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노후 경로당인 벌터경로당의 그린리모델링 준공을 하고 지난 27일 개소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시는 2개년에 걸쳐 총 21곳(2024년 18곳·2025년 3곳)가 선정됐다.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성능 향상과 냉난방 효율 개선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벌터경로당은 1998년 문을 연 이후,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내외부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바닥 난방 개선, 친환경 마감재 사용 등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이 대폭 향상된 쾌적한 환경으로 새단장돼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벌터경로당을 포함한 18개 경로당에 총 18억 원(국·도비 14억 원·시비 4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7곳의 경로당은 공사에 착공해 12월 초 준공을 앞두고…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한 청소년들이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청소년청렴실천단 활동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청소년청렴실천단은 ▲4월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5월 발대식 ▲6월~8월 청렴 전파활동 및 시흥시 감사담당관 협업 청렴 영상 촬영 ▲9월~10월 청렴 모니터링 과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26일 간담회를 열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에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렴실천단 활동 소감 공유 ▲청렴 모니터링 성과 공유 ▲성과 및 개선 사항 논의 ▲대표이사와의 대담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청렴실천단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배우고 실천한 다양한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정연 청소년청렴실천단원은 “청렴실천단 활동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청렴에 대해 확실히 배우고 실천하는 법을 알게 됐다, 특히, 청렴 영상을 제작해 청렴문화 전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
시흥시는 지난 27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5년 제11회 시흥시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총 14개 동(대야·신천·은행·매화·정왕본·정왕2·거북섬·배곧1·배곧2·과림·연성·능곡·월곶·장곡)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팀이 참가했다. 14개 경연참가팀은 주민자치위원,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함께한 열띤 응원 속에 난타,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홀로아리랑’ 기타 연주를 선보인 능곡동의 ‘한울타리’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은행동 ‘천지개벽’팀, 우수상은 매화동의 ‘떳다! 호조벌 그녀들’팀과 장곡동의 ‘춤자락 무용단’팀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그 외 10개 팀이 수상했다. 능곡동 한울타리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구성원 간 조화 및 일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면서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시흥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더 힘쓰겠다”라고…
시흥시의회는 한지숙·윤석경 의원이 지난 2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정책과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조례 대표 발의 의원인 한지숙 의원과 공동발의 의원인 윤석경 의원, 시흥시청 관계 공무원, 시흥경찰서, 시흥시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시흥여성의전화, 안산·시흥·광명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한국학교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조례안은 ▲스토킹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시행계획의 수립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 추진 ▲2차 피해 방지 및 비밀 준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토킹 범죄의 예방 및 지원을 위한 행정의 지원 범위, 실질적 지원 체계 마련 방향, 조례명 및 조례 내용에 대한 논의 등을 중심으로 의견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시흥시가 스토킹 예방과 선제적 보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이고 촘촘한 제도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석경 의원은 “스토킹 범죄는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피해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광명시는 다음 달 3일까지 관내 2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식품 부당광고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27일 시는, 이번 홍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떴다방’ 형태의 불법 판매와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어르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건강식품이 질병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해 판매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어르신들의 소비자 안전 인식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홍보 내용은 ▲질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내세운 부당광고 사례 ▲건강식품 구매 시 유의사항 ▲불법행위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이며, 시니어감시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안내문을 배부하고 피해 예방 요령을 설명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허위·과대광고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가을을 맞아 책으로 소통하고 문화로 어우러지는 ‘제11회 시흥책 문화축제’를 다음 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왕동 중앙공원과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25년 그림책의 해’를 맞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그림책을 통해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깊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이루리 작가가 진행하는 백유연 작가와의 북 토크가 열린다. 따뜻한 그림체와 감성적인 이야기의 백유연 작가는 "동백 호빵", "벚꽃 팝콘"의 저자로, 이번 북토크에서 이루리 작가와 그림책 속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그림책이 주는 힘에 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의 김중석 작가가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대형 캔버스 천에 그림책의 한 장면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어린이 독서골든벨’과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도슨트와 함께하는 그림책 미술관 ▲그림책 작가 응원대회 ▲그림책 놀이터 등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360도 회전포토 존 ▲내 마
시흥시 소재 송운초등학교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서 주관한 ‘2025 학교안전대사 안전ON워킹 챌린지’에서 경기도 전체 유치원·초·중·고교 중 1위를 차지하며 학교안전문화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걷기 활동과 안전 미션을 수행하며, 학교 주변 안전의식과 생활 속 안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특히 송운초등학교는 학부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적인 열정이 두드러졌다. 학부모들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아이들의 실질적인 안전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활동에 나섰다. 현재 학교에는 우산 빗물제거기가 중앙 현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다른 현관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비에 젖은 우산을 들고 교실로 들어오며 미끄러질 위험이 있었다. 이에 학부모회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우산 빗물제거기를 늘려주자”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전교적으로 참여했고, 이웃 학부모에게도 참여를 독려하며 서로 격려와 응원을 나눴다. 또한 교사들과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부모들과 함께 걸음으로 마음을 더했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참여를 이끌었고, 일부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우리의 한 걸음이 학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오이도 조가비광장 개선공사 현장과 월곶 제설 전진기지, 계수로 확장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오이도 조가비광장 개선공사 현장을 찾은 위원회는 건설행정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오이도 축제 일정을 고려해 공사 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되 전체 공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인근 종합어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나눔주차장 조성’ 방안 마련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 월곶 제설 전진기지에서는 "2025년 제설 운영 성과와 2026년 제설 대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 도로보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흥시가 경기도의 ‘2024~2025년도 도로 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겨울철 강설과 결빙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계수로 확장공사 현장에서는 LH와 도로시설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선행 공정(광역상수도 이설공사) 지연으로 전체 일정에 차질이 있는 상황을 확인하며 즉시 추진 가능한 공정은 병행 추진해 조기 개통이 이뤄질 수
의료법인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이 지난 23일 후문 주차장에서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을 위한 ‘2025 제15회 호스피스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완화의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환우들의 치료비와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은 한마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과 시화병원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볶이, 호박죽, 부침개 등의 먹거리와 각종 건어물, 장류, 액젓, 기름 등 지역 특산품이 판매되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내원객,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방문해 자원봉사자와 환우들을 격려하며 ”시화병원이 시흥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화병원 원목실 김기형 목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정성이 호스피스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4일~25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거북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CEO 네트워킹 행사인 ‘2025년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 여성 CEO 경영 연수’는 전국 여성 경제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관했으며, 경기도와 시흥시가 후원했다. ‘다시 성장하는 대한민국, 326만 여성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강령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노영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고영인 경기경제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더불어 전국 여성 CEO 1천여 명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행사는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시흥시 소개, 특별강연과 여성기업 경영 우수사례 홍보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또한, 시흥시·시흥산업진흥원 사업 홍보부스와 여성기업 제품전시 홍보부스, 경영 애로 관련 상담창구도 함께 운영돼 시흥시와 여성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장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는 지난해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바이오ㆍ인공지능(AI) 첨단산업 중심 미래 혁신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