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시장님께 답변드립니다’ 지난 24일 인천시가 서른 번 째 온라인 시민청원 영상 답변을 올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부터 경기도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문제와 관련해 송도주민들이 옥련동에 있는 송도역을 경유하는 노선 변경에 결사 반대한다는 청원에 대한 답변이었다. 청원인은 “서울과의 교통망 부재가 약점으로 지적되다 GTX 확정으로 단점을 보강한 상황에서 돌발변수와 불확실성의 출현은 매우 두려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며 “(공사를) 계획대로 진행할 것임을 선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GTX-B 사업이 확정된 뒤 역사 추가나 노선 변경 등을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자 당초 발표한 사업 계획에서 변경될 것을 우려해 시가 사업 계획 변경은 없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표명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이에 시는 “노선을 변경하면 경제성 저하로 사업 추진 동력을 상실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청원 내용처럼 기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인천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이 개설된 지 만 2년이 지났다. 지난 2018년 8월 문을 연 청와대 국민청원을 모티브 삼아 약 4개월 뒤인 12월3일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도 부족할 2020년 경자년이 저물어간다. 신축년 새해에는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크레인의 힘찬 울림처럼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 빨리 우리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침체된 나라경제도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해본다. 29일 밤, 불이 환히 밝혀진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최근 부평역사거리 등 7곳을 대상으로 ‘부평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시민들의 교통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지난해 12월 개선방안을 수립했다. 이후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총 8억1900만 원(국·시비 각 50%)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부평역사거리 ▲구산사거리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입구 ▲부평시장역오거리 ▲부평역남부사거리 ▲6공단입구사거리 ▲개흥초교사거리 ▲충선사거리 등을 대상으로 도로구조 및 신호체계 개선, 다기능단속카메라, 차량속도 저감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등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정비로 부평구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이 더욱 필요하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 대주중공업 ▲부사장 김용섭, 박준수 ▲상무 이윤성 ▲상무보 최경곤, 엄익성, 김석근 ◇ 케이씨 ▲상무보 박용호 ◇ 대주이엔티 ▲상무보 김강호, 서정철 ◇ 한국알루미나 ▲상무보 이광봉 ◇ 대주코레스 ▲상무보 김한귀 ◇ 대주정공 ▲상무보 이상복, 신상훈 ◇ 케이디종건 ▲사장 유병모 ▲상무보 윤승관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이 자치경찰제 도입을 앞두고 명칭과 조직 체제를 변경한다. 4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지방경찰청 명칭에서 '지방'이 빠진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청사 현판을 새로 바꾸고 추후 표지석과 홈페이지도 정비할 예정이다. 규칙과 훈령에 새 명칭이 들어가는 개정 작업도 이뤄진다. 현재 청장 바로 아래 직급인 경무관급 1부장, 2부장, 3부장이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바뀐다. 크게 국가, 수사, 자치 사무로 구분한 3부 체제로 공공안전부, 수사부, 자치경찰부로 각각 재편된다. 기존 3부(자치경찰부 변경) 밑에 있던 외사과와 보안과는 각각 1부(공공안전부)와 2부(수사부)로 옮겨진다. 2부장이 담당한 생활안전과와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해 1부장 아래 교통과는 자치경찰부로 배속된다. 수사부의 112상황실은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명칭이 바뀌고 청장 직속 기구로 들어간다. 인천경찰청 내 수사과의 수사심의계를 따로 빼 수사부장을 보좌하는 '수사심사담당관' 기구도 신설되며 사건 종결에 대한 적정성, 추가 수사 필요성, 체포·구속영장 신청 적절성 등에 대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
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검사대상 확대를 통한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찾아가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28~29일 이틀간 운영했다. 선별검사소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연수1동 함박마을에 위치한 마리어린이공원에 설치됐으며 거주 외국인과 내국인 등 검사를 원하는 사람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익명으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는 고려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SNS 단체방 등을 통해 외국어 홍보를 실시하고, 차량을 이용한 안내 방송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과 취약계층의 적극적인 검사를 독려했다. 이틀간 운영을 통해 외국인 668명 등 총 1043명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한편 구는 원인재역 4번 출구 광장과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임시선별검사소를 내년 1월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이 지역사회 무증상 전파의 차단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주민들에 대한 검사 확대와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표정있는 가구’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29일 인천 남동산단내 본사에서 ‘2021 S·S시즌 가구 트렌드 발표회 및 신상품 품평회’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달라진 일상, Stay with EMONS’를 새로운 키워드로 선정해 변화(Change), 위로(Easy), 스마트(Smart) 3가지 콘셉을 담은 공간과 함께 신제품 50여 종을 선보였다. ▲ 달라진 공간, 변화에 머물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TV시청과 식사 중심의 공간이었던 거실과 주방이 일과 여가 생활, 교류의 장소로 바뀌고 있다. ‘오브제 블랙시리즈’는 거실공간에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멀티존으로 변화시킨다. 오브제 블랙시리즈는 블랙의 시크함과 중성적인 디자인으로 개개인의 공간이 가진 기능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LDK(Living Dining Kitchen)테이블을 비롯해 전동책상, 단독책상, 이동책상 등 4가지 종류의 책상류와 거실장, 멀티장, 오픈 선반장 등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 10여 종으로 구성돼 있다. ▲ 위로가 되는 일상의 즐거움 최근 집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감안, 편안함을 한층 강화한 품질력과 엄선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인천시 연수구는 최근 동춘1동에 마련한 인천형 공동육아나눔터인 ‘아이사랑꿈터 연수구 1호점’에 이어 내년에 개관할 공동주택 및 폐원어린이집 등을 활용한 ‘아이사랑꿈터’ 5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 11월 공동주택과 폐원(예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 주민관심도, 설치공간의 적정성, 폐원어린이집의 경우 운영자 역량 등을 구 보육정책위원회가 심사했다. 선정 지역은 ▲송도더샵그린스퀘어(송도3동) ▲풍림2차(동춘2동) ▲쌍용(옥련1동) ▲경남(연수3동) ▲우성1차(연수2동)아파트로 영·유아 흥미유발 리모델링과 수탁자 선정과정 등을 거쳐 내년 4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아이사랑꿈터’는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자유놀이뿐 아니라 부모교육, 부모자조모임, 부모자녀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동주택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사랑꿈터를 2023년까지 연수구 곳곳에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으로 동네마다 설치되는 이번 꿈터가 가정양육 부모들을 위한 육아 커뮤니티와 즐거운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서구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10대 서로이음길 조성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4개 코스의 서로이음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2개 코스까지 포함, 현재까지 총 6개 코스가 조성 완료된 것. 올해 조성된 서로이음길은 계양산(검암), 꽃메산, 가현산, 승학산 4개 코스(35.3㎞)다. 구는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전로프 및 이정표 설치, 노폭 확대, 계단 및 보행매트 설치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보행환경 증진과 편익향상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코스별 주요 노선은 ▲계양산(4코스, 4.5㎞): 서곶공원~서부교육청~공촌천~은지초교 ▲꽃메산(5코스, 7.3㎞): 은지초교~꽃뫼길~검암역~시천교~드림파크 ▲가현산(8코스, 16.8㎞): 검단롯데마트~왕길배수지~금곡초교~세자봉~묘각사~삼보주유소 ▲승학산(9코스, 7.7㎞): 봉오재공원~철쭉동산~생태통로~아시아드경기장~마실거리~서구청으로 이어진다. 서로이음길은 지난해 조성한 골막산(6코스, 2.1㎞)과 할메산(7코스, 4.4㎞) 2개 코스를 포함해 총 6개 코스(41.8㎞)다. 구는 내년에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머지 구간인 원적산, 천마산, 호봉산, 세어도,…
인천시 미추홀구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는 30일 2500만 원 상당 스웨터 500벌을 구에 전달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우리 나눔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도 이날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53채를 맡겨왔다. 이 병원은 쌀과 라면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윤용현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성결교회도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30포를 전달했다. 안덕수 담임목사는 “나눔 실천 역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길”이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숭의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성금 2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겨왔다. 보리수문화원 무료급식센터도 떡국떡 등 후원물품 50개를 기탁했다. 신수용 숭의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덕분”이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