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원종훈 교수가 이끄는 자율항법연구실이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산학 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임베디드SW 개발 아이디어와 산학연 협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관련 우수인력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인하 라이카팀’으로 참가한 강민수‧진권규 석사과정생은 차세대 자율주행시스템 개발과 관련된 소형자율주행전기자동차 기술로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원종훈 지도교수는 “인하대 전기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는 2017년부터 임베디드SW 전문인력양성개발사업에 참여해왔다”며 “올해 산학 프로젝트부문 최고 성적인 산업부 장관상 수상으로 그간의 연구개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원 교수의 자율항법연구실은 위성항법시스템과 자율주행시스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성과를 내왔다. 국내·외 권위 있는 학술지에 논문을 다수 게재해 지난해 말 항법시스템학회 정기학술대회 학술상과 한국ITS학회 논문상을 받았다. 또 지난 10월에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 ‘제1회 경기도자율주행 실증챌린지’ 자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모집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친화도시에서의 ‘여성’은 상징적 의미로 사회적 약자인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해 구민 모두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한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모니터링, 지역 내 여성친화적 개선 요소와 생활공감 시책 발굴,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홍보대사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여성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계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원신청서는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 구는 지난해 9월 ‘인천시 계양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운영, 지역특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지역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
인천미추홀소방서는 6일 자로 제9대 박성석 서장이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서장은 지난 1991년 5월18일 소방장학생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인천중부소방서장, 인천남동소방서장, 인천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추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평소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직원 간 친화력 우선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박성석 서장은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기본에 충실한 자율업무 수행, 협력과 소통이 우선하는 조직문화을 토대로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신뢰를 받고 모두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까지 ‘2021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설기획단은 매년 군 소속 시설(토목)직 공무원들이 소규모 주민편익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자체설계를 시행하면서 설계용역비를 절감하고, 빠른 착공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공무원들이 내실 있는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직접 설계함으로써 사업의 완성도와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획단은 건설사업 175건, 공사비 약 79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설계를 진행할 계획으로 6억여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그간 설계품 적용 시 일률적인 품 적용을 탈피하고 건설공사 표준 품셈뿐만 아니라 거래실례가격, 표준시장단가 등을 반영한 품 적용으로 건설 현장 여건을 맞춰나갈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건설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건설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해 상생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건설기획단 운영을 통해 그간 다소 불합리하다는 지적
인천시 부평구는 6일 다수의 주민이 밀집해 생활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준공 뒤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2월8일부터 3월5일까지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의 개·보수 및 신설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이며 공사금액에 따라 30%에서 90%까지, 최대 30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 기한 내 구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509-6887)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단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만 원이 늘어난 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수혜대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서민이 거주하는 빌라, 다세대 등 소규모 공동주택을 우선해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주거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재난예방 보수 부분을 가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숭덕여자중학교로부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떡 20상자(6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박상익 숭덕여중 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했다”고 말했다. 지난 연말에도 숭덕여중·고는 고추장, 참치캔, 설탕 등 11가지 식료품을 담은 감사나눔 71상자를 만수2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권오극 동장은 “숭덕학원은 지역의 대표적 교육기관으로 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주고 있다”며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만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017년 화재로 소실된 지 3년 만에 새롭게 개장한 소래포구어시장에 전통시장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6일 밝혔다. 전통시장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도·소매업 또는 용역업을 영위하는 점포의 수가 50개 이상 ▲판매·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합한 건축물의 연면적이 1000㎡ 이상인 곳 ▲상인, 토지소유자 건축물 소유자의 각각 2분의 1 이상의 동의 ▲신청일 당시부터 과거 10년 이상 시장의 기능 수행 여부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어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약 4600㎡ 규모로 1층에 점포 338개가 들어서 있다. 또 관리시설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을 구비한 2층을 갖춘 현대적 시설이면서 동시에 전통시장의 요건도 충족했다. 앞으로 소래포구 어시장은 전통시장으로써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이 되는 것은 물론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지는 등 시장 활성화와 매출규모 증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소래포구 어시장이 깨끗한 현대적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 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인천대교와 서해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조성공사가 착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등으로 그 동안 지연됐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업체 선정을 완료한 뒤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조성에는 총 2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수변광장, 전망카페, 계단식 수경시설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온열질환 예방, 관수·방제 수목관리 등 다목적 기능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총 면적 26만3000㎡ 가운데 먼저 1단계(7만8000㎡)가 추진되며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나머지 2단계(18만5000㎡) 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최근 입주가 잇따르고 있는 송도 6·8공구 주민들을 포함해 많은 시민들이 송도 북서쪽에서 남북으로 총 4.2km의 해안가를 산책하거나 낙조를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송도국제도시에는 해안가에 접한 솔찬공원 외에 바다를 낀 공원이 마땅히 없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숨은 명소인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이 완공되면 이곳 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이 편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인천시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수소충전소 운영이 지난 4일부터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은 국내 수소차 보급 확산을 위한 환경부 주관 민간보조로 인천공항공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지난 2019년 말 문을 연 남동구의 H인천 수소충전소에 이은 두 번째로, 수소차 이용객의 편의 향상 및 지역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인천에 보급된 수소차는 500여 대다. 중구 운서동 3212 하늘정원 인근 부지에 들어선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평일 오전 8시~오후 10시, 휴일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간당 승용차 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25kg/시간 사양으로, 하루에 50~60대의 수소차를 완충할 수 있다. 하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공항공사 내 셔틀버스 충전을 위해 업무용 및 일반차량 충전이 불가능한 만큼 이 시간대를 피해 이용해줄 것을 시는 당부했다. 시는 친환경 미래차인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안에 5개,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상
인천시는 올해부터 택시 친절 서비스 제고 및 안전운행 강화를 위해 ‘KS 택시서비스 평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씽씽스마일 택시제도’를 시행하며 택시불편민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온 가운데 올해부터 민원의 양적 감축과 함께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본격 나서기로 했다. KS 서비스평가 추진은 2019년 1년 간 택시 불편민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8980명 중 85%(7642명)는 이 기간 민원발생이 한 건도 없었고, 연간 2건 이상 민원을 야기한 종사자는 220명으로 2.5%에 불과했다. 결국 소수 종사자의 불친절 행위가 전체 택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시는 판단했다. 시는 또 지난해 실시한 택시경영 및 서비스 평가 중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및 만족도 조사’에서 도출된 운수종사자 복장 및 언행, 안전운행 및 승차감 분야의 집중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친절과 안전’을 평가 기준으로 삼아 서비스 향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KS 택시서비스 평가제를 통해 기존 법률에서 행정처분 대상에 속하지 않았던 택시기사의 불친절 행위 및 안전운행 의무위반에 대해 금전적 불이익으로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