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나서는 경기도 선수단복으로 국내 스포츠 브랜드 ㈜린코리아의 ‘린(RYN)’이 선정됐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선수단복 구매 업체 선정위원회’를 통해 ‘린(RYN)’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 선수단복은 회색과 남색의 색상 조화에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타 시·도 선수단과의 차별성을 위해 도생활체육회의 BI인 ‘무한씽씽’을 형상화해 역동적인 느낌으로 승화시켰으며, 소재면에서도 흡습, 속건, 경량, 신축, 통기성을 갖춰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스포츠 한마당인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속초시를 비롯한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 6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최다종목 우승 및 경기력상, 성취상 등을 수상한 도는 올해 전국 최대인원인 2천여명의 선
김영준(수원시청·사진)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59㎏급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김영준은 24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계속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파견 레슬링 국가대표 제2차 선발대회 2일째 남자시니어 그레코로만형 59㎏급 결승에서 최기욱(성신양회)을 상대로 2라운드 만에 화끈한 8-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앞서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제1차 선발전 60㎏급 우승자인 김영준은 이로써 국제레슬링연맹(FILA)의 국제 대회 체급 변경에 따라 개설된 59㎏급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태연기자 tyon@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태극낭자’들이 새해 첫 훈련을 시작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오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 이날 오후 한 차례 손발을 맞췄다. 22명의 대표선수 중 영국에서 경기 장소로 바로 합류하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제외하고 21명의 선수가 모였다. 대표팀은 내달 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키프로스에서 열리는 2014 키프로스컵 출전을 위해 소집됐다. 대표팀은 키프로스컵으로 조직력을 점검하고서 키프로스에서 3주간 훈련을 더 진행한다.
“이번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4년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내다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치 동계올림픽의 여운을 이어 받아 목표인 종합우승 13연패 달성을 위해 총력을 펼치겠습니다.”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평창·횡성, 서울 태릉·목동, 경북 의성, 성남, 충남 아산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18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사상 첫 13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이태영 총감독(52·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은 크게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전한다”며 “그 첫번째 목표가 4년 뒤 안방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시금석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대한민국 선수단의 부단장으로 참여했던 이 총감독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현장에서 바라보면서 우리가 그동안 열악하고 적은 투자와 무관심 속에 동계 종목의 성과만을 무턱대고 기대했는지를 새삼 돌아보게 됐다. 한국 동계 스포츠가 4년 뒤 평창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번 동계체전이 국민적 관심과
■ 김천전국수영대회 위대훈(안양 신성고)과 채수경(부천 도당고)이 제4회 김천전국수영대회 남녀고등부 접영 200m에서 대회기록을 작성하며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위대훈은 2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남고부 접영 200m 결승에서 2분04초67의 대회기록(종전 2분06초62)을 작성하며 신현서(서울 경기고·2분05초71)과 전현진(경기체고·2분06초21)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접영 200m 결승에서는 채수경이 2분17초46의 대회기록(종전 2분22초26)을 세우며 이정민(2분17초57)과 이하얀(2분18초41·이상 서울 창덕여고)에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반 자유형 400m에서는 전현범(안양시청)이 4분01초53의 대회기록(종전 4분02초32)으로 피승엽(전북 전주시청·4분02초40)과 김수민(인천광역시청·4분06초65)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으며 여일반 배영 50m에서는 최재은(수원시청)이 30초21의 대회기록(종전 31초05)으로 오소영(부천시청·30초80)과 이지선(경북도청·30초98)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녀초등부 배영 50m의 남태우(평택중앙초)와 김윤경(수원 신곡초)은 각각 31초64와 3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2014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확정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오후 5시 수원 리츠 호텔에서 2014년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시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안), 정가맹단체 가입 승인(안), 관리단체 지정(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올해 시장애인체육회 예산은 지난해보다 2천여만원 줄어든 13억9천400여만원으로 확정됐다. 또 상위 단체인 대한장애인체육회 규정을 준용해 규정을 개정했고, 시장애인론볼연맹과 시장애인태권도협회의 정가맹단체 가입을 승인했다. 이밖에 지난해 12월 제1회 수원시장애인당구협회장배 수도권당구대회에서 교부금 일부를 규정에 맞지 않게 사용한 시장애인당구협회를 관리단체로 지정했다. 시장애인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7연패를 달성하는 데 수원시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스포츠를 통해 수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도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수원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연기자 tyon@
지구촌을 뜨겁게 달군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폐막식을 끝으로 열이레 간의 열정의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목표했던 금메달 4개-10위권 진입에는 아쉽게 실패한 가운데 박승희(22·화성시청)가 쇼트트랙 여자 1천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로는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박승희는 지난 22일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0초761의 기록으로 판커신(중국·1분30초811)과 심석희(서울 세화여고·1분31초027)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여자 500m 동메달에 이어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박승희는 이로써 이번 대회 자신의 세번째 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폐막일인 23일(현지시간) 한국 선수단의 모든 경기가 종료됨에 따라 박승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한 2관왕이 됐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가 동계올림픽에서 다관왕에 오른 것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진선유에 이어 박승희가…
마라톤 마니아 경기중기청장 ‘딸바보’ ○…서승원(50·사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이 23일 열린 ‘2014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하프 부문에 장녀 은교(24) 양과 함께 출전해 ‘딸 바보’라는 주변의 소문을 스스로 증명했다. 지난 2004년 다이어트를 위해 우연한 기회에 마라톤과 인연을 맺은 서 청장은 경기도내 중소기업계에서는 이미 ‘마라톤 마니아’로 정평이 나 있으며 지난해에는 풀코스 2번, 하프 1번 등 총 3번의 대회에 참가해 마라톤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1시간57분09초를 기록한 서 청장은 “달리는 동안에는 한가지 생각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며 “그 결과 직원들간의 업무 추진 능력 향상 및 가족간의 화목함도 높아졌다”고 자평했다. 이어 “올해 버킷리스트 가운데 한 가지로 1천㎞ 달리기를 목표를 세웠다”며 “이를 위해 매달 100㎞ 가량을 가족은 물론 직원들과 함께 달리며 스킨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인과 사위, 마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화성시청)가 22일 오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m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두팔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균(부천시청)이 제4회 김천전국수영대회 남자일반부 평영 50m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균은 23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남일반 평영 50m 결승에서 29초2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자신이 지난해 작성했던 대회기록(29초40)을 0초19 앞당기며 김민규(상무·29초64)와 김우주(고양시청·29초72)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평영 50m에서는 서재영(성남 판교중)이 31초04로 윤세훈(부천남중·31초53)과 이준호(서울 방산중·31초67)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남고부 평영 50m 박찬혁(부천 도당고)도 30초75로 양세환(광주체고·31초08)과 김성진(강원체고·31초26)에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일반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박찬이(수원시청)가 2분06초66으로 박경화(화성시청·2분10초67·화성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중부 배영 200m 양석현(성
동계체전 종합우승 13연패의 대업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목별 사전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선전했던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은 동계체전 개막 3일을 앞둔 23일 경북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벌어진 컬링 여자일반부 준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를 8-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지선, 신미성, 엄민지, 이슬비, 김은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이날 국내 라이벌 경북체육회를 맞아 매 엔드마다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점수차를 벌려 8엔드 만에 승리를 거뒀다. 또 여중부 준준결승에서는 의정부 민락중이 광주광역시 송정중을 26-0으로 대파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김명주, 김민지, 김혜린, 오수연, 이지영 등이 호흡을 맞춘 민락중은 이날 여중부 8강전에서 광주 송정중을 상대로 1엔드부터 대거 6점을 뽑아내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8엔드 만에 완승을 거뒀다. 민락중은 24일 오전 8시 같은 장소에서 대구 경서중과 결승행을 다툰다. 앞서 벌어진 컬링 여고부 준준결승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의정부 송현고가 부산외고를 16-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