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도서관은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돕기위한 ‘지혜로운 엄마, 똑똑한 아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4일 도서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풍부한 정서를 가진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원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태교부터 출산 후 도서방문 대출까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는 다음달 2일부터 연중 신청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게 되면 임산부들은 아기탄생 6개월까지 4단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1단계로 임산부에게는 태교를 위한 그림동화책과 임신출산에 관련된 도서가 제공 된다. 도서관에서 격주로 한글 동화책과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하고 2단계로 출산을 하면 가족에게 축하 메세지가 발송된다. 3단계로 출산한 산모에게는 산후우울증 예방과 관련된 책과 육아관련 도서가 제공되고 출산후에는 도서관 이용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6개월까지 주1회 방문도서 대출서비스를 해준다. 4단계로는 아기의 월령에 따른 추천도서 목록이 제공되고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해준다. 대야도서관 김혜진 씨는 “우리나라 전통 태교사상과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똑똑한 아이를 원하는 예비 맘들에게 좋은 프로그램&l
부천시 오정구 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이 일을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소득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09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한울선생님(아동 대상 전문 과목 교육), 건강지킴이(아동, 성인, 노인 대상으로 체육활동 지도), 실버플래너(노인 대상 교육), 행복충전 나눔가게(재활용품 수거 및 판매), 실버홈케어(가사도우미 활동), 실버카운슬링(동년배 전문상담가 활동) 등 총 130명의 인원이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오는 3월부터 오정노인복지관 및 부천관내에서 활동하며 활동 기간은 7개월에서 10개월로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참여 자격조건은 부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건강한 노인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와 타 정부관할 부처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타 수행기관에의 이중 참여는 불가능하다. 올해로 개관 15주년을 맞은 오정구노인복지관은 전문적인 인간존중서비스를 위한 상담, 복지후생, 사회교육, 지역복지, 노인일자리, 재가복지, 기능회복사업, 경로당활성화사업, 후원 및 자원봉사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공직자들은 친절, 공정, 청렴 등은 기본이고 일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흔히 공무원들이 무사안일에 빠져 있다는 비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이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창의력이 발휘돼야 하고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충고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연천군 이부상(57·사진)기획감사실장은 매사 빈틈없는 업무스타일과 강한 추진력으로 군정 발전과 주민편의에 앞장서 왔으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리더십 강한 공직자로 정평이 나있다. 기획 감사실은 기획, 홍보, 예산, 감사의 네 부문으로 나눠 군정을 전반적으로 기획 총괄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이 실장은 먼저 투자효과가 떨어지거나 투자·융자심사 등 사전행정절차가 이행되지 않은 사업은 예산지원을 배제하고 사업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세출구조조정 등을 단행해야 한다. 또한 예산의 편성에서부터 집행, 사후관리 등 재정운용 전반에 걸쳐서 낭비요소를 줄여야 하고 최근의 경제상황을 재난에 준하는 위기 상황으로 간주해 경상적 경비 10%와 행사성 경비를 절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에 투자할 계획에 있다. 이 실장은 “로하스 파크, 백학 관광
몇 년전 부터 ‘유기농’이란 단어가 우리들에게 익숙하게 자리 잡아 가고있다. 특히 남양주시의 경우 북한강변에 유기농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들이 있는데다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주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이 지역 곳곳의 간판에서 ‘유기농’이란 단어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시청 공무원들은 각종 공문과 홍보문에 가능한 ‘유기농’이란 단어를 접목시켜 제목과 문장을 만들려고 애를 쓰는 흔적들도 역력하다. 남양주시에서도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에서 훌륭한 자연환경과 지형적 위치 등을 ‘유기농’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이같은 맥락으로 보이는 창안시책 중에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된 ‘유기농산물 사용 음식점 인증제’란 사업이 눈길을 끌고있다. 쌀, 채소 등 1가지 이상 개별 품목만이라도 100% 유기농산물인증품을 사용하는 업소에는 유기농산물 사용 음식점으로 인증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듯 하다. 철저한 현장조사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 한 후 시범적으로 우선 5개소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며 100% 유기농산물인증품인지 철저히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걸쳐 선정한다는 것이다. 세계 유기농대회 홍보와 유기농산물 판매를 확산시키고 지역
이천시는 지난 20일 옛 시청사를 종합복지센터로 리모델링하면서 의회동 자리를 17억1,600만원을 투자해 어린이도서관으로 꾸미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도서관은 5월 개관될 예정으로 면적 1,321㎡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1층에는 새싹자료실, 도란도란방, 아가맘마방, 어울림터, 꿈이룸방, 2층에는 꿈나무자료실, 소곤소곤방, 디지털요술램프,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가 들어선다. 이 도서관은 청소년 유아, 성인 구분이 없는 일반 도서관과 달리 말그대로 어린이들만을 위한 도서시설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놀면서 창의력을 키우고 책 속에서 꿈을 그리고 또 그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 하도록 돕는 기능을 하며, 다양한 자료의 이용과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지식을 발견하고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자료실은 어린이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엄마와 아기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온돌방으로 설계됐고,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늘마루 다락방이 설치된다. 1층과 2층 연결 계단은 독서공간과 전시실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시설과 집기들로 조성되며 도서와 영어원서 2만6천여권과 어
해병대 청룡부대 장병들의 신속한 화재 관측 보고로 자칫 큰 인명사고로 번질 뻔한 화재가 아무 탈 없이 진화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3일 새벽 2시50분경 모두가 깊이 잠든 시간, 강화군 석모도 인내선착장 일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발생 장소가 선착장 인근이라 바람이 거세고 겨울 가뭄으로 매우 건조했던 것을 감안하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 긴곶소초(강화군 장화리 일대) 관측반장인 이병훈 하사(23·부후292기)와 관측병 박찬홍 일병(21·병1067기)은 평소와 다름 없이 TOD(열영상관측장비)로 전방을 감시하던 중, 약 4km 떨어진 바다 건너 석모도 해명산 일대에서 불빛이 일렁거리자 화재인 것을 직감하고 그 즉시 사단으로 관측보고를 했다. 사단은 보고를 받자마자 이 사실을 강화군청과 강화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연락하고 사고 현장 최근거리 장병들의 출동준비를 지시했다. 이어서 삼산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진압하기 시작하자 불은 신속하게 잡혔고 화재 관측 후 2시간 만에 잔불까지 모두 제거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귀신잡는 해병이 산불까지 잡았다&rdq
김포시의회(의장 이영우)는 24일 제1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3월 5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9년도 집행기관 시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조례안 9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건등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과 상정 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정 업무보고 외 부의 안건을 살펴보면 김포시 고령층 국민기초생활보자 수급자 장제비 지원 조례안, 업무 추진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김포시 시장 등의 업무추진비 공개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해 의원발의 제·개정안 4건과 집행부안 5건의 조례안이 상정됐으며 ‘김포시 관문신축 위치 변경 승인안’과 ‘서암생활체육공원 조성 승인의 건’이 공유재산 변경안으로 상정됐다. 또한 김포의 대표적 특산물인 ‘수출 배 저온 저장고 무상대부 동의안’도 이번 회기에 부의됐다. 한편 24일 마친 1차 본회의에서 김포시의회는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경인운하 주민피해 대책마련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 경기도, 김포시 등에 송부했다.
남양주시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센터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의 음악적성을 개발하고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음악교습, 악기후원, 재정후원 등을 해 줄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 봉사자 모집은 9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음악을 전공한 지휘자 1명과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 1:1교습 및 악기를 기부할 봉사자와 기관, 기타 후원금 및 물품지원, 연습장소 제공자 및 교통봉사자도 모집한다. 수혜아동은 드림스타트 시범지역인 화도읍 아동 약 299명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서는 시홈페이지(http://www.nyj.go.kr/)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화도읍 복지회관 3층 드림스타트팀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팀(☎590-8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919년 일제 만행에 의해 저질러진 화성시 ‘제암리 학살사건’을 다룬 국내 최초의 영화가 공개됐다. 1시간 분량의 이 영화는 컬러 영화 초기 작품으로 1971년을 전후로 향남 제암리 일원을 실제 배경으로 촬영했다. 감독, 출연배우 등은 명확치 않지만 제암리 사건으로 순국하신 선열들의 참사와 백의민족의 항일 투쟁 정신을 상기하고자 만들어진 영화로 제목은 ‘두렁바위’이다. 영화 필름은 제암리 순국선열 중 한 분인 안종후 집사의 아들 안동순씨가 보일러와 배관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후손들 교육을 위해 제작했고 손자인 안상호(56·광명시 거주)씨가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다 전국 문화관광 해설사협회 이길원 회장과 대화 도중 우연히 필름 보관사실을 알게됐고 지난해 12월 화성시가 전문가에 의뢰해 필름 복원 작업을 하게됐다. 영화 내용은 기독교와 천도교가 교파를 초월해 힘을 합쳐 대한독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삼일운동의 기를 꺾기 위한 일제의 잔인한 주민학살 등이다. 한편, 필름 기증자인 안상호씨는 “올해로 90돌을 맞이하게 되는 삼일절에 필름이 복원되어 기쁘고 특히,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선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