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주(화성 수영초 6년)와 유효빈(서울 여의도초 6년)이 제7회 중재배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 알파인 스키 1부에서 나란히 남녀초등 5·6년부 대회전 정상에 올랐다. 고석주는 6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애니카슬로프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1회전만 치러진 알파인 1부 남초 5·6년부 대회전에서 44초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원준(서울 용산국제초 6년·44초21)과 홍진욱(강원 횡계초 6년·45초7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지난 2012년 제5회 대회에서 남초 3·4년부 회전 및 대회전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고석주는 이로써 처음으로 중재배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또 알파인 1부 여초 5·6년부에서는 지난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여초부 3관왕 유효빈이 45초17를 마크하며 신효임(서울 계성초 6년·45초34)과 김서현(서울 거원초 6년·46초92)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1부 남녀초등 3·4년부에서는 강민규(경남 제산초 4년)와 이시은(서울 리라초 4년)이 44초09와…
“그동안 중재배 대회에서 우승을 하지못해 아쉬웠는데 우승하게 돼 감격스러워요. 내일 열리는 회전도 잘 준비해 2관왕에 오르겠습니다.” 6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애니카슬로프에서 벌어진 중재배 제7회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 첫날 알파인 1부 대회전 여초 5·6년부에서 우승한 유효빈(서울 여의도초 6년)의 소감. 제5회 대회부터 여초 3·4학년부, 5·6년부를 거치며 꾸준히 중재배에 참가했지만 유독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던 유효빈은 이번 대회 대회전 우승으로 첫 중재배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6살이던 지난 2006년 취미로 스키를 타기 시작하며 기본기를 다진 유효빈은 아버지 유형삼(41) 씨의 권유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 벌어졌던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여초부 3관왕에 등극하며 두각을 나타낸 유효빈은 올해 벌어질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전년도 은메달에 그쳤던 대회전의 우승을 더해 4개 종목 전관왕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김태연기자 tyon@
“지난해 중재배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고 기분이 좋아요. 지도해주신 김광일 감독님과 최봉준 코치님께 감사드려요.” 6일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 스키장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벌어진 중재배 제7회 전국 초등학교 스키대회 크로스컨트리 3㎞ 클래식 남초 5·6년부에서 우승한 전성민(강원 도암초 5년)의 소감. 강원도학생체육대회에서 마라톤 등 육상 장거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며 남다른 운동능력을 보였던 전성민은 스키 선수의 부푼 꿈을 안고 초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1년 자발적으로 도암초 스키부에 입부하며 스키에 입문했다. 첫 출전이었던 제5회 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참가했던 지난해 크로스컨트리 장거리 종목인 3㎞ 클래식 남초 3·4년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였던 전성민은 이로써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이날 장거리 경기인 3㎞ 클래식 경기에서 특유의 승부 근성과 타고난 지구력을 바탕으로 6학년 형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김태연기자 tyon@
“기록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어울림 등 친목도모를 우선시하는 마라톤 클럽인 만큼, 2014년에도 회원들이 함께 즐기는 마라톤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포지역 마라톤 클럽의 ‘맏형’격으로, 군포지역의 달리미들이 한껏 어울어져 기량을 펼치고 있는 ‘군포 해오름 마라톤 클럽(해마클)’. 해마클은 지난 2000년 7월, 산본지역과 군포시민체육광장을 무대삼아 달리던 김우준 초대회장(현 명예회장)이 지인을 비롯, 마라톤을 즐기던 지역 주민 등 총 9명이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건강을 챙기자는데 뜻을 모아 창단하게 됐으며 현재는 정회원만 총 78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해마클은 회원 99%가 군포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회원들도 군포에서 같은 생활권인 안양으로 거주지를 옮긴 회원들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향토 풀뿌리마라톤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또한 해마클의 회원은 다양한 직업군에 연령대가 사회적 지위,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는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까지의 회원이 약 80%를 차
수원시체육회는 6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1회 수원 스포츠 포럼’을 개최했다. 새 시즌을 맞아 수원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스포츠 포럼에는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특강을 맡은 이준구 경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꿈꾸는 자가 꿈을 이룰 수 있다’란 주제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개발과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체육회는 이날 포럼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수원시체육회 선수촌과 시체육회관, 서호 및 광교체육센터 등 관내 체육시설에 설치된 심장제세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경기도민체전 9연패는 물론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개최 등 엘리트체육과 장애인체육에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이번 포럼을 통해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궁도연합회는 ‘무한씽씽 학교스포츠 궁도클럽’ 교육지도자 20명이 오는 8일 일본으로 궁도연수를 떠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부터 학교에서 필수 선택 교양과목으로 무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의 교육현장을 방문, 일본의 전통교육에 대한 교육이념과 교육체계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궁도는 전통문화라는 인식에도 병영문화에서 추구하는 사격술 위주로 일관해 학문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학교교육에서 배제돼 국가지도자 자격에서 조차 배제된 종목이다. 이에 경기도 궁도 평생교육원을 설립한 이명재 도궁도연합회장은 도생활체육회가 실시하고 있는 ‘무한씽씽 즐거운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 궁도교육이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2년부터 궁도를 학교스포츠 교육으로 채택, 실시하고 있는 화성 활초초와 안영중은 현재 전교생을 대상으로 궁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 기독중을 비롯한 도내 30여개 초·중학교에서도 자격증을 갖춘 교육지도자를 두고 궁도를 학교스포츠클럽 과목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대전 KGC인삼공사를 여유있게 물리치고 선두 독주 체제를 굳혔다.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은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라운드 KG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9 25-16 25-23)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 인천 흥국생명 전(3-0 승)에 이어 기분좋은 2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이로써 시즌 12승(3패)째를 올리며 승점 35점으로 2위 서울 GS칼텍스(승점 26점)와의 격차를 9점으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특히 올 시즌 앞선 3차례 맞대결에서 1승2패로 유일하게 열세였던 KGC에 설욕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IBK기업은행은 주포 카리나 오카시오(20점·푸에르토리코)와 김희진(14점), 박정아(10점)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가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4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KGC는 외국인 선수 조이스 고메스 다 시우바(브라질)가 혼자 22점을 올리며 고군분투했지만 팀 공격성공률이 29.17%로 30% 미만에 그치는 등 나머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마지막 국내 리허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연아는 5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0.05점과 예술점수(PCS) 77.21점을 더해 147.26점을 기록, 전날 개인 최고 기록을 작성한 쇼트프로그램 점수(80.60점)를 합쳐 종합 227.86점으로 박소연(178.17점)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프리스케이팅 주제곡으로 중후한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를 선택한 김연아는 프로그램을 처음 공개한 지난해 12월 크로아티아 대회보다 한층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어깨를 살짝 들썩이고 애절하게 팔을 휘저으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는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이 뛰어올랐다. 트리플 플립까지 흠잡을 데 없이 뛴 김연아는 정열적이면서도 애틋한 곡의 정서와 어울리는 동작을 섞으며 연기를 이어가다가 트리플 살코-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문제 없이 소화했다. 플라잉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에 이어 빨라지는 음악의 박자에 맞춘 화려한…
“미래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할 꿈나무 발굴을 위한 ‘중재배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가 어느덧 7년차를 맞이하게 된 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교육자이자 동계 체육인으로서 후진 양성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한솔 오크밸리에서 개최되는 중재배 제7회 전국초등학교 스키대회 개회식 겸 환영 리셉션에 참석한 중재(中齋) 장충식(82)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은 “내 이름을 내세운 대회가 스키 유망주 육성과 발굴의 요람으로써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데 감개가 무량하다”며 “4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동계 체육인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대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서울시청), 단국대 소속인 박세영 등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등 강세 종목인 빙상 종목을 중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만 알파인과 노르딕 등 스키 종목이 여전히 약세인 것이 스키인으로서 못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4년 뒤 안방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정부 차원의 지원과 투자를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2014년 변화되는 주요사항으로 지도자 계약기간 연장, 토요스포츠강사 운영, 각종 도 단위 대회의 변경 등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0년부터 시작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이 기존의 1년 단위에서 2년 단위 계약직으로 변경된다. 또 토요스포츠강사배치사업이 국민생활체육회로 이관돼 강사선발, 강사교육, 사업평가 등 시·도생체회에서 운영해 ‘신나는 주말생활체육 학교 운영’으로 변경, 도내 2천264개 초·중·고등학교 중 936개 학교에 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 단위 종목별 대회 중 축구는 기존의 부별(30·40代, 어린이, 여성) 대회에서 축구한마당으로 통합, 4월에 2주간 이천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도지사기 골프대회는 효율성 부족 등의 사유로 폐지되며 생활체육 동호인 및 계층의 순환적 참가를 위해 2014년도 도지사기 대회 참가 선수는 2015년부터 1년간 출전이 제한된다. 이밖에 도내 46개 종목 단체인 경기도종목별연합회는 성과평가를 실시해 2/4분기부터 차등지원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정부시책의 변경으로 도내 많은 학교에 강사가 배치됨에 따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며 많은 도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