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증했다. 경인지방우정청은 10일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동광원’을 방문해 이 같은 후원 물품 기증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경인지방우정청은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따라 200만원 상당의 코로나 예방 용품 및 기관 아동을 위해 사용될 가전제품을 비대면 지원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체국이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경인지방우정청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참고서’ 지원, 지역사회 불우이웃 돕기 등 지속적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글로벌 차량 공유 플랫폼 회사인 우버와 티맵모빌리티가 차량 호출 서비스 합작회사를 설립해 현재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 1위 사업자인 카카오T와 경쟁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28일 Uber B.V.(이하‘우버’)와 티맵모빌리티의 합작회사 설립 건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버는 전세계적으로 차량 공유 플랫폼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국내에서는 ‘우버 택시’, ‘우버 블랙’ 등의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맵모빌리티는 SK텔레콤이 지난해 12월 30일 모빌리티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한 회사다. 우버는 지난해 10월 22일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국내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영위할 합작회사를 지분율 51:49로 설립하는 내용의 기업결합을 공정위에 신고했다. 합작회사는 양사로부터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전받아 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는 SKT로부터 이전받은 T맵 지도 서비스를 동 합작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양 사의 사업이 중첩되는 국내 차량 호출 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본 기업결합의 경쟁제한 여부를 심사한 결과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달 28일 심사결과를 회신하였다. 공정위는 “결합 전・후 국내 차량 호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을 지난달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집계한 결과, 전작 ‘갤럭시 S20’ 시리즈와 비교해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갤럭시 S21’이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으며, ‘갤럭시 S21 울트라’가 약 36%로 뒤를 이었다. 개별 모델의 경우, ‘갤럭시 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 ‘갤럭시 S21’과 ‘갤럭시 S21+’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이 각각 가장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30%에 달했고, 판매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60%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지난달 언팩에서 함께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는 전작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출시 초기 판매 호조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사진·동영상 촬영 기술이 탑재된 데 따른…
경인지방통계청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민간봉사단체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봉사단체인 ‘사랑회’는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 및 민간봉사단체 ‘연무정급식소’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9일 이 같이 밝혔다. 사무소는 통계조사 대상처 가운데 생활고를 겪는 31가구에도 소정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국가통계발전을 위해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가구를 위해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편 사랑회는 지난 2007년 결성돼 매월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인 기부·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랑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 공모전’에서 인사혁신처장이 수여하는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9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도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번 회의에서 일반보증 총량을 전년 대비 2조5000억원 증가한 57조5000억원으로, 유동화회사보증 총량을 전년 대비 4조4000억원 증가한 13조3000억원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총량도 9조5000억원으로 운용해 올해 보증총량을 역대 최대 규모인 80조원으로 설정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중점 정책부문에 뉴딜기업 지원 관련 ‘신성장동력분야’를 신설하고, 창업·수출기업 등을 포함한 중점 정책부문 보증공급 규모를 48조5000억원으로 확대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모바일 플랫폼을 고도화 하는 등 디지털 업무혁신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확인 전문 평가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는 등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지원을 차질 없이 지속하는 동시에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한국판 뉴딜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국내 배달앱 시장이 성장하며 악성 별점 및 평점 문제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재구매율 시스템’ 구축을 주장하지만 업계는 ‘기술공개’ 등을 이유로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을 비롯해 상당수 앱에서 운영 중인 별점·리뷰 시스템은 배달음식점 평가와 고객만족도 등 고객과 점주 사이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일부 고객이 별점과 리뷰를 이유로 점주에게 추가 서비스를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오죽하면 온라인상에선 이를 빗댄 ‘별점 테러’·‘리뷰 테러’ 같은 단어들이 일상화된 모습이다. 이와 같은 별점·리뷰 문제를 해결하고자 온라인에서는 별점·리뷰 대신 ‘재구매율 공개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한다. 피드백 목적의 별점·리뷰 대신 고객의 음식 주문 누적 횟수를 이용자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조작을 통한 외부 간섭이 줄어드는 구조다. 시장에서 음식점은 미용실과 마찬가지로 이용고객을 고정고객, 소위 ‘단골’로 유치해 영업 지속성을 유지하고, 고객은 음식점 선택으로 인한 기회비용을 줄이면서 신뢰할 음식점에서 상품을 구매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재구매율 공개에 대한 부작용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Tesla)가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 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한 사실을 밝히며 향후 비트코인으로 자사의 전기차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8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된 보고서를 통해 "현금 수익을 극대화하고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수했다"면서 암호화폐에 자본의 일부를 더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이어 "가까운 미래에 우리 제품의 결제 수단에 비트코인이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화폐 대신 비트코인을 통해 자사 전기차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미국 경제매체인 CNBC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통해 결제를 시작한다면 암호화폐로 거래하는 최초의 자동차 업체가 될 것"이라며 "테슬라의 이번 비트코인 구매는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가 폭넓게 수용되고 있다는 최신 신호"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에 위치한 암호화폐 투자 전문 기업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설립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의 말을 인용해 "테슬라의 결정은 다른 기업을 앞서가는 선구적인 행보"라고 전했다. 이날 테슬라의 구매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해 5천만…
경기도가 집값 안정을 위해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한 지 3개월이 지났으나, 현장은 효과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외국인이 경기지역 토지와 건축물 거래 건수는 915건으로 집계됐다. 외국인들의 경기지역 토지 거래는 지난해 7월 1170건에 달했으나 점차 감소해 10월에는 884건까지 떨어졌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3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3개 시․군 전역을 외국인‧법인에 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정했다. 외국인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879건으로 줄었으나, 12월에는 전반적으로 토지 거래량이 급증하며 허가제 시행 전보다 높은 915건을 기록했다. 반면 외국인의 건축물 거래량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지난해 7월 988건에 달했던 외국인의 건축물 거래 건수는 10월에는 723건까지 줄었고,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서는 11월(662건)과 12월(663건) 모두 600건대에 머물렀다. 법인의 경우 지난해 7월 1만452건에 달하던 토지 매입 건수가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전인 10월에는 6617건으로 줄었다가, 12월 들어 9161건으로 반등했다. 건축물 거래량은 같은 기간 5222건에서
경영권 분쟁을 앓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매출 4조8095억원을 기록했다. 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금호석유화학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공시자료에 따르면, 금호석화의 지난해 매출은 4조8095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7421억원으로 전년대비 10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5827억원으로 전년대비 97.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1조3695억원, 영업이익은 275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 사업 매출에서 합성고무(5702억원) 사업이 전체 매출의 41.6%를 차지했다. 그 뒤를 합성수지(3310억원) 사업이 전체 매출의 24.2%ff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상무 간 주식 지분을 통한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실적 공시를 위한 이사회 개최에서 박 상무 측이 앞서 요구한 주주제안에 대해선 특별한 논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기아가 2025년까지 미래사업 등에 29조원을 투자하고 영업이익률을 7.9% 달성할 것이라 밝혔다. 여기에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종 출시, 2030년까지 친환경차 판매를 연간 160만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 덧붙였다. 기아는 9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새로운 로고·디자인·사명이 적용된 올해를 기아 대변혁의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기아는 자동차 제조·판매에서 나아가 고객에게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EV) 전환 구체화 ▲PBV(목적기반 모빌리티) 사업 역량 강화 ▲모빌리티 사업 확대 등을 3대 핵심 사업으로 설정했다. 이를 따라 기아는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차 연간 판매량을 160만대까지 높이고 전체 판매차 가운데 친환경차 40%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목표를 연간 88만대 이상까지 끌어올리기로 설정했다. 전용 전기차 CV를 기점으로 2026년까지 전용 전기차 7개를 출시해, 파생 전기차 4종을 더한 전용 전기차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