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 최문용도시환경국장이 40년 3개월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난 3일 경기도 제2청 대강당에서 최홍철 행정 2부지사와 실·국장, 가족, 친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최 국장은 지난 1969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경기도 감사관, 오산부시장, 경기도 비서실장, 경기도공무원교육원장, 안성.이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불도저로 불릴만큼 추진력이 강해 직장 내에서는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었다. 특히 안성부시장으로 재직시에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지역을 돌며,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원을 파악하는 현장행정을 펼쳐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최국장은 명예퇴임식장에서 고별사를 통해 화성씨랜드 화재사고, 안성 AI조류독감방역,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사고 등 재임시절 발생한 대형사고들을 회상한 뒤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열과성을 다해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속시원히 해결하고 마무리 해냈다는 더 없는 보람과 자긍심을 느꼈다”며, “퇴직 후 행정 전문 노하우를 살려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있는 날까지 공직과 주민에세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국장은 정년을 1년여 남기고 이날 명
이천시 떡류식품가공협회 떡집분회 회원들이 4일 오전 조병돈 이천시장 집무실에서 이천시민장학회(이사장 김응호)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떡집분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한 달간 열린 제23회 이천도자기축제기간 중 이천설봉공원 행사장에 따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떡을 팔아 판매 수익금중 일부를 뜻 깊은 일에 쓰기 위해 장학기금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출연한 떡집분회 회원상호는 시 관내 대월·이천·풍년·한국·일미·고향떡집, 정시떡방앗간 등 7곳이다. 이로써, 100억원 기금조성을 목표로 지난 1996년부터 조성되어 온 이천시민장학기금은 지금까지 모두 65억 7천여만원이 조성됐다.
최근 파주시의 해외 우호도시인 중국 헤이롱지앙(黑龍江)성 무단지앙(牧丹江)시 소재 무단지앙시 조선족 소학교 심길숙 교장선생님과 무단지앙시 정치협상회의 김태운 부주석, 파주시청 총무과 한경준 교류협력팀장 등 7명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 위치한 새금초등학교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였다. 학교장의 학교 소개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생활영어 사용과 물자절약을 위한 학습준비물실, 60여 벌의 한복과 7조의 다기, 보료, 생활용품이 구비된 예절실, 건강생활을 위한 급식실 손소독기와 학급의 칫솔 소독기, 자연 체험학습장과 실내 생태학습장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영어도서관, 영어체험실, 국제화상교육 시스템, English Zone, 연구·시범학교 운영 등을 통한 영어교육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조선족 소학교의 심길숙 교장은 “선진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특성화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새금초등학교장의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관, 교직원의 노력에 대하여 큰 감명을 받았다.” 자매결연학교를 제의하시면서 특기적성교육 중국어과를 신설하면 강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3일 열린 제 16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홍석환(한나라당) 의원과 최만식(민주당) 의원이 경제살리기를 골자로한 내용의 시정질의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홍 의원은 ‘분당구 동원동 산업단지 수요자 중심 생태산업단지 조성화’란 제목의 질의에서 시 집행부 주관부서 변경과 폐수처리시설 단지내 설치 등 생태산업단지 구축을 주장했다. 홍 의원은 수정구 신흥동소재 성남 1공단 부지 대체용도인 동원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현재 도시개발사업단이 주관부서가 돼 의료·바이오산업, 전자부품 등 첨단산업업체 위주의 비교적 넓은 부지 입주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공급자 중심 개발형태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고 적은 부지에 대한 최대 성과를 기하기 위해 아파트형 공장형태 도입 등 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담당부서를 재정경제국으로 변경해 정밀한 수요조사와 향후 대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하고 복정동 하수종말처리장 처리방식을 단지내 폐수처리시설을 갖춰 처리하고 이를 단지내 필요한 기업에서 재활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만식 의원은 성남시의 일자리 정책이 시민들의 욕구충족에 미치지 못하
광주시 남종면 부녀회에서 남종면사무소에 마련된 ‘사랑의 쌀독’을 가득 채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윤재숙 협의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일 남종면사무소를 방문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백미 40kg를 사랑의 쌀독에 채웠다. 윤 회장은 “어려운 경재여건으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파주시의회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27회 파주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6월 8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 활동을 벌이고,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벌이게 된다. 이어서 회기 마지막날인 6월 16일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사하게될 200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6,830억 9,500만원)대비 619억 1,400만원(9.1%)이 증액편성 제출되어 의회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안 외에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안건으로 운영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의정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사하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파주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 조례안’, ‘파주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안을 포함 7건의 안건
용인시의회는 지난해 용인시 예산운용을 결산하기 위한 ‘2008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신현수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필두로 조현덕 회계사, 김명돌 세무사, 양승일 전 용인시 공무원(용인시 회계과장 역임), 이재승 전 시의원(용인읍장 역임)등 5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팀은 2008년도 세입세출의 결산·명시 사고이월, 계속비 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시 금고의 결산검사를 하게 된다. 결산검사가 완료되면 용인시장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제59조’에 의거 결산검사 위원들의 의견서를 첨부해 오는 30일까지 용인시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오는 7월에 개회되는 ‘2009년도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승인을 받게 돼 있다. 신현수 대표위원은 “임기 중 마지막이 될 결산검사에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들이 낸 세금이 시민들을 위해 얼마나 충실하게 지출되었는지에 주안점을 두어 결산검사를 할 것이며 제5대 시의회 의정발전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 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웰촌 고수들이 만든 녹색명품전’이란 슬로건으로 개막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농어촌산업박람회는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여해 R&D와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농어촌 명품 특산품 및 가공제품,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농촌 활력증진사업은 1차 산업인 농업이 가지고 있는 유형 또는 무형의 자원을 상품화하여 홍보·판매 등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핵심 사업으로 농·특산품의 명품화,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인그린 페어’는 크게 농어촌 기업의 명품 농·특산품을 전시·판매하는 장과 지역 리더,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보공유 및 학습의 장으로 나뉘어 펼쳐지며, 특성화관, 테마관, 정책의 장, 투자유치의 장, 컨설팅의 장으로 진행된다. 명품 농·특산품 전시·판매의 장은 농촌 활력증진사업의 방향성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전시하고 원활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섹션의 명품 테마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테마
가평군 하면 산바라기 마을(하판리)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이 상생의 손을 잡았다. 3일 가평군 하면 산바라기 마을내 녹색농촌체험관에서는 주민과 검찰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농산물 수입개방 호가대에 따른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공감해 이를 극복하기위한 교류협력의 틀을 마련한 결연식에는 박신환가평부군수, 이정복 농협중앙회부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진영 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유서깊고 아름다운 산바라기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된 것이 매우 행복하다”며 “부드럽고 친근한 검찰로 국민과 함께하며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지도록 협조를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자매결연후 관계자들은 체험관 옆 포도밭으로 자리를 옮겨 포도밭에 이름표를 달고 배수로 정비활동을 전개한후 가평특산품인 포도를 이용해 생산되는 기능성 와인인 아카페 시음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부지방검찰청은 “마을에 필요한 대형천막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소중한 인연을 계속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을 대표해 양철종 이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검찰에 감사의 마음을…
“평소 대화가 적었던 아빠와 함께 이틀 동안 실컷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어요.”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이 ‘가족과 함께 추억 만들기’로 1박2일간 가족야영캠프가 최근 성황리에 끝났다. 행사에 참여한 23가족 80명은 각종 놀이와 게임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가족 간 도타운 정을 가슴 가득 쌓았다. 청소년동아리 ‘쇠북징고’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가족과 함께’는 ‘가족신문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만들기’, ‘마술쇼와 레크매직’, ‘도미노게임’, ‘공포체험’ 등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삼삼오오 둘러앉은 가족들은 지난 1년 간 찍었던 사진과 기사, 제목을 오리고 붙이느라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 아빠 엄마가 학창시절 먹었던 추억의 도시락은 양은도시락에 김치와 옛 소시지, 계란반숙 등의 반찬을 흔들어 비빔밥을 만들어 맛있데 먹으며 정겨운 대화를 나눴다. 각자가 전날 배운 마술을 선보이며 비법을 설명하기도 했고 도미노게임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