 31일 새벽 인기 아이돌 그룹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때아닌 ‘하나의 중국’ 지지로 논란을 빚었다. 바이두 및 인스타그램 등 자사 공식 SNS에 ‘당사는 하나의 중국을 고수한다(一个中国)’는 문구를 중국어·영어로 게재했기 때문이다. ‘하나의 중국’은 중국이 주장하는 단일 중국 원칙이자 이데올로기다. 이 때문에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중국 출신 아이돌 또는 중국과 사업을 벌이는 일부 기업들이 친(親)중국 입장 표명에 대한 수단으로 SNS 등 공식 소통 창구에 ‘하나의 중국’을 지지하는 게시물을 올려 골머리를 앓고 있다. RBW에 대한 네티즌 비판이 거세지자, 즉각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직원 개인의 일탈’이란 짧은 입장으로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JTBC 스튜디오 드라마 다수가 역사 왜곡·친중 논란을 받고 있어, RBW의 태도는 본질을 무마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온라인에서는 한국 문화계에 중국 자본이 깊숙이 파고들었단 주장에 힘이
수원축산농협은 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1일 인계동에 위치한 본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계속되는 범죄예방 활동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수원축협은 수원남부서와 함께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의 유형과 예방 방법을 알리고자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과 금융점포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총력을 다했다. 수원축협과 수원남부서는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금융사기를 근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관세 당국과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정부의 관세 부과를 피하기 위해 “갤럭시 S7은 전화기가 아닌 통신장비”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프리토리아 고등법원은 삼성전자 남아공 법인(SA)이 남아공 국세청(Sars)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남아공 국세청은 갤럭시S7을 애플의 아이폰6S처럼 전화기로 분류해 세금 등급을 나눴다. 이에 삼성전자SA는 남아공 국세청의 관세 부과가 부당하다 보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고등법원에 이를 철회해달라는 소송을 넣었으나 기각됐다. 그러자 삼성전자는 전략을 바꿔 ‘갤럭시 S7은 휴대폰이 아닌 통신장비’라며 S7에 대한 정의를 놓고 남아공 국세청을 상대로 프리토리아 고등법원에 다시 소송을 걸었다. S7이 휴대폰이 아닌 통신장비로 정의되면, 이에 따라 부과되는 관세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SA측은 법정에서 갤럭시 S7이 전화 통화만이 아닌 인터넷, SNS, 음악, 게임과의 연동·연결 등 주요 기능을 가진 만큼, ‘전화기 이상의 것’이란 논리를 내세웠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삼성전자SA는 IT전문가 자크 반 뷔
[ 경기신문 = 이성훈 기자 ] ㈜메쎄이상과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오는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제12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제9회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제3회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국내외 화학 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전시회다. 국제전시산업연맹(UFI)의 국제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인 공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코팅·표면처리 산업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 성장시켜야 하는 산업이다. 지난 해 일본의 대(對)한국 무역 제제로 인하여 소부장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정부는 '소재·부품·장비 2.0 전략'을 대응책으로 마련했다. 전략에 따르면, 2022년까지 소부장 기술 개발에 5조원 이상 투자하고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은 ‘화학제조, 소부장 국산화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관련 기업과 바이어, 정부기관의 주요 소통 창구 역할을 한다. 제12회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은 자동차, 조선, 반도체 등 한국 주력산업의 공정 과정에 반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다음달 18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지구 두바퀴’ 기부챌린지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며, 누적 목표 이동거리 100만Km 달성 시 지역 아동을 위해 LX공사에서 통 큰 기부를 실시한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에코바이크 앱”을 실행한 뒤, 주행시작 버튼을 누르고 자전거를 타기만 하면 된다. LX 경기본부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 탄소 배출을 감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배 LX 경기지역본부장은 “온실가스 급증 등 기후위기가 점점 심화됨에 따라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생태교통도시 조성을 위한 지구 두바퀴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9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초기 창업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마케팅 등 창업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발하는 예비창업자는 전국적으로 총 1530명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한 일반분야에서는 1000명을 선발하고,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그린경제 등 8대 특화분야에서는 5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 창업 경험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단 과거 폐업한 사실이 있더라도 폐업한 업종과 다른 업종을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즉시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동종 업종의 경우에는 폐업 후 3년, 부도‧파산 이후 2년이 지난 예비창업자도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월에 선정한 35개 주관기관(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 16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특화분야 예비창업자 모집은 13개 주관기관(10개 유관기관, 3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 경기신문 = 편
중소기업중앙회는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애로조사' 결과,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의 60%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의 추가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고용유지 지원 업종의 중소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지정 기간 연장되거나 추가 지정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들의 지원 혜택 활용 현황을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밖에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혜택으로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및 1일 한도 상향’(57.8%),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추가 대출 확대’(45.2%), ‘신용보증지원 규모 획기적 확대’ (27.4%), ‘휴업·휴직 중인 인력 활용 가능’(17.0%) 등을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됐는데도 불구, 중소기업 중 혜택을 받았다는 응답은 전체의 60.7%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70.7%에 달했지만, 비수도권은 53.2%에 불과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종 중소기업 중 39.3%가 지원혜택을 전혀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