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은옥이 오는 1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열리는 ‘미사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 채은옥에게 이번 공연은 특별할 수밖에 없다. 그녀를 위해 ‘꽃반지 끼고’, ‘사랑해’ 등의 히트곡을 가진 1세대 포크가수 은희를 비롯해 ‘인생은 미완성’의 이진관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5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가수 채은옥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지만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이 가득하다”며 입을 열었다.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채은옥은 오랜만에 오르는 공연을 위해 콘서트 준비에만 몰두해왔다. “정말 5년만이다. 한동안 콘서트 한다는 생각에 잠을 설쳤다. 과연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 너무 오랫동안 쉬었기 때문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다. 점점 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은 한결 더 편안해지고 있다. 아마, 팬들을 만난다는 기분 좋은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는 아직까지 중·장년층의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채은옥의 히트곡 ‘빗물’이…
■ MBC 볼수록 애교만점(15·금) 여진은 규한과 만날 때 마다 규한이 부쩍 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선호를 통해 규한과 경실 사이의 분위기가 냉랭하다는 말을 전해들은 여진은 규한의 마음을 풀어주기로 마음먹는데. 여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한은 점점 더 초조해 할 뿐이다. 예전 영화사에서 못 받았던 돈 100 만원을 뒤늦게 받게 된 성수는 투자 상담까지 받으며 대박을 꿈꾸는데. ■ KBS2 결혼해 주세요(16·토) 태호와 정임의 이혼을 알게 된 순옥은 정임을 찾아가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고, 종대 역시 태호에게 이혼은 안 된다고 다그친다. 경훈모의 집을 방문하게 된 연호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깜짝 놀라고, 경훈과 화해하게 도와달라는 경훈모의 말에 경훈을 찾아가 설득한다. 한편 태호는 방송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남기고 여행을 떠나고, 정임은 우연히 데모 테이프를 녹음하게 된다. ■ SBS SBS스페셜-옥수수습격(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릴린 카스테드씨는 꽃가루를 비롯해 많은 종류의 알레르기가 있었다. 그래서 정원 일을 한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한번 알레르기 발작이 일어나면 재채기 콧물은 말할 것도 없고 일주일씩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공연 △10월 평촌아트홀 아침음악회 노래의 날개 위에2(10.19)=평촌아트홀.(031-687-0500)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제28회 정기연주회(10.15)=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심생(무언가에 마음이 쏠리어 헤어나오지 못하는…)(10.22~24)=통진두레문화센터.(010-8860-0476)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댄스 앙상블(10.23)=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연극 ‘이(爾)’(10.23)=안양아트센터 관악홀.(031-687-0500) △국악아동극 ‘아기돼지 꼼꼼이’(~11.24)=경기도국악당.(031-289-6433) △2010 VISION ‘우리춤’(~12.18)=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031-230-3440) △수원시교향악단 ‘Beethoven Cycle 6’(10.12)=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28-2814) ◆전시 △수원 대안공간 눈(~10.21)=‘Connessione’전.(010-5610-1836) △사랑나눔갤러리(~10.17)=김영조 초대전.(031-236-1533)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10.31)=‘산성의 풍경, 역사의 기억’전.(
오는 10월 고양문화재단이 스타가수들의 대형 콘서트나 쇼적인 분위기에 치중된 공연이 아닌,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상속의 ‘위로’와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별모래콘서트-생활의 발견2010’을 준비했다. 오는 29일부터 3일간 고양아람누리 별모래극장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우리사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30~40대의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옛 추억속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삶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별모래콘서트-생활의 발견’은 80년대 후반부터 싱어 송 라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시대의 흐름에 어울리는 감성과 온기로 끊임없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세 뮤지션의 공연을 릴레이 콘서트의 형식으로 선보인다. 권진원, 한동준, 박학기가 바로 그 주인공. 비슷한 시기에 뮤지션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해 비슷한 세대적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며 오늘날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 사람은 이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각자가 지닌 독특한 빛깔의 세 개의 공연을 만듦과 동시에 서로가 서로의 공연에 이야기 게스트로 출연하여 음악과 인생, 사랑에 대한 기억을 나눈다.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과 상실 사이를 오가며 담담하게 노래하고 듣는 것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살아 있는 눈을 통해 세상과 마주하는 박대조의 개인전 ‘염원’이 종로구 갤러리 진선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박대조는 오지의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눈을 통해 인간의 내면의 감성을 담아내고, 우리들의 퇴색하고 흐려진 눈과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특히 사진, 조각, 회화 그리고 석재를 다루는 특출한 내공이 함께 어우러진 박대조 만의 작업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신작들은 하나의 동일 판재에 단일 이미지들을 과감하게 크게 담아내고 있는데, 손가락이라든가 이목구비 중 특정 부분이 이중, 혹은 다중노출로 중첩되거나 아이들을 만난 지역의 풍경이 오버랩 되는 작업도 등장한다. 단순 인물 중심에서, 서로 나눈 대화 내용과 촬영 당시의 시공을 공감각적으로 보다 입체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 박대조 작가는 “작가의 눈과 아이의 눈, 작가의 눈과 카메라의 눈, 아이의 눈과 카메라의 눈, 작품 속 아이의 눈과 관객의 눈 등 세상의 모든 눈과 눈의 만남”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직접 관객의 눈이 되어 세상과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아트홀은 오는 16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 ‘경기도립극단이 해설하는 한국문학’공연을 전석 초대공연으로 진행한다.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김동인의 ‘감자’ 등 3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작품 탄생 배경과 그들이 추구했던 작품경향, 시대상을 설명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참혹하고 비통한 날에 대한 반어적 표현을 담고 있는 ‘운수 좋은 날’은 현대소설사에서 사실주의적 문학의 확립에 중요한 공헌을 한 현진건 초기의 대표작으로, 김첨지라는 인력거꾼의 하루 일과와 그의 아내의 비참한 죽음을 통해 식민지 시대 하층민의 궁핍한 생활을 뛰어난 구성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부각시킨다. 현진건의 또 다른 대표작 ‘B사감과 러브레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큰 관심거리인 학생들의 연애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B사감의 과장된 연애장면을 묘사하는 장면에서 인간의 이율배반적인 양면성과 이중성 묘사를 잘 드러내고 있다. 연극무대로 오르는 ‘감자’는 가난하지만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생각해 볼 때, 핵심 사안은 공교육의 본질과 의미를 저해하는 ‘사교육 열풍’을 들을 수 있다. 얼마 전까지 해도 사교육 문제는 주로 초등학교 이상의 자녀에게 적용되었으나, 영유아기 때부터 사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이 증가함으로써 ‘사교육의 저 연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영유아가 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적인 보육기관은 보육시설과 유치원으로, 보호와 교육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되고 있다. 요즘은 빠르면 만 2세부터 놀이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있으며, 만 3세 이상이 되면 미술이나 영어학원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비롯한 대도시 지역일수록 두드러진다. ▲대형 유아 놀이 및 영어 학원 경기도 및 서울에 집중 현재 유아학원에 대한 정확한 통계치는 파악하기 힘들지만, 대규모 프랜차이즈 유아학원은 경기도와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이들 학원은 오전에 시작하여 오후 3~4시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국 부모들은 자녀에게 특기(예: 영어)교육 및 보호를 동시에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행을 이루고 있는 영어유치원은 전국에 273곳으로, 서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은 지난 1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 강당에서 ‘한ㆍ중ㆍ일 동아시아의 가족변동과 고령화’를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 특별포럼을 열었다. 이날은 이배용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이사장, 두펑(Du Peng) 중국 인민대학교 교수, 오쿠야마 쇼지(Okuyama, Shoji) 일본 동경경제대학교 교수, 임명선(Lin Mingxian) 중국 산둥 공상대학교 교수, 본지 심재인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부응하고자 한·중·일 3국의 가족 및 노인정책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가족변동과 노령화 현상 및 가족변동 실태와 전망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두 펑 중국 인민대학교 교수, 오쿠야마 쇼지 일본 동경경제대학교 교수, 김영혜 경가연 연구기획부장이 나서 각각 한중일 3국의 가족변동과 고령화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고지영 경가연 연구위원, 임명선 중국 산둥 공상대학교 교수, 김정현 용인대학교 교수, 장혜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서 혜안을 함께 나눴다. 세계 최고의 고령국가인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인 중국의 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1월 10일까지 도내 8개 시에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광주시, 안성시, 이천시, 수원시, 성남시, 의정부시, 구리시, 광명시 등의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캠페인 전개,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홍보브로셔 배포, 내 집 앞 텃밭 가꾸기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13일 수원 코리아컨벤션웨딩홀 1층에서 펼쳐진 프로그램에는 100여명의 여성이 참여한 가운데 송보경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녹색도시의 미래발전방향과 저탄소 사회’, 도금옥 NAP 교육연구소 소장이 ‘미래성장의 키워드, 녹색도시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수원 법원사거리에서 수원버스터미널까지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이금자 회장은 “많은 이들이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귀찮아서, 다른 누군가가 하겠지 등 내가 먼저가 아닌 남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환경보호에 등한시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금부터라도 살기 좋은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는 14일과 11월 11일 2회에 걸쳐 베트남, 탄자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20개국의 여성 공무원 및 NGO 리더 등 60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개발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교육, IT 교육, 창업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실무적으로 전수하고 여성센터 교육생과 창업자 등 이용자와의 간담회로 이뤄진다. 교육을 통해 저개발국가에 여성 인적자원개발의 성공모델을 제공해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센터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 네트워크 구축 기반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UN여성지위위원회, UNDP, UNESCO, OECD, APWIN 등 국내외 인적자원개발 유관기관 및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IT를 이용한 여성의 경제세력화 우수사례(Best Practice)’로 선정돼 해 지식정보화사회 여성인력개발의 세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마다 40개국 100여 명의 여성이 센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한편, 센터는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e-러닝센터 구축·운영, 여성IT/CT 전문교육, 여성창업지원사업, 여성정보네트워크사업 등 잠재 여성인력의 활용에 대한 모범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평생교육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