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김연아 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언제 촬영을 할지는 현재 협의 중이다”라고 6일 밝혔다. 김연아의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연아는 2007년과 작년 ‘무한도전’에 2차례 출연한 바 있지만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밴쿠버 올림픽의 스타 중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지난달 17일 시청자들을 만났다.
2편 이상의 경쟁부문 진출작을 낸 건 ‘올드보이’(박찬욱 감독)와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홍상수 감독)가 동반진출한 2004년과 ‘밀양’(이창동 감독)과 ‘숨’(김기덕 감독)이 진출한 2007년 등 단 두 차례뿐이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발표되는 경쟁부문에 진출할 후보작으로 임상수 감독의 ‘하녀’와 이창동 감독의 ‘시’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하녀’는 2007년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이 출연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원작인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가 지난 2008년 칸 영화제 클래식 섹션에서 상영됐다는 점도 가능성을 높인다. 프랑스에서 임상수 감독에 대한 인지도도 높다. ‘하녀’의 제작사인 미로비전은 지난달 31일 칸 사무국에 영화 편집본을 보냈다. 이창동 감독의 ‘시’도 기대작이다. 이창동 감독은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밀양’을 연출한 데다가
칸 국제영화제(5.12~24)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영화가 경쟁부문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국 영화계는 지난 2000년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래로 2001년, 2003년, 2006년, 2008년을 제외하고 경쟁부문 진출작을 배출해왔다. 배우 김남길이 한일 국교 정상화 45주년을 기념하는 한일 우정의 축제로 일본을 방문한다. 김남길은 오는 17일 도쿄의 분쿄시빅홀에서 열리는 ‘제3회 한일 우정의 페스타’에 참석해 화제작 ‘선덕여왕’ 영상회와 토크쇼에 참석하며, 자신이 직접 불러 인기를 모은 ‘사랑하면 안되니’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실력파 가수 포지션의 미니 라이브를 비롯해 한류 콘서트의 단골 출연자인 일본 실내관현악단 ‘바라단’의 한류 드라마 테마곡 연주회 등도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이튿날인 18일에는 복지시설 방문 등의 일정도 잡혀있다. 비영리법인(NPO) 한일문화교류회가 한일 교류와 자선행사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4월 개최하고 있는 &lsquo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김연아가 출연할 아이스쇼의 기념 음반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6~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을 기념해 6일 발매된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스페셜 음반’에서 신곡 2곡과 히트곡을 노래했다. 작곡가 윤일상, 한재호, 김승수가 참여한 이번 음반에는 신곡 ‘매직(Magic)’과 ‘점프(Jump)’를 비롯해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편곡 버전과 ‘매직’의 반주 버전, ‘점프’의 기타 버전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아이스쇼 주제곡으로 사용될 ‘매직’은 록의 요소를 더한 사운드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하모니가 어우러졌다. 또 ‘점프’는 미디엄 템포의 경쾌한 곡으로 도입부에 미료의 랩이 가미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18일 아이스쇼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이 4월 한달동안 청소년들이 쉽게 클레식을 음악을 이해 할 수 있고 가족의 사랑을 느끼며 감상하는 앙상블과 음악의 향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갖는다. ▲김대진의 음악교실4.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김대진의 음악교실4-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이 펼쳐진다.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작품 34’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고 해설 및 지휘는 김대진 상임지휘자가 실시한다. 소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단원들의 숨소리, 공연장 바닥을 통해 심장으로 전해오는 음악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기회에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 김대진 지휘자의 해설은 클래식의 어려움과 선입견을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행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족음악회.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펼쳐지는 ‘가족음악회-실내악’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수원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앙상블들로 만드는 이 프로그램은 앙상블 속 악기들의 음색의 어울림과 개성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애와 즐거움, 설레임
대안공간 눈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박지혜 작가의 ‘공간에서 피어나다’전과 김태균 작가의 ‘Hoot up(훗업)’전을 개최한다.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박지혜 작가의 작품전은 다양한 색이 어울러진 오방색의 중심에 노란색이 아닌 검은색이 있고 그 검은색이 모든 색을 포함하며 흡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방색에는 즐거움과 화려함의 노란색, 열정과 분노의 빨강색, 슬픔과 인내의 초록색,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하얀색이 있다. 이처럼 박 작가의 작품은 검정색과 하얀색이 공존하면서 그와 동시에 모든 색이 검정색과 하얀색 속에 숨어버리거나 지배당해 묻혀버린 것 처럼 보이는 색다른 느낌을 줘 객관적인 세계에서는 모든 현상이 양분화 되지만 주체적인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가 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2전시실에서 전시를 갖는 김태균 작가의 작품은 동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 동물들의 형상을 이루고 있는 뼈대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레스로 이뤄져 있다. 작가는 동물과 기계의 조합으로 어렸을 때 동심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 작가는 “무언가를 손으로 만든다는 창조적 즐거움은…
부천 유럽자기박물관은 오는 10일부터 2010년 가족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림이 있는 세라믹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2, 4주 토요일마다 머그컵, 접시, 액자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온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면서 유럽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을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또 1750년대 영국에서 시작돼 유럽 대륙으로 확대된 전사기법 등의 도자 장식 기법을 배워보고 세라믹 위에 직접 장식을 해보는 체험교육과 유럽자기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이론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도자기를 만들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고 교육적,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다. ‘그림이 있는 세라믹 체험교실’ 4월 체험은 오는 10일, 24일에 있으며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유럽자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세라워크’ 권숙자 디자인 실장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5세부터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회별 15가족을 모집하는 이번 체험의 참가신청은 매월 20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를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 8천원.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5월 미국 데뷔 음반을 전세계에 동시 발매하고 6월 미국 단독 투어 공연에 나선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5일 밝혔다. 5월15일(이하 현지시간) 발매될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 음반에는 신곡인 타이틀곡의 영어, 한국어, 중국어 버전을 비롯해 ‘노바디(Nobody)’, ‘소 핫(So hot)’, ‘텔 미(Tell me)’ 등의 히트곡 영어 버전 등이 수록되며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로 제작된다. 원더걸스는 음반 발매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15일 열릴 이벤트는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인 유스트림(www.ustream.com)을 통해 생중계되며, 미국 파워 블로거 페레즈 힐튼이 진행한다. JYP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어, 중국어 자막이 실시간 서비스된다”며 “원더걸스는 세계 팬들과 라이브 웹채팅을 하고 타이틀곡의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걸스는 미국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손잡고 6월부터 미국 투어 공연 ‘원더 월드 투어(Wonder World Tour)&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가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음악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전했다. 지난달 9일 태국에서 발매된 소녀시대 2집 ‘오!’는 B2S 톱20, 그램 아시안 팝 톱10 등 태국의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 정상은 물론 태국 MTV 인터내셔널 차트, 채널[V] 카운트다운 아시안 차트 등 음악채널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대만에서는 2집이 지난달 12일 발매돼 G-뮤직, 파이브 뮤직, 쾅난 등 대만 3대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와 히트 FM, i라디오, 키스 라디오 등 라디오 방송국 음악차트, KKBOX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까지 온ㆍ오프라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달 19일 2집이 발매된 필리핀에서도 음반체인점 오디세이, 뮤직원의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2집 타이틀곡 ‘오!’는 국내에서도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 SBS TV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런 데블 런(Run Devil Run)’으로 활동 중이다.
샘 워싱턴 주연의 3D 영화 ‘타이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다른 영화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이탄’은 2~4일 사흘동안 전국 725개관에서 92만7천222명(65.1%)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107만6천874명으로, 단숨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나문희ㆍ김수미 주연의 코미디 ‘육혈포 강도단’은 전국 342개 상영관에서 14만414명(9.9%)을 모아 전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은 90만9천289명. 전주 1위였던 맷 데이먼 주연의 ‘그린존’은 302개 상영관에서 10만3천551명(7.3%)을 모으는데 그쳐, 두 계단 낮은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은 49만1천811명.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콤비의 ‘셔터 아일랜드’는 8만9천153명(6.3%)을 동원하며 전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89만8천613명. 팀 버튼 감독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4만6천668명(3.3%)을 모아 역시 전주보다 한 계단 낮은 5위다. 누적관객은 211만3천248명이다. 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