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중년 전문인력을 활용, 지역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화분 분갈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 주안산업단지의 제이타워 1차 입주기업 지원에 이어 오는 18일 검단산단에 자리한 지식산업센터 블루텍 입주기업에 화분 분갈이를 제공한다. 블루텍 입주 기업들은 건물 내 별도 공지된 지정장소로 화분을 갖고 오면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부터 화분 분갈이 서비스와 관리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전문성과 경험 있는 이들 신중년 전문인력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조경‧원예분야에서 은퇴한 신중년 10명을 6월부터 11월까지 고용, 중소기업과 비영리기관의 실내정원 조성 및 화분 분갈이를 진행하고 있다. 설치 후 월 1회 방문, 식물 관리방법 교육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시는 11월 사업 종료 뒤에도 참가자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일거리와 사회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병현 시 일자리경제장은 “은퇴 했으나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신중년을 위해 이들의 재능기부가 가능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신중
인천시는 13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관련 법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20일 시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를 내린 데 이어 10월13일 마스크 착용 장소와 착용법, 과태료 부과기준 등을 구체화한 변경된 행정조치를 재 발령한 바 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 및 장소의 범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장소는 중점·일반관리시설,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 등이다. 중점·일반관리시설은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시설 허가·신고면적150㎡ 이상),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이
인천 한우리봉사회는 최근 미추홀구 일원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30여 명은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으로 선정한 7가구에 연탄 3300장을 배달했다. 한우리봉사회는 연초에 회원 및 지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 식당에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전달하는 등 1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참사랑, 참봉사, 참예절 정신으로 모인 400여 명의 회원들이 현재 활동 중이다. 이지학 봉사회장은 “한결같이 내 일처럼 나서주는 회원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며 “출범할 때의 뜻이 변하지 않는 한 한우리봉사회의 발길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소청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3시간30여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섬으로 답동포구 선착장에 내려 고개를 넘으면 마음씨 착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 살고 있는 예동이 있다. 예동포구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정도 이동하면 섬의 남동단 해안에 도달하는데, 이곳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은 여인의 얼굴에 분을 칠한 것 같이 하얗게 보이는 결정질 석회암으로 이뤄져 있어 분바위라고 부른다. 분바위는 등대가 없었던 시절 달빛이 반사돼 등대의 역할을 했다고 해 ‘월띠’라는 옛 이름을 갖고 있다. 소청도에 존재하는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의 유일한 지질명소다. 소청도 분바위가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의 유일한 지질명소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약 8억 년 전의 신원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 화석이 산출되기 때문이다. 분바위를 구성하고 있는 결정질 석회암은 일제강점기부터 최근 10여 년 전까지 건축 재료로 많이 채석됐다. 따라서 현재 남아 있는 양이 적은데다 그 모양도 아름다워 무단채취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2009년 11월 천연기념물 제508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분바위의 결정질 석회암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켜 한켜 자라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희망2021나눔캠페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기초자치단체 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년차인 따뜻한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연말·연시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시를 비롯한 10개 군·구 복지담당 과장과 실무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사각지대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이신 부서장 및 실무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인천공동모금회는 지자체와 협력해 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2021나눔캠페인 따뜻한 사랑 나누기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간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성만(민주·인천부평갑)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내 판유리 및 가공유리산업 일자리 보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성만·송갑석·정태호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판유리창호협회가 주관한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오랜 기간산업이었던 국내 유리산업의 보호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영주 한국판유리창호협회 본부장이 '판유리 및 가공유리산업 현황과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서효동 한국산업개발연구원 연구본부장은 '중국 판유리시장 현황 및 해외 주요국 정책적 대응 사례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용성 한국유리공업(주) 이용성 대표이사, 이홍석 합동하이텍그라스 사장, 김재훈 대화유리 상무이사는 실제 업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설명했다. 이들은 "가공완제품 유리 수입까지 이뤄지면서 국내 중소기업도 위협을 받고 있다"며 "수입산 유리가 시장을 잠식하면서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고사하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패널 토론은 최낙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자로 황종희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 서효동 연구본부장, 오상근 서울과
인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소각재를 처리하게 될 신규 자체매립지 '인천에코랜드' 후보지가 12일 발표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인천에코랜드 입지 장소를 발표하고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서울·인천·경기 쓰레기를 함께 처리하는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에 사용 종료한다는 방침에 따라 인천에코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만㎡ 미만 규모로 조성되는 인천에코랜드는 수도권매립지의 100분의1 규모이지만 생활폐기물을 그대로 땅에 묻는 직매립 방식이 아니라 폐기물 소각재만 묻는 방식이어서 약 4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주변에 미치는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립시설을 지하 40m 깊이에 만들고 돔이나 건축물 시설로 밀폐해 외부와 차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인천에코랜드 후보지 발표 때 신설 광역자원순환센터(소각장) 4곳의 후보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직매립을 중단하고 에코랜드에서 소각재를 처리하려면 폐기물 소각시설 확충이 필수이기 때문에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 4곳을 신설해 총 7개의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설 센터는 2∼3개 군·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기존 송도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제철은 오는 24일까지 2주 간 ‘2020 현대제철 기술박람회(HyundaiSteel Tech Show 2020)’를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기술박람회는 국산화 확대, 우수기술 소개, 개선·대체품개발, 협력사 지원·육성등 상생협력 및 소통의 창구로 매년 열리고 있다. 총 80개 업체가 참여해 3D 모델링된 가상공간에서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제선·전기로·열연·후판·냉연·미래기술 등 메인 테마와 국산화·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분야 서브 테마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참여업체 전시 공간뿐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제도 설명회, 미래기술 전시관, 시상식 등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돼 참가 기업들은 사전 녹화된 기술세미나를 통해 최신 연구동향과 주요과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구매제도 설명회에서는 현대제철의 구매업무 절차·업체운영·규정 등 구매정책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기회를 가졌으며, 친환경 우수 제안(코웨이엔텍) 및 친환경 인증 공급업체(한국하우톤, 입시화학)…
11일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 ‘수인선 협궤열차 기증식 및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 참석 인사들이 열차를 살펴보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수도권지하철 7호선 2개 역(산곡역, 석남역) 운영인력 등 충원을 위해 신입사원 128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성별, 출신지, 학력 등의 요소를 배제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지원 자격은 18세(200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60세 미만으로, 학력 제한은 없다. 공개경쟁 채용분야(사무, 전기, 신호, 토목, 건축, 기계설비, 차량)는 2020년 1월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거나 2020년 1월1일 이전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제한경쟁 채용분야(승무)는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하나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제한은 없다.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과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2021년 1월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반직 223명과 업무직 64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홍보와 유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