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오는 4일까지 소방전술의 지속적인 연마를 통해 전문 소방관 육성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각 분야별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 향상과 필수적인 소방전술을 익힘으로써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진행된다. 김준태 서장은 “이번 전술훈련 평가를 통해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재난현장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현장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1일 극지연구 발전과 북극 물류산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전문 인력의 상호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학·연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북극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대는 극지연구소의 실험 및 연구시설을 활용해 연구 및 실습활동을 하고 극지연구소는 전문인력의 출강 및 극지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공동 연구과제 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양운근 인천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극지 연구에 기여하고 북극 물류산업의 토대로 삼는 등 상호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정욱진 가천대 길병원 심부전폐고혈압센터 교수(심장내과)는 ‘한국인의 특발성폐동맥고혈압 유전자 특성’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정 교수는 특발성 및 유전성 폐동맥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유전자인 BMPR-2의 유전자변이와 임상적 양상에 대한 연구를 10년 전부터 전국 11개 병원 73명의 환자 및 6가구(33명)를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정 교수는 연구를 통해 국내 특발성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22%가 BMPR-2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며,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치료받는 연령과 발현되는 임상 증상이 더 빠르고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분석해냈다. 해당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경우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연령이 40대에서 20대로 빨라지고, 평균 폐동맥압도 높다는 것이다. 아울러 가족에서는 유전자가 발현되는 확률이 높아 주기적인 심초음파 검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또 2018년부터 질병관리청 용역사업으로 전국 18개 병원과 함께 다중오믹스를 이용한 심층표현형연구를 위한 코호트 연구 플랫폼 등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PILGRIM 연구를 특발성·유전성에서 전체 폐동맥고혈압으로 확장해 임상데이터는 물론 생체자료까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5일 주안역 남광장에서 ‘제3회 미추홀 윈터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80~90년대 인천의 주안역 남광장일대는 동인천과 더불어 인천 최고의 번화가였으며, 12월이면 캐롤 음악이 가득하고 첫눈이 내리면 만남의 장소로 인기가 있었던 곳이다. 지난 2018년부터 개최돼온 미추홀 윈터마켓은 당시의 감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머물던 그 장소에서 다시 한번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담아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축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프라인 프로그램 없이 온라인과 조명경관으로 진행된다. 미추홀 윈터마켓은 크리스마스 대형트리를 비롯해 선물꾸러미가 가득한 썰매, 대형 스노우볼 등과 반짝이는 별빛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 내년 1월말까지 운영되며 온라인 행사로는유튜버 미추홀 여행기, 윈터마켓 SNS 및 인근 상권 방문 인증이벤트 등 비대면 콘텐츠로 구성됐다. 미추홀 윈터마켓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미추홀 윈터마켓의 다양한 콘텐츠 및 자세한 정보는 윈터마켓 홈페이지(ww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구석구석을 입체적으로 열람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가 오는 4일부터 외국어로도 서비스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인들의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한국어 외에 이날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 사용 국가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등을 사용하는 외국인 접속자들이 점차 늘고 있어 지난 9월부터 외국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 최근 완료했다. IFEZ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현재와 과거 12년 동안의 자료를 3D, 2D, 항공-VR(가상현실) 등으로 구축해 각종 개발계획과 경관 및 건축위원회 대상 건축물, 매각대상 토지 등 다양한 정보와 연결해 입체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등을 이용해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고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10월말 현재 누적 서비스 이용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오천년 우리역사 속에 전해온 공연예술의 정점에 있는 ‘궁중정재’를 담은 작품 ‘정재정감(呈才情感)’으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인천시립무용단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정재란 ‘재예(才藝)를 받들어 올린다’는 뜻으로, 궁에서 연희나 의식 때 추었던 악가무 일체의 궁중예술이다. 왕실의 공덕을 칭송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이 작품들은 국가 기관에 예속돼 보호 전승되며 엄격한 형식 안에 담긴 춤사위 하나하나에 미학적 해석을 갖고 있다. 이 정재를 현대의 무대에 불러낸 이번 정재정감에서는 화려한 복식과 무대를 채우는 의물로 전통의 시간을 불러내고, 무대의 삼면을 분할한 영상 프레임에 담긴 정제된 색감을 통해 세련된 춤 공간을 펼쳐낸다. 공간 사이에 담담하게 흐르는 정악의 예스럽고 우아한 멋으로 두 개의 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준다. 전통문양이 갖는 간결한 조형미, 자연색을 활용한 영상이 펼쳐내는 색의 농담, 절제된 기교와 담백한 춤사위로 우리 민족의 정서를 한 무대에 담아낸다. 시립무용단은 오늘날까지 전승되는 50여 종의 궁중무용 가운데 이번 공연에서는 특색 있는 레퍼토리를 선정해 무대에 올린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아시아재단이 주최한 ‘2020년 국제개발협력 베트남 도시개발전문가 현지 워크숍’에서 ‘인천시 대기질 모니터링 및 진단평가를 위한 스마트기술 활용사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 한국의 스마트도시 및 인간중심 도시계획 경험과 사례’라는 주제로 베트남 개발전략연구소 등 베트남의 도시개발 및 환경분야의 정부, 학계, NGO 및 민간분야 인사들과 서울시정책수출사업단,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 건국대학교 등 한국 측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5일 개최됐다. 베트남은 경제발전에 따른 도시개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 문제가 대두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의 깨끗한 대기질 확보는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한국의 도시개발 사례에서 해답을 찾고자 아시아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비영리 국제단체인 아시아재단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워크숍을 주최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워크숍에서 정확한 대기질 모니터링을 위한 도시대기측정소, 이동식 대기측정시스템, 도로 재비산먼지 측정차량 운영 현황 등과 연간 300만 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대기질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수도 관련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를 제작, 1일 첫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감카드뉴스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트렌드인 웹툰 형식으로 재미있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게 꾸며졌으며, ‘수돗물 공급과정’에 대해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지도 등을 곁들였다. 특히 이번 카드뉴스 제작에는 ‘인천시 수돗물 시민평가단 및 대학생 서포터즈’가 적극 동참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상수도 전반의 내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내실있게 두루 담았다. ‘한눈에 쉽게 보는 공감카드뉴스는 온라인 커뮤니티, 시 온라인 소통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 상수도본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알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상수도분야에서 시민들이 관심 있고 궁금해 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월 2회 시리즈별로 제작,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영길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과 수돗물 신뢰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드뉴스 제작을 처음 시도하게 됐다.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
인천시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순항 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오는 7일 ‘2020 인천세계문자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을 주제로 시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주관하며, 국내·외 저명한 문자 연구자들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 파악과 함께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 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훈 시 문화관광국장은 “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 교육, 학술교류의 거점 역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송도 6·8공구와 인천 도심을 잇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 2단계(국제업무지구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 구간이 오는 12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송도연장선 2단계 구간이 지난 2016년 7월 토목공사에 착공한지 4년5개월 만에 개통을 맞게 됐다고 1일 밝혔다. 1단계인 동막역~국제업무지구역은 2009년 6월1일 개통했다. 이로써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계양에서 출발해 작전, 부평 등 주거지역과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 수인선과 환승역인 원인재를 거쳐 송도국제도시까지 이어져 30.3km로 늘어났다. 시는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송도 6·8공구 등 주변 아파트 입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는 28분이 소요되며, 부평역까지는 37분 안에 진입이 가능해 명실상부 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또 북쪽으로는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연장 노선이 11월11일 착공해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검단연장선이 완공되면 인천1호선은 6개 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를 남북축으로 연결한다. 차량은 8량 1편성으로 출·퇴근시간에는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