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시 재정을 운영하는 금고 선정 시 금융기관의 ‘탈석탄’ 여부를 평가에 반영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비전’에 발맞춰 온실가스 주범인 석탄을 퇴출하고, 기후변화 문제도 적극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14일 열린 '인천시 탈석탄 금고 선언식'에서 박남춘 시장은 “기존 석탄 발전을 뒷받침해온 금융을 줄이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 탈석탄 금고 선언에는 8개 구(부평·계양·남동·연수·중구·동구·서구·미추홀)가 동참했다. 연수구는 지난 9월 탈석탄 금고를 선언했다. 탈석탄 금고는 자치단체 등이 재정을 운영하는 금고 선정 시 평가 지표에서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투자 항목을 포함, 금융기관의 석탄화력발전 투자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향후 시 재정운영 조례안을 개정해 금고 선정 평가 지표에 ‘탈석탄’ 투자 항목을 포함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는 기후와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 부메랑은 우리 삶을 위협하는 것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인류의 마지막 세대가 될 수 있다는 절박함으로 기후위기에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
인천 미추홀구는 효율적인 산사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미추홀구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구청장이 지명한 공무원과 산사태 전문가, 지역 주민을 포함한 8명으로 구성, 산림보호법 제45조의8에 따른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현재 구는 문학산 2개소, 승학산 1개소 등 3곳에 산사태취약지역을 지정 관리하고 있다. 권혁철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산사태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구청장실에서 인주초등학교 데이빗 캐쉬 군과 에이다 캐쉬 양에게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두 어린이는 외국에서 거주하다 6개월 전 입국한 남매로,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연탄을 나눠주는 장면을 보고 자신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그동안 모은 돈을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린이들의 착한 마음씨로 마음이 따뜻해진 것 같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향교는 15일 연말을 맞아 성금 300만 원을 학산나눔재단에 기탁했다. 또 미추홀 지역 중·고등학생 6명을 청음명륜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성기민 인천향교 전교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돼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열린 문화공간 인천향교가 이웃을 돕고 위로할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향교는 인천 유교 본산으로 유교적 교육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앞장서면서 매년 청음 명륜 장학사업, 기로연 등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재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15일 옥련동 옹암 지하차도에 대형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 4명이 신속 출동해 삼십 여분만에 고드름 제거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 현장에는 지하차도(경인방송국에서 해안도로 방향) 천장에 물이 누수되어 길이 80cm 이상 고드름이 만들어져 매달려 있었으며, 통행하는 차량으로 고드름이 떨어져 대형사고로 번질 우려가 있기에 구조대원은 개인안전장비를 착용 후 고드름을 안전하게 제거했다. 김선광 구조대장은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지하차도는 물론이고, 주택이나 상가 등지에서 대형 고드름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이 고드름 제거를 직접 시도할 경우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14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는 연수송도 경영인들 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250여 명의 경영인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해 소속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매년마다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되어있는 시기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사)연수송도경영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향후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력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지난14일 연말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나눔에 동참하기 위하여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신발 1,194족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하는 신발은 상표권 침해로 세관 단속에서 적발된 물품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폐기처분 대상이었으나, 상표권자의 동의를 얻어 상표를 제거하고 취약계층에 기증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인천본부세관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소액의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에 연탄 4,000장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연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어린이들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을 위한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이 가시화 되고 있다. 인천 남동구는 15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개발한 어린이 안전교육 유튜브 채널 ‘휴우 안전TV’를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우 안전TV’는 코로나19 시대를 반영해 홈스쿨링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온라인 안전교육 채널로, 남동구 대표 안전캐릭터인 ‘안전히어로 휴우’가 출연해 어린이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한다. 교육 채널은 안전매듭, 안전상황극, 안전TV, 안전뉴스, 안전표지판, 안전퀴즈 등 홈스쿨링 안전콘텐츠 6편과 지난해 공연한 창작뮤지컬‘휴우~다행이야!’ 안전 시리즈 3편, 남동안전송으로 구성됐다. 유튜브에서‘휴우 안전TV’를 키워드로 검색해 접속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온라인 안전교육 채널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댓글과 참여자 수 분석, 참여 유도 이벤트 진행,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휴우 안전TV’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자체 개발한‘휴우 안전TV’는 남동구 대표 온라인 안전교육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구민 누구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하대학교와 오는 18일 오후 15시 인천 다문화교육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와 공동으로 김영순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자리에서는 성상환 서울대 교수의 ‘다문화 사회와 다문화교육의 방향’, 유충열 인천교육연수원 연구관의 ‘다문화 밀집학교 및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 발전 방향 모색’ 등의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http://gg.gg/ngfq5)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가운데 토론자로는 장은영 서울대 교수,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유혜경 장학사, 인천사리울중학교 주명희 학부모, 디아스포라연구소 박봉수 소장,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강석희 이사가 참여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다문화교육의 발전 방안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적인 논의자리가 되길 바란다” 며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토론이 충분히 이뤄져 다문화교육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응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청학1지구 29,163㎡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주민의견 수렴을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3차원 디지털 지적공부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되는 장기사업이다. 이미 선학동 4개 사업지구의 481필지, 옥련동 1개 지구 107필지는 사업완료 혹은 완료예정으로 내년에는 청학1지구 140필지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선정해 오는 1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등 관련 서류는 연수구청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실시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내달 11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정보를 바로잡으면 소유권 행사로 인한 이웃 간 분쟁해소와 맹지해소, 불합리한 경계조정이 가능해져 토지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토지경계선의 건축물 저촉 해소로 주택개량 등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며 “내년부터 추진되는 청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