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탐방 (50) 안성두원마라톤클럽 “갑오년 한해를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고, 더불어 인근 주민들과도 함께 어울리는 클럽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평균나이 46세 중년이지만, 20대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으로 마라톤 의지를 불태우는 것은 물론, 회원들의 가족들도 함께 달리고 있는 ‘행복한 마라톤 클럽’이 안성시에 자리잡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자동차용 부분품 디젤, 기관용 연료분사장치 제조 전문업체인 두원정공에 둥지를 튼 ‘두원마라톤클럽(두마클)’이 그 주인공. 두마클은 지난 2001년 5월 평소 마라톤을 즐기던 이상선 초대회장을 비롯 4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두원정공마라톤클럽’으로 창단돼 회사 직원들만 가입 신청을 받았으나, 지난해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두원마라톤클럽’으로 재창단 했다. 특히 두마클은 현재 주민 4명을 포함해 정회원 86명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는 11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산악 동아리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회원들의 활동이나 운영 등은 매달 1회 이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3일 오후 3시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과 강인덕 부회장, 조도환 부회장, 심재인 부회장 등 재적이사 29명 가운데 20명이 참석해 지난해 감사보고와 회원단체회비 납부현황, 이사회비 납부 및 집행현황 등을 보고받고 2013년도 도생활체육회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14년도 도생활체육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경기도생활체육회 규정 개정(안), 2014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들은 올해 도생활체육회 예산을 지난해 64억5천여만원보다 25억4천30여만원이 줄어든 39억2천47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세수 악화로 인한 도 재정난으로 지난해 국·도비보조금보다 16억9천여만원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여기에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국민생활체육회 보조금(지난해 7억9천여만원) 및 도교육청 보조금(5천700여만원) 등이 확정되면 지난해 예산보다 약 17억여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들은 또 상위단체인 국민생활체육회의 규정 개정에 의거 관련 규약 개정내용이 적용된 도생활체육회 규정의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
성남 도로공사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최하위 인천 흥국생명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27점으로 분전한 니콜 포셋(미국)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0(25-22 25-19 25-2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도로공사는 9승10패 승점 27점으로 대전 KGC인삼공사(승점 25점)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반면 흥국생명은 주포 엘리사 바실레바(불가리아)가 자국 대표팀 경기를 뛰기 위해 팀을 떠난 지난 달 25일 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6연패 수렁에 빠지며 5승12패 승점 13점으로 최하위인 6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도로공사는 1세트에 하준임의 오픈 공격으로 포문을 연 뒤 연속 3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니콜의 득점포가 가세하며 혼자 10점을 올린 바실레바를 앞세워 추격에 나선 흥국생명을 25-22로 제압했다. 도로공사는 2세트 초반 리시브 불안을 드러내며 흥국생명에 끌려갔지만 흥국생명이 잦은 범실로 자멸하는 사이 니콜의 백어택 등으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25-19로 세트를 가져갔다. 기세가 오른 도로공사는…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용철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수원시 어린이 야구교실’이 2014년도 1분기 회원을 모집한다.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 발맞춰 지난 2012년 출범한 어린이 야구교실은 수원지역 야구 저변 확대와 야구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건전한 야구 활동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엘리트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6학년으로 다음달 6일까지 선착순 30명을 이메일을 통해 모집한다. 수업시간은 다음달 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차례씩 1시간40분씩 진행되며, 강습시간은 창룡반(오전 10시), 장안반(오후 1시), 팔달반(오후 3시)으로 각 시간대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강습비는 월 4만원(분기접수 12만원)이다. 자세한 공지사항은 수원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sportssuwon.co.kr)를 참고하면 되며, 신청은 가입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lyc_baseball@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태연기자 tyon@
■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의 여왕’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이 제68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채원은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프리스타일 15㎞ 결승에서 47분11초6의 기록으로 주혜리(47분30초7)와 한다솜(47분58초0·이상 강원 평창군청)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채원은 또 클래식과 프리스타일의 레이스 포인트를 합한 복합에서도 186.18점으로 한다솜(228.61점)과 주혜리(240.73점)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채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클래식 10㎞과 프리스타일 15㎞, 복합(클래식+프리스타일), 스프린트를 석권하며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클래식과 프리, 복합을 모두 석권하며 2년 연속 3관왕에 등극했다. 이채원은 24일 열리는 스프린트에서도 금메달이 예상돼 2년 연속 4관왕 달성을 눈 앞에 뒀다. /정민수기자 jms@
지난해 10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던 임채빈(국군체육부대)과 이혜진(연천군청)이 2013년을 빛낸 최우수 사이클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사이클연맹은 23일 서울 강남 앰배서더호텔에서 2014 정기대의원총회 시상식을 열고 임채빈과 이혜진을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임채빈은 지난해 남자 1㎞독주 한국기록을 두 차례 경신하고, 양양 전국대회와 인천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최우수 선수가 됐고 이혜진도 지난해 여자 500m독주와 200m스프린트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4년 KOVO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를 모집한다.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에 지원하려면 선수 경력(대한배구협회 또는 한국배구연맹)과 지도자 자격증이 있어야 하고 나이는 만 23에서 58세로 제한된다.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이며 관련 지원 서류를 연맹 홈페이지(www.kovo.co.kr)에서 내려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promise611@kovo.co.kr)로 내면 된다. /김태연기자 tyon@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3일부터 2014시즌 스프링캠프 모자와 2014년도 탁상용 달력을 판매한다. SK 와이번스의 스프링캠프 모자는 캠프 기간에만 판매되는 한정 상품으로, 현재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SK 선수단이 실제 착용하고 있는 모자와 동일한 제품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만들어 착용감이 우수하며, 전체적으로 레드톤을 사용해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 했다. 탁상용 달력은 선수 사진과 2014시즌 프로야구 경기일정이 좌우로 분할돼 있으며 달력 안에는 문학야구장 와이번스숍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포함돼 있다. /김태연기자 tyon@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박지성(에인트호번)이 브라질 월드컵 개막 직전 동남아시아에서 자선축구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대표팀 복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는 22일 “5월 31일이나 6월 1일에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 자선축구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계획은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일정”이라며 “박지성이 3년전 대표팀에서 은퇴하면서 구상한 일들을 계획적으로 해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자선축구’의 일정이 사실상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의 최종 전지훈련 일정과 겹치면서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축구대표팀은 5월 중하순쯤 최종명단 23명을 확정한 뒤 재소집돼 최종 전지훈련을 치르고 나서 6월초 격전지인 브라질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성종 씨는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를 놓고 주변에서 여러 가지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박지성 스스로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들 하면서 마치 월드컵 출전을 결정한 것처럼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를 밀어붙이는 것은 오히려 선수의 의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마지막 ‘금빛 담금질’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났다. 윤재명·최광복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프랑스 퐁트 로뮤로 출발했다. 퐁트 로뮤는 프랑스 대표팀이 전지훈련지로 애용하는 곳으로, 해발 1천800m 고지에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고지대인 만큼 선수들의 심폐 지구력을 강화해 실전에서 더 강인한 체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0 밴쿠버 대회 때에도 해발 1천m 고지대인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을 벌이는 등 올림픽 때마다 고지 훈련을 치러 효과를 봐 왔다. 고지 훈련은 특히 올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2개밖에 따지 못하고 5천m 계주에서는 한 차례도 정상에 서지 못한 남자 대표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 대표팀은 2월 10일 1천500m에 출전하는 것으로 올림픽 일정을 시작한다. 개인 종목 가운데 가장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1천500m는 2006년 토리노 대회(안현수)와 2010년 밴쿠버 대회(이정수)에서 연달아 한국에 금메달을 안긴 ‘전략 종목’이다. 고지대 훈련으로 심폐 지구력을 단련한 효과가 보통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