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옥련1동아우름청소년봉사단이 인천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우름청소년봉사단은 단체부분에서 교육감상을, 정용일 단장은 청소년활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도교사’ 상을 각각 받았다.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따랐지만 안심방역 캠페인, 청량산 환경정화, 어르신 영상자서전 제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해 개최됐다. 아우름청소년봉사단은 지난해 옥련1동 주민단체들의 지원으로 중국 하얼빈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온 청소년들이 모여 결성, 1년 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휴대폰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손수 만든 디저트를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는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또 주민총회, 구청장 연두방문, 장수기원 떡국…
인천시 연수구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징계의결·소송에 휘말린 공무원들을 구제하는 차원에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9월 책임감 있는 우수 공무원 보호를 위해 ‘인천시 연수구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 지원에 관한 지침’을 제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 공무원이 징계의결이 요구되거나 민·형사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 고의나 과실이 없다고 판단되면 변호인 또는 소송 대리인의 선임 비용 중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청장은 소속공무원이 적극행정으로 피해를 당할 경우 관련 사항에 따라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고 금액이 부족하다고 인정받은 경우 증액여부를 심의·의결할 수 있다. 그러나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하거나 적극행정 공무원이 지원신청 사유와 동일한 사실 관계로 유죄 확정을 받을 경우, 이밖의 위원회에서 지원을 불허하는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이 취소될 수 있다. 지원 받고자 하는 공무원은 지원신청서, 징계절차 진행 관련 서류, 공무원의 행위가 적극행정에 따른 것임을 소명할 수 있는 자료 등을 담당 책임관에게 제
인천송도소방서는 지난 27일 구조대 차고지 뒤에서 119구조대 팀 전술 향상을 위한 수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추락·실족·고립 등 기타 사고를 대비한 인명구조 기법을 연마해 신속한 인명구조체계를 확립하고 팀 전술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송도소방서는 구조 대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가상의 상황을 메시지로 부여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추락 요구조자 접근 방법 ▲수평·수직 구조기법 ▲계곡도하 인명구조기법 ▲구조용 들것을 이용한 환자 이송 요령 등이다. 차정석 구조대장은 “개인 전술 훈련뿐 아니라 팀 단위 훈련을 지속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하면서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심리적 방역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가벼운 우울증 또는 우울증 전 단계를 뜻하는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 블루의 우울감을 넘어 짜증과 분노 반응이 주를 이루는 ‘코로나 레드’ 또 우울증 단계로 볼 수 있는 ‘코로나 블랙’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심각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이에 따른 신체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비해 심리적 위험성 관련 연구는 소홀한 실정이다. 배승민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로 가족들이 한 공간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전보다 더 밀도가 높아진 가족 내 환경으로 가족 간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자신뿐 아니라 가정 내 위험 요소가 더 높을 수 있는 가족 구성원(만성질환자, 노약자, 아동 및 기타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는 사람)을 더 배려하는 마음이 빛나는 시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배 교수를 통해 효율적인 심리방역 방안을 들어본다. ▲ ‘불안’이라는 감정을 인정하기 “남들은 다 멀쩡히 생활하는 것 같은데, 전 자꾸 불안해요. 제가 비정상은 아닐까?
다음달 1일 0시부터 인천지역 일부 시설 및 모임에 대한 방역조치가 강화된다. 인천시는 정부의 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 방안에 따라 12월1일 0시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활동 등을 대상으로 방역조치를 강화,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열린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주된 원인이 수도권 집중으로 판단하고, 이날부터 2단계 조치 종료시점인 12월7일까지 수도권지역 일부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박남춘 시장은 이날 인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방역조치 강화 시행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한편 지금까지 선방해 왔던 것처럼 지금의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다시 찾아온 위기 앞에서 시민 여러분의 자유를 잠시 제한하고, 경제활동을 가로막을 수 밖에 없음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코로나의 어둠이 걷히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며 방역수칙을 지켜 주시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되면 모든 모임·약속의 자제와 특히 10
중구 신포동을 찾은 외국인들이 이곳 상가 한복판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를 향한 인천시의 발걸음이 꼬이고 있다. 시의 자체매립지 ‘에코랜드’ 입지후보지 영흥도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이어 연수구와 남동구, 미추홀구가 자원순환센터(소각장)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할 것을 요구하면서다. 특히 이들 세 지자체는 소각장 증설 없이 현재의 시설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며 시와 전혀 다른 판단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6일 “시의 자원순환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당위성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중구·남동구에 예정된 소각장 건립 계획의 철회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2050년 탄소제로화에 부합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통해 재활용률을 95%까지 올리고 쓰레기를 최대한 감량한다면 현재의 자원순환시설로도 처리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세 지자체가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환영한다”고 밝힌 뒤 “그러나 소각장 증설 없이도 가능한 지 현실성은 따로 따져 볼 문제”라고 지적했다. 시는 지난 12일 중구 신흥동 남항 환경사업소, 남동구 고잔동 음식물류폐기물 사료화시설 부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11월30일) <인천시장> ▲ 오전 10시 2021학년도 수능대비 시험장 사전 점검 ▲ 오후 4시30분 영상메시지 촬영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대피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팬션 건물에서 이날 오전 10시54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화재현장에 긴급 출동, 진화에 나서 두 시간여 만인 오후 1시3분쯤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피해규모와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AI(고병원성 조류 독감)가 확산됨에 따라 인천시 중구는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질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25일 충남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검출된 이후로 경기도 용인시 천미천 및 복하천, 제주시 하도리까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고 있다. 구는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 가금사육 농가에 소독용 생석회와 소독약을 배부하고, 주2회 이상 농가 출입로와 철새가 빈번히 출몰하는 농경지, 유수지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 예방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지역은 농가 76곳에서 약 2500마리의 가금류를 키우고 있다”면서 “조류독감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가금사육 농가에서도 야생조류 접근 차단을 위한 그물망 정비, 주기적 농장소독, 생석회 살포 등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