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서울경마공원의 마지막 경주를 장식할 제10경주(국1 2천m 핸디캡)에서 은퇴를 결정한 ‘지금이순간’의 후계자간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권에 근접한 경주마로는 ‘조이럭키’와 ‘광교비상’이 거론되는 가운데 ‘싱그러운아침’, ‘로열갤러퍼’는 도전세력으로 분류되고 있다. 국산 암말 최고의 기대주인 ‘조이럭키’(3세)는 ‘비카’의 자마로 올해 데뷔전에서 13마신차로 우승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으나 5월 코리안더비에서 9위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데뷔 첫 패배를 맛봤다. 그러나 6월 스포츠서울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으로 낙승하는 등 경기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며 지난10월 경기도지사배(GⅢ)도 차지했다. 초반 자리싸움에서 선두 그룹에 자리 잡는다면 막판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전망이다. 통산전적 9전 6승 2위 1회. 승률 66.7% 복승률 77.8% 데뷔초기 4연승을 구가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광교비상’(3세 거세)은 현재 서울경마공원의 실질적인 &lsquo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연고지인 수원시민들을 대상으로 ‘KT 위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KT 위즈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소재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수원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수원시민들이 여가 활동을 즐기는 대규모 밀집 지역을 찾아가 KT 위즈를 알리고, 관심도를 높여 연고지 수원에 프로야구 10구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려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월 구단 BI(Brand Identity) 이미지 발표회 때 공개된 구단 홍보 영상 및 유니폼, 모자, 머그컵 등 캐릭터 상품을 수원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또 AK 맴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들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KT 위즈 로고가 새겨진 털장갑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구단 마스코트인 ‘빅’, ‘또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19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동원을 찾아 ‘무한씽씽 나눔데이’를 가졌다. 연말을 맞아 지역내 어려운 이들에게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를 실천하고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날 ‘무한씽씽 나눔데이’에는 한규택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생활체육회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날 운동용품과 쌀, 간식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도생활체육회 봉사단은 폭설로 뒤덮인 경동원 주변 눈을 치우고 실내를 정리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재주 용인시생활체육회 지도자의 재능기부로 도생활체육회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의순 경동원 원장은 “추운 날에도 아이들을 위해 보육원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해준 도생활체육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규택 사무처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전 사이클리스트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도핑 사실을 자백한 것이 로이터 통신이 선정한 올해 최대의 스포츠 뉴스로 꼽혔다. 로이터 통신은 올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스포츠 뉴스 10가지를 선정, 암스트롱의 자백이 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전했다. 지난해 도핑 사실이 드러나 투르드프랑스 수상 기록과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등 쌓은 모든 실적을 박탈당한 암스트롱은 1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결국 도핑을 시인했다. 2위는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은 것이다. 피스토리우스는 집안에 강도가 든 것으로 오인해 안방에 딸린 화장실 안쪽을 향해 총탄을 발사한 것이라며 고의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영국)가 윔블던 정상에 오른 것이 3위를 차지했다. 머리는 올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 만에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한 영국 선수가 됐다. 오라클팀 USA가 요트 대회인 아메리카컵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것, 영국의 축구 명장 알렉스 퍼거슨이 은퇴한 것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6위에는 미국프로야구 최고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전 뉴욕 양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41·KB금융그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출신인 김경태(27·신한금융그룹), 올해 JGTO에서 활약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이 유럽과의 대항전에서 2연패를 노린다. 세 선수는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로열트로피에 아시아를 대표해 출전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로열트로피는 아시아와 유럽에서 각각 8명씩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 싱글매치 8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양 팀은 각 경기에서 승리하면 1점, 비기면 0.5점을 획득한다. 2006년과 2007년, 2010년 우승트로피를 내줬던 아시아팀은 2009년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와 허석호(40)의 활약으로 처음으로 유럽을 꺾었다. 지난해에는 김경태와 양용은이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승리를 거둬 역대 두번째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 대회 단장인 양용은은 한국 선수로는 김경태, 김형성을 뽑았다. 양용은 또한 다른 선수들의 몸 상태를 보고 선수로 직접 나설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간판스타 이시카와 료와 후지타 히로유키가 합류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1·바르셀로나)가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 달아오른 득점포를 자랑했다. 네이마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카르타헤나와의 2013~2014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3분에 쐐기골을 터트렸다. 3-0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7-1로 카르타헤나를 따돌리고 16강에 안착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로 우뚝 솟은 네이마르는 이날 골을 합쳐 최근 3경기에서 6골을 터트리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네이마르는 12일 셀틱(스코틀랜드)과의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해 팀의 6-1 대승을 이끌더니 15일에는 비야레알과의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혼자 2골을 책임져 팀의 2-1 승리를 완성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기성용(24)이 ‘강호’ 첼시를 상대로 팀을 캐피털원컵 4강으로 이끄는 결승골을 폭발했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원컵 8강전에서 1-1로 맞선 연장 후반 13분 결승골을 터뜨려 선덜랜드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스완지시티에서 많은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9월 선덜랜드로 임대된 그는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극적인 골로 장식했다. 특히 이 골은 기성용이 지난해 8월 스완지시티에 입단해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 한 이후 기록한 ‘마수걸이 골’이다. 정규리그에서 꼴찌로 추락한 선덜랜드는 기성용의 결승골을 앞세워 정규리그 3위인 첼시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잡아내고 리그컵 4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전반을 0-0으로 버틴 선덜랜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불운한 자책골을 내줬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골문 앞에서 프랭크 램퍼드가 밀어 넣을 때 리 캐터몰이 걷어낸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날 캐피털원컵에 처음 도입된 골 판정 기술이 적용된 결과 캐터몰의 발을 맞고 공이 골라인을
“다양한 직업군과 다양한 회원들이 어울릴 수 있는 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골스러운 정은 타 시군 클럽들과는 또 다른 끈끈함으로 클럽을 지탱해 명실상부 파주지역 최고의 마라톤 클럽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가족중심의 건강을 챙기는 마라톤’을 모토로 이를 실천하고 있는 ‘파주자유로마라톤클럽(파자마)’. 파자마는 마라톤의 붐이 일었을 2000년대 초반을 지나 정체기인 지난 2006년 5월, 16명이 모여 창단된 마라톤클럽계의 ‘막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라톤을 지향하는 파자마의 현재 정회원은 총 82명으로 마라톤에 대한 클럽의 열기는 12월 강추위와 폭설도 녹일 만큼 뜨겁다. 파자마는 파주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뿐만 아니라, 고양 등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은 물론, 직장 등으로 인해 이사를 한 회원 등도 꾸준히 정모에 출석하고 있다. 이는 클럽의 화합된 분위기와 결속력, 투터운 우애를 증명하고 있는 것으로 타 클럽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같은 클럽의 가족같은 끈끈한 정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회원들의 개인 기량도 클럽의 명성만큼이나 날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오후 6시 수원 웨딩의 전당에서 ‘2013 수원시장애인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올 한해 동안 각 분양에서 활약한 시장애인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시장애인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민한기 수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장애인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 및 선수, 학부모 등 시장애인체육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니어클럽의 라임댄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해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표창과 성과보고,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최선임 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과 시장애인테니스협회 소속 선수인 박주현 등 5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조성순 수원시론볼협회장, 빙상 쇼트트랙 선수인 이진호(수원탑빙상클럽) 등 5명은 각각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염태영 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올해 수원시장애인체육회는 도내 최초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한 것은 물론, 지난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도가 8연패를 달성하는데 공헌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수원시가…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부산 KT와 주력 선수들이 포함된 4대4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오리온스는 KT와 외국인 선수 한 명씩을 포함한 4대4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오리온스 소속이었던 전태풍(33·180㎝), 김승원(24·202㎝), 김종범(23·192㎝), 랜스 골번(24·200㎝)이 KT로 옮기게 됐고, KT에서는 김도수(32·195㎝)와 장재석(22·203㎝), 임종일(23·190㎝), 앤서니 리처드슨(30·200㎝)이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단연 전태풍의 KT 이적이다. 혼혈 귀화 선수로 국내 가드 가운데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손꼽히는 전태풍은 2013~2014 시즌 10.7점에 2.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12.3점, 6.1어시스트에 비하면 다소 부진한 성적이다. 출전 시간 역시 지난 시즌 32분24초에서 올해 23분10초로 많이 줄었다. 기존 포인트 가드에서 최근 슈팅 가드로 역할을 바꾸는 등 변화를 시도해봤지만 결국 KT로 이적하게 됐다. 반면, 오리온스는 평균 17.65점으로 득점 4위에 올라 있는 외국인 선수 리처드슨을 영입해 공격력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