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희자)는 오는 11~12일 1박2일간 ‘부자녀 캠프’를 펼친다. 평소 아빠와 함께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믿음과 신뢰를 쌓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기획된 것. 참가한 가족들은 아빠와 자녀가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며 사랑을 쌓을 수 있는 ‘도전! 15M 암벽등반’과 염색 종이를 이용한 아빠와 나만의 ‘가족 T 만들기’, 단 하루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며 엄마에게 편지 쓰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2일 차 때는 갯벌의 신비를 파헤치고 아빠와 신나게 갯벌놀이도 해보는 ‘갯벌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가족 90명(1가족 3인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개인별 소정의 참가비가 있으며, 자세한 안내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www.ggyc.kr)나 전화(031-501-10880)를 이용하면 된다. 김희자 원장은 “함께하고 싶어도 회사 업무로 시간이 부족해 같이 하지 못하는 자녀와 1박 2일간 서로 이해하고, 대화와 체험을 통해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은 8월 30일부터 1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 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 콘퍼런스’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와 지역교회의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천 매뉴얼 작성을 통해 목회자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담임목회자, 기관목회자 및 사역담당 목회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이론과 실천’을 타이틀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박은조 목사(분당샘물교회),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문화), 원기준 목사(광산지역사회연구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 02 794 6200)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주지 인묵스님)와 중앙신도회는 최근 남양주시 봉선사에서 일제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천도재를 열었다. 이번 천도재는 신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공과 살풀이, 위령제 등으로 진행됐다. 또 국과수 소장 여성생식기 표본의 실제 인물로 추정되는 명월관 기생(일명 명월이)의 천도재도 이어졌다. 문화재제자리찾기 사무총장인 혜문 스님은 표본 폐기소송을 제기, 국과수가 화해권고 기간 하루 전 이를 용역업체에 의뢰해 소각한 바 있다. 이날 천도재는 봉선사 스님들과 중앙신도회 관계자 및 여러 신도들이 영정과 위패 등을 들고 봉선사를 한 바퀴 돈 후 이를 태우는 소전식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올해로 제10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일환으로 개최되는 제6회 청소년 포럼페스티벌 (Youth's Forum Festival)은 ‘닫힌 학교에서 나를 찾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일반시민, 학생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주제 발표는 박만용(역곡중 교사) 과, 황재웅(서울성지고),박정인(계남고),김경국(학부모) 등 세명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김주영(부명고)의 사회로 진행되며 복사골청소년예술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4년간 단 1세대도 교체 없는 린든 그로브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고품격 유럽풍 저택형 빌라 싱그런 삶터 도심 속의 마을공동체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320번지. 판교 인근지역의 대표적인 타운하우스 린든그로브. 2005년 분양 당시 가장 높은 분양가격으로 시장을 놀라게 했다. 지난 4년동안 단 1세대도 교체된 적이 없는 안정적인 주거단지이며, 드라마 ‘찬란한 유산’, ‘세자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입주민의 대다수가 대기업 CEO와 전문직종사자로 이뤄져 인적 네트워크 교류 또한 활발하다. 나즈막한 산세를 타고 길게 펼쳐진 1만8천800여㎡부지에 빌라 3개동만이 들어서 넓은 여유 공간이 전원형 공동 주택의 진가를 한눈에 읽게 한다. 다양한 공원시설이 들어선 수개의 정원과 수목들은 여유와 조화로움을 그려 이곳 입주민 가가호호에 싱그런 기운을 전해줘 도심속 마을 공동체를 이뤄내고 있다. 단지 공원엔 수십년생 소나무, 잣나무, 주목, 철쭉, 단풍나무, 벗나무 등 수목에다 잔디들 그리고 운동시설, 숲속 산책로, 파고라, 조각 작품, 간이 폭포, 실개천, 분수 등이 조화를 이뤄 여유로움을 선사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이 외주제작사 드라마에 대한 촬영을 거부하기로 한 것과 관련,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30일 “외주사에 제작비를 다 지급했는데 우리에게 책임을 지라는 것은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편집자주> KBS 이응진 드라마국장은 “한예조는 외주제작사에 대한 방송사의 관리 책임을 묻는데 국내 외주사 중 믿을만한 메이저 제작사는 서너 곳 뿐”이라며 “만일 방송사가 메이저 제작사에만 제작을 몰아준다면 독식의 문제, 공정경쟁의 문제가 나올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 국장은 “영세한 제작사라도 좋은 기획안이 있다면 시장에 진입을 시켜 기회를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며 “드라마 제작은 회사의 자본력만으로 검증할 수 없으며 기획안과 콘텐츠의 질이 더 우선시 되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물론 방송사 역시 최소한의 기업평가는 엄정하게 하지만 평가를 통해 기회를 줘도 시장 논리로 망하고 도태되는 회사는 나오는 것 아
이정범 감독, 원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아저씨’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27~29일 사흘간 전국 450개 상영관에서 52만6천123명(27.6%)을 동원하면서 1위를 지켰다. 한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4주 연속 차지한 것은 지난 2~3월 ‘의형제’ 이후 처음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의 누적 관객은 446만2천972명으로 이번 주 500만명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판타지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는 340개관에서 26만6천333명(14%)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은 119만1천34명이다.성인용 3D 스릴러 ‘피라냐’는 338개관에서 20만3천216명(10.7%)을 모아 3위에 올랐으며,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는 343개관에서 16만2천626명(8.5%)을 보태는데 그쳐 전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랭크됐다. ‘악마를 보았다&r
EBS TV ‘극한직업’은 내달 1-2일 오후 10시40분에 풍력발전기 작업자들의 일터로 간다. 풍력발전의 최적지인 제주 풍력발전단지. 이곳엔 현재 44기의 풍력발전기가 있으며 서귀포시의 성산 풍력단지에는 또 다른 풍력발전 공사가 한창이다. 하지만 발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자들에게 바람은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 안전장치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76m 상공에 타워를 설치하고, 그 위에 70톤이 넘는 풍력발전의 심장인 낫셀과 날개인 블레이드를 설치하기 위해 작업자들은 햇빛을 막는 지붕도 없는 작업장에서 바람과 맞서 싸워야 한다. 총 길이 76m를 자랑하는 타워를 설치하는 데는 300여 개가 넘는 볼트를 일일이 조이는 일에서부터 고공작업을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수직으로 연결된 사다리를 20여 분 동안 오르락내리락하는 일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긴 블레이드를 실은 차가 유턴하려면 4차선 이상의 도로가 필요한데, 심야도 아닌 대낮에 차량통제란 쉽지 않다.또한 블레이드는 한번 설치를 시작하면 균형을 위해 3개를 모두 설치해야 하는데, 이 작업 역시 바람에 좌지우지된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또 한번 여자의 잔혹한 복수를 다룬 핏빛 스릴러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이 2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난다. 세상과 떨어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무도, 한번도 그곳을 벗어난 적 없는 순박한 섬 여인 ‘김복남’이 ‘금자’의 뒤를 이어 세상을 향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은 어릴 적 무도에 살았던 해원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해원의 친구 복남만이 그녀를 환대할 뿐 섬주민들은 그닥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 ‘김복남’을 둘러싼 불편하고 섬뜩한 진실들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그녀는 자신이 목격한 진실들을 외면하며 복남을 위해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 인간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복남의 절박한 도움의 손길도 외면한 채 냉소적인 태도의 관찰자로 그저 방관할 뿐이다. 영화는 중반을 넘어서면서 무도에서 가장 천대받던 복남의 시리도록 아프고 끔찍하게 잔혹한 복수를 보여주며 핏빛스릴러를 선보인다. 영화가 시작할 때 들려준 ‘김복남’의 이야기는 어느새
◇더 도어 ▲장르:판타지, 스릴러 ▲감독:안노 사울 ▲출연:매즈 미켈슨, 제시카 슈바르츠, 토마스 티메 성공한 화가인 ‘다비드’(매즈 미켈슨 분)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딸 ‘레오니’를 잃는다. 그 사건 이후 부인 ‘마야’(제시카 슈바르츠 분)와 이혼하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다비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려는 순간, 눈 앞에 나타난 나비를 발견하고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고, 쫓아간 그 길 끝에서 신비한 ‘문’을 보게 된다. 그리고 5년 전, 딸이 죽은 그 시간으로 들어간 ‘다비드’는 과거를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딸을 살려내고 다시 한번 행복을 꿈꿔보지만 그 곳에는 또 다른 ‘다비드’, 과거의 내가 살고 있다. ◇땡큐, 마스터 킴 ▲장르:다큐멘터리 ▲감독:엠마 프란츠 ▲출연:사이먼 바커, 사이먼, 배일동 사이먼은 우연히 한국이라는 어느 낯선 나라, 무형문화재 82호(Intangible Asset No.82)의 연주를 듣게 되고, 끝을 가늠할 수 없는에너지를 바탕으로 복잡한 기교를 구사하는 이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