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소리꾼 김용우의 아침소리(11.24)=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심은경 바이올리니스트 귀국독주회(11.26)=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인기 동화 ‘재주많은 다섯친구’ 국악(11.26~27)=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032-500-2044) △소리꾼 이자람 판소리 완창(12.4)=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 △커튼콜의 유령(12.10~26)=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1577-7766)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전시 △수원미술전시관(~11.29)=수원사생회전.(031-228-3647) △경기도미술관(~12.5)=‘The Trickster: 도깨비 방망이’.(031-481-7007) △수원화성박물관(~12.5)=‘정조의 명신을 만나다’전.(031-228-4205) △거리갤러리(~12.10)=‘Santa, santa, Merry christmas’전.(031-236-1505) △사랑나눔갤러리(~12.10)=그림 속 가을향기전.(031
정조대왕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정조대왕기념사업회’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정조시대기념사업회는 지난 2000년도 정조대왕 서거 200주년을 기리기 위해 당대의 명신과 충신 가문, 정조시대 전문학자들의 발의로 그간 준비해왔다. 이날 회장에는 좌의정 유언호대감의 7세손인 유동준 부운장학회 이사장이 추대됐고, 융릉과 건릉의 원찰인 용주사 주지 정호스님, 채제공 6대 종부(宗婦) 김양식, 국회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종훈 홍익대교수, 충정공 이이장의 8대손 이남규 한신대교수, 임익권 민족문화컨텐츠연구원 석좌교수, 정조시대 역사학자인 유봉학 한신대 교수, 화성연구회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김동훈 홍익대 교수 등이 임원으로 선임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유동준 회장은 “정조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정조대왕의 ‘효’정신 계승을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유적에 대한 보전 및 복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정조대왕의 모든 사업은 당파와 분열을 극복하고 뜻과 지혜를 모아 이룩된 것으로서 신분의 벽을 뛰어 넘어 소통을 시도하는 정조의 모습은 우리 시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며 각계각
심은경 바이올리니스트 귀국 독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무대에 열린다. 이번 귀국독주회는 가을에 어울리는 바이올린의 명곡 비탈리 샤콘느, 브람스 소나타 제3번, 프랑크 소나타, 유럽의 다향한 레파토리를 그녀만의 곡으로 해석해 선보인다. 수원 태생인 그는 중학교 2학년 바이올린을 시작, 1년 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Calgary 대학 음악 영재아카데미를 이수하며 연주 기량이 일취월장 했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했는데 학창시절 4년간 악장을 역임했다. 또 작은 독주와 실내악으로 음악을 즐겼고 수원대학교 음악대학과 협연, 경기 도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그리고 음악저널에서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심 바이올리니스트는 다시 독일 드레스덴(Dresden)에서 석사(Diplom)를 마치고 박사과정인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에 수석입학, 졸업했다. 유학 중 독일 베를린에서 Tomasz Tomaszewski 교수, 드레스덴 음대에서 4년간 바로크 바이올린의 거장 존 홀로웨이 교수에게 사사하며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으로 많은 연주경험과 음악적 내실을 다진 후 귀국했다. 국내에서는 실내
빈 그릇 최영배 비오 신부|아트 블루|347쪽|1만3천원.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을 창설한 최영배 비오신부의 단상을 엮은 책이다. 물질적 쾌락과 경제적 기치만을 좇는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전한다. 저자는 ‘세상 사람들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일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시간과 정열을 낭비한다. 정작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사랑하는 것 뿐이다’고 강조한다. 비오신부는 1988년 6월 대구 가톨릭 신학대학을 졸업, 1989년 6월 고령 천주교회 주임신부, 1993년 12월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을 창설했다. 2006년 12월 사회복지시설 ‘포항들꽃마을’을 창립했으며 2010년 10월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 중증 장애인시설(민들레 공동체), 노인복지센터를 창립했다.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이상석 글 |박재동 그림|양철북|460쪽|1만3천500원. 1988년 첫 출판돼 20여 년 동안 40만 독자의 가슴을 울린 교육 에세이의 고전 중 고전이다. 저자는 유별난 아이들 사랑으로 유명한 전교조 해직교사다. 그는 꺼지지 않는 열정과 성찰로 교육의 본질을 묻는다. 특히 열악한 교육환경을 탓하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 아이들과 관계를 만들어나가며 문제를…
'유쾌한 소통' 박태성 글|산지니 /272쪽|1만3천800원. ‘어느 날 산길을 걷다가 불현듯 오리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들어왔다. 한참 올려다보니 내 키 높이의 예닐곱 배 정도 됨 직하지 않는가. 그 순간, 우리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나무가 인간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 한가지를 발견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우리가 오히려 나무들을 내려다보고 있다고 착각한다. 자연의 존재자들을 학대하며 ’인간화된 자연‘이 되기를 강요하는 것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처럼 자연과 소통하지 못하고 무조건 정복하고 넘어서려고만 드는 인간의 이기적인 탐욕을 비판한다. 근처에 산이 있으면 돌아가면 될 것을 고속도로를 내고, 다리를 만들고, 길을 넓히고, 인간의 편리에 걸리적거리는 것은 깡그리 없애려고 드는 폭력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과 합일하고 공존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가 20여 년간의 신문기자 생활을 하면서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들을 깊이 들여다 본 것을 2년간의 영국 유학생활과 비교해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저자는 1부 ‘순일한 힘 만드는 소통과 연대’에서 국가적인 사회안전망의 구축을 일
어린왕자, 멘토를 만나다 이경열 글|더난출판 /199쪽|1만2천원. 성경을 제외한 역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일컬어지는 ‘어린 왕자’, 저자는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 ‘어린 왕자’가 아홉 명의 멘트를 만나 시련을 극복하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려낸다. 살면서 꼭 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마음, 꿈, 웃음, 상상력, 배움, 인생에 대한 응원, 신념, 기쁨, 부’에 아홉 가지 주제를 다룬다. 저자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희망, 열정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책이다. 요즘 자기계발서가 고압적인 자세로 가르치는 경고성의 메시지보다 훨씬 더 가슴 깊이, 진한 울림으로 진정한 자기계발을 위한 양식이다. “눈을 감는다는 것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거룩한 의식이며 눈을 뜬다는 것은 반대로 사물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라는 신호”라며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음을 강조하는 2장의 꿈을 가르치는 교사, “존재하는 것의 1퍼센트도 안 되는 것들을 전부인 줄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 1퍼센트를 100퍼센트인 것처럼 생각하고 99퍼센트를 모조리 잊고 사는 것이 비극”이라며 일침을 놓는 4장의 상상력을 측정하는 회계사의 가르침 등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저자는 31년간 중소기업진흥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 말라' 알피 콘 글|김설아 옮김 /우리가|392쪽|1만4천800원. 지난해 말 국내에 소개돼 경쟁사회의 문제점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경쟁에 반대한다(No Contest)’의 저자인 알피콘의 자녀 교육서다. 발간되자마자 미국 NAPPA(National parenting Publications Awards) 금상을 받았다. 미국의 진보적 교육자인 저자는 부모들이 ‘말 잘듣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지말고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를 고민하라고 지적한다. 근본적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건 ‘조건 없는 사랑’이며 중요한 건 ‘부모가 준 사랑이 아니고 아이가 받은 사랑’이라고 얘기한다. 주요 내용은 이렇다. 벌과 칭찬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벌은 아이의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릴 확률이 크고 칭찬은 일시적인 순종을 이끌 수는 있지만 도전의식을 약화시킨다. 즉 이 모든 현상의 근본적 원인을 아이의 외적 동기에 호소하는 조건적 양육에 있다고 주장한다. 또 저자는 ’일방적인 양육‘에서 벗어나 조건 없이 아이를 지지하며 아이와 함께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함께
1.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부키) 2. 브리다(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 3. 생각 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21세기북스) 4.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5. 달콤한 작은 거짓말 (에쿠니 가오리·소담출판사) 6. 허수아비춤(조정래·문학의문학) 7. 서른과 마흔 사이 (오구라 히로시·토네이도) 8. 보이지 않는 차이(연준혁·위즈덤하우스) 9. 왜 도덕인가 (마이클 샌델·한국경제신문사) 10. 스님의 주례사(법륜·휴) /자료제공=교보문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동향분석 29호 ‘경기도 구인현황-경기 인투인 자료를 중심으로’(작성자 최윤선 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지역의 여성일자리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경기도일자리센터의 구인구직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 상반기에 구인을 의뢰한 총 3만6천955건의 채용의뢰 내용을 분석한 것이다. 행정구역상 경기도는 총 31개 시·군이 분포돼 있으나, 이 동향분석에서는 도내 10개 지역노동시장 정책권역을 중심으로 분석했으며 ▲일반현황 ▲권역별 구인현황 ▲업종별 구인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이 분석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 인투인에 구인 등록된 도내 기업체의 구인 건수는 3만6천955건으로 31개 시·군별로 구인등록업체 소재지 현황을 살펴보면 용인시(7.7%), 안성시(7.6%), 화성시(7.3%) 순으로 나타났다. 또 2010년 상반기 인투인 전체 구인의뢰 업체의 규모를 살펴보면 대부분 50인 미만의 소규모업체(78.0%)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서비스·유통·도소매업종(52.2%)과 제조·건설업종(44.1%)이 대부분이고, 서비스·기능직·기
도내 시흥, 수원을 포함한 전국 8개 도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출범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7일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8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곳은 시흥, 수원, 서울 강남, 강릉, 청주, 당진, 대구의 중구와 달서구 등이 출범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 및 도시이다. 여성친화도시 선정은 각 기초지자체가 수립해 제출한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계획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정도, 추진계획 내용의 충실성 및 적절성, 추진으로 인한 기대효과 등을 주요항목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앞서 해당 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을 일차적으로 검토했으며 여성가족부는 여성정책, 건축분야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 8개 지자체를 선정함으로써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기관은 2009년 지정한 익산시, 여수시를 포함해 모두 10개 지역이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