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노선버스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는 방식이다. 시는 출·퇴근시간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와 버스의 정시성 확보, 승객 안전도모를 위해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을 도입했다. 우선 시내를 운행하는 간선버스 가운데 15번, 30번, 45번 등 3개 노선에 각 2대씩 총 6대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시는 올해 안으로 노선버스 18대에 이어 내년에도 24대에 추가 설치해 총 48대로 늘리는 한편 8개 노선으로 확대해 시내 전 구간에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버스전용차로 및 주·정차 위반이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출·퇴근시간(오전 7~9시, 오후 5~8시) 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한 차량이며, 주·정차 위반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단속하지 않는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시가 5만 원의 과태료를, 주·정차 위반사항은 관할 군·구로 통보돼 승용차는 4만 원, 승합
인천시 중구 중산동 야산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19일 오후 3시1분쯤 화재가 발생해 임야 350㎡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지난 2016년 세계는 대한민국을 주목했다. 사람 간이 아닌 사람과 인공지능(AI) 사이의 바둑대결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AI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대다수 사람들은 기존 컴퓨터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AI를 생각해 이세돌의 우위를 점쳤다. 그러나 결과는 4대 1 알파고의 승.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우리말로 풀이하면 인공지능이라는 뜻이다. AI와 기존 컴퓨터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계산을 통해 주어진 일을 수행하지만 AI는 여기에 인공 신경망을 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바둑대결 이후 사람들은 우스개소리로 ‘AI가 향후 인간을 지배한다’, ‘모두 실직자로 만들 것이다’ 등등 불안한 미래를 예견했다. 실제로 AI가 산업화에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여러 분야에서 조금씩 활용되고 있다. 각종 암의 식별과 검사, 의료 네트워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데 쓰이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는 가짜뉴스를 적발하는 데 있어서도 인공 신경망을 통해 사실 여부를 가려내고 있다. 인천시 지자체들도 AI를 이용해 행정을 펴고 있다. 특히 동구와 계양구는 치매예방
“2020년은 코로나19와 싸운 시간이었고 그 전쟁 속에서도 당연히 구민을 위한 정책과 행정들도 굴러가야 했다. 말 그대로 고군분투해 준 미추홀구 모든 공직자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김정식 인천시 미추홀구청장은 2021년은 각종 정책 성과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결실의 해, 새로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제 김정식 구청장 하면 ‘골목’이 늘 따라다니는 단어가 됐다 ‘골목’은 민선7기 모든 정책과 행정의 핵심 키워드다. 작은 것에서 핵심에 이르기까지 골목에서 시작되지 않는 것이 없다. 폐기물처리와 같은 환경문제, 여성과 노약자의 안전문제, 마을공동체 문제, 각종 복지문제들도 모두 골목에서 시작됐고 골목에 답이 있다.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이라고 하면 교통부터 주거, 환경, 어린이, 여성, 노인과 관련한 정책들이 함께 지원돼야 하는데 그 동안 골목을 중심으로 추진된 사업과 정책 역시 그런 형태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골목은 각자의 집으로 통하는 동시에 걷고 싶고, 안전하면서 깨끗하고, 일자리까지 만들어지는 주민공동체의 시발점이다. 결국 사람이 사는 곳, 골목이라는 현장을 챙기는 것이 기초단위 지방정부가 해야 할…
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함께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치와 혁신을 올해 구정운영의 뼈대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에게는 좌절하지 않는 삶을, 여성들에겐 가족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중장년층에겐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지난해와 올해는 또 어떻게 다를 것으로 보는지 2020년이 예상치 못한 감염병으로 전 세계가 고통스러웠던 한 해였다면 올해는 경험하지 못한 변화 속에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서는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지난해 모든 일상을 멈춘 채 가슴 속 열정들을 스스로 제어하며 보냈지만 이제는 새로운 변화에 맞춰 준비된 열정들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때이다. 올해는 그런 추진력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는 희망의 연수구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다. 송도화물주차장과 인근 소각장 등이 거센 주민반발에 부딪치고 있는데 연수구는 현재 송도권역에만 하루 연수구 쓰레기 발생량 140t의 4배에 가까운 530t의 처리가 가능한 소각장들을 운영 중이다. 남는 처리 용량은 미추홀구, 남동구 등에 할애하고 있다. 인천시의 소각장 신설 용역안 대로라면 송도 주변생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9일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꿈유치원, 현송초, 송담초, 미송중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21일에는 영종국제도시의 하늘중과 중산고, 청라국제도시의 푸른빛유치원과 청호초·중학교 점검에 나선다. 송도와 청라에 개원 예정인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이며, 새롭게 신설되는 초·중·고 등 6개 학교는 송도·청라·영종의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교육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개교업무추진단을 구성해 인사, 시설, 급식, 안전 등 전 분야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학부모 위원을 위촉하여 개교 준비 과정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부모 참여를 확대 및 강화할 계획으로, 1월 중 학부모 위원을 모집한 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청라·영종 신도시의 유입인구 및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적기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며 “남은 기간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월20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인천e음 꾸러미몰 성과보고 및 장학기금 전달식 ▲ 오후 2시 2021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 오후 3시 실·국 업무보고(복지·가족·건강체육 분야)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5년 동안 제자들 몫의 연구비 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립대 교수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국립 인천대학교 소속 A(55)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논문 대필을 청탁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기소된 B(47)씨 등 기업 대표 3명에게는 각각 벌금 300만∼5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기간이 길고 가로챈 돈도 상당히 많다"며 "박사 학위와 관련해서도 국립대 교수로서 사회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재판이 끝날 때까지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수사 과정에서도 연구실 소속 학생 연구원들에게 제보자를 찾아내게 하고 B씨에게 휴대전화를 교체하라고 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 교수는 2013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과제 28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학생 연구원인 대학원생 48명의 계좌로 입금된 인건비 6억3000만 원을 대학 산학협력단으로부터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A 교수는 2019년 2월 대학원에 재
19일 새벽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연수구 중고차 수출단지에 불에 타 잿더미가 된 중고차들이 가득 차 있다. 당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며, 소방당국에는 4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0주년에 맞춰 대국민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3월29일 인천공항은 개항 20주년을 맞게 되며 지난 20년 간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을 국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는 '인천공항과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인천공항에서의 추억 ▲인천공항에서의 즐겁고 특별한 추억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다양한 인천공항 이야기를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공모전 참여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 원) ▲우수상(3명, 각 50만 원) ▲입상(5명, 각 30만 원) 등 총 11편을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된다. 수상자는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안내하며, 시상식은 2월말 열릴 예정이다. 홈페이지(www.icnstory.com)에 게시된 양식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관련 사항은 사무국(☎02-334-7005)에 문의하면 된다. 강용규 공사 홍보실장은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한 인천공항의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