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한해 지역에서 유통된 농산물 449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나물 등 51건(1.1%)이 부적합 판정돼 1071kg을 압류 및 폐기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원은 삼산과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 3651건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온라인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839건 등 총 4490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벌였다. 점검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51건은 26개 품목으로 ▲참나물 5건 ▲고수, 취나물, 파(쪽파 포함) 각 4건 ▲딜, 바질, 방풍나물 각 3건 ▲고춧잎, 돌나물, 시금치, 쌀, 쑥갓, 치커리 각 2건, ▲레몬그라스 등 13 품목 각 1건이었으며 이들 농산물은 즉시 전량 압류·폐기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할 지자체에 긴급 통보, 과태료부과·행정지도·형사고발 등 행정조치를 하도록 했다. 연구원은 삼산 및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현장검사소에서 경매 전 및 유통 중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 뿐 아니라 명절성수, 봄나물, 김장 재료 등 특정 시기의 다소비 농산물 기획검사 및 어린이집, 초·중·고 급식 관련 농산물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향신식물 기획검사 결과 올해 부적합률(1.1%)
인천시는 ‘인천형 숲길 안내사인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서구 10대 등산로 및 둘레길 구간에 이를 적용·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아름다운 국제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인천형 표준디자인을 지속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간 우수디자인을 발굴·보급하면서 디자인 기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7개월 간 ‘인천시 표준디자인 7차 개발 용역’을 수행, 12월9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인천형 숲길(등산로 및 둘레길) 안내사인 디자인 ▲제2회 인천굿디자인 인증제 추진 경과를 발표했다. ‘인천형 표준디자인사업’은 공공시설물 표준화를 통해 무분별한 공공시설물 설치를 지양하고 일관성과 품격을 갖춘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것이다. 올 한해 추진한 ‘숲길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은 군·구 관련 부서와 시민, 숲길등산지도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천형 표준디자인 방향을 모색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숲길등산지도사, 둘레지기 활동가와 함께 현장 조사 및 관리 운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설문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시는…
인천시체육회는 인천시체육상 수상자와 체육장학생을 각각 24명, 26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체육 관련 가맹경기단체, 군·구체육회, 학교 등이 추천한 56명 중 최종 체육상 수상자를 뽑았다. 체육장학생은 가맹경기단체에서 전문체육선수로 활동하는 36명을 추천 받아 선발인원을 추렸다. 시상은 인천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선수와 체육유공자를 발굴해 체육인으로서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규생 회장은 "수상자 및 체육장학생을 비롯해 올해 인천체육을 위해 고생한 인천체육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진형 기자 ]
◇ 2급 부장 승진 ▲물류사업부 신재완 ◇ 3급 차장 승진 ▲재난안전실 방창수 ▲경영지원실 하이레 ▲항만건설실 박주용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성탄절 예배와 관련, 교회들 사이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대형교회는 고가의 장비를 갖추고 실시간으로 예배를 송출하는 반면 중소규모 교회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산세로 23일 0시부터 5인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면서 교회들은 매년 하던 성탄전야예배와 성탄절 예배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미추홀구의 A교회와 B교회 역시 올해 성탄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A교회 관계자는 “신도들이 오고 싶어하지만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있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형교회들의 경우 자체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담임목사의 설교, 예배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이들 교회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촬영된 영상들은 HD급 고화질로 송출되며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 편집한 영상들이 올라왔다. 이런 방송시스템을 갖추려면 촬영·편집 전문인력과 함께 예배당 안에 방송 시스템을 따로 갖춰야 한다. 미추홀구의 대형교회들은 이러한 방송시스템과 전문 인력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여력이 미치지 못하는 중소규모 교회들은 각자도생을 하며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6·15공동선언실천 인천본부는 23일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언행을 멈춰라!'며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에 대한 비난입장을 밝혔다. 본부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은 국민들의 안전과 생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최근 일부 탈북자 단체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대북전단살포 금지법을 비난하는 행태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들의 활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온 미국의 관련 단체들과 정치인들도 합세하고 있는 가운데 퀸타나 유엔북한인권대사가 나서서 ‘표현의 자유 보장’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 생존 위협을 넘어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다. 본부는 대북전단살포가 사회 안전을 해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 접경지 주민들의 생명과 생존을 위협하고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언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본부 관계자는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이 접경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으로 이어지고, 얼어붙은 한반도 평화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평화를 바라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서구가 제19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총 309건의 공모 신청을 거쳐 1차 서류,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68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서구는 행정영역인 제도정책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최종 제도정책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된 16개의 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구는 올해 공동체협치과를 신설, 민간지원관을 배치하고 사전준비단을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회 구성 프로세스를 변경해 탄탄한 주민참여의 기틀을 마련해오고 있다. 또 도시재생 분야와 중간지원조직인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와의 연계·협업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점이 우수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현 구청장은 “주민 참여가 주민자치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그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의 성과이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자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내 어종의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는 미승인 관상어 반입에 제동이 걸렸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공항지원은 최근 검역시행장에서 국내로 반입된 수입산 관상어 3만여 마리에 대한 검역과정 중 미승인 LMO(유전자변형생물체) 형광제브라피쉬 600마리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수입업체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하고, 미승인 LMO 형광제브라피쉬는 전량 폐기 처리할 예정이다. 미승인 LMO 형광관상어는 생태계 교란 등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수입하는 경우에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인천공항지원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승인된 LMO 형광관상어가 없으며, LMO 형광관상어가 유통·판매 되는 경우 우리원(☎032-740-2994) 또는 국립수산과학원(☎051-720-2469)으로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올 한해동안 지역사회 복지부문에 기여를 한 모범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 서구는 '2020년 제4회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및 모범 구민 총 3명의 복지 분야 유공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대상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시설방역 및 취약계층 돌봄 등에 전념하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한 모범 구민에 대한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 청라국제병원 사회사업실 김성국 팀장, 느티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사회재활 김숙연 교사, 불로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준기 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역할이 더욱 빛나고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올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교육을 결산하고 교육 참여자 중 모범 교육생을 선발, 23일 격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본교육은 공무수행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을 갖고 성실하게 근무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집합교육 혀태로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사이버교육으로 이뤄졌으며, 격려 행사 역시 비대면으로 복무기관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모범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사회복무요원을 축하하고, 이들이 교육에서 얻은 역량을 통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