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국힘·김포갑)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북도 분도의 시행의 어려움을 언급했다”며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장한 ‘경기분도’를 전직 경기도지사이자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대표가 졸속정책이자 단발성 정책임을 시인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25일 박진호 후보는 “김포 민심의 우선순위는 ‘메가시티 서울’의 한 축이 되는 것이며 ‘평화가 곧 경제’라는 발언은 김포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지 못한다는 점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밝힌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지난 24일 “수차례 김포민심에 생채기를 낸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김포에 와서 역시나 김포민심을 읽지 못하고 뜬구름식 발언만 줄줄 나열했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또 박후보는 “국민의힘은 오래전부터 진정성을 가지고 미래를 생각하여 ‘김포-서울 통합’ 등 메가시티 정책을 당론으로 정했다”며 “더 나아가 김포시민들의 서울 통합 염원을 실현시키기 위해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를 가동시켰다. 김포민심의 우선순위가 서울 통합이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더구나 “총선을 앞두고 어느 정당이 김포시민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하는지는 김포시민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원암리의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이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장은 2295㎡ 규모로 지난해 스마트팜 신·개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75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다겹보온커튼, 차광망 등의 시설·장비를 갖춘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첨단 스마트팜으로 조성됐다. 스마트팜은 단순 장비 자동화를 넘어 외부기상관측센서와 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온실 내부 환경을 조절해 농가의 편의성, 작물의 생산성, 작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농장을 말한다. 농장은 화훼재배농장으로 현재 아스파라거스, 칼라디움, 고사리류 등을 재배하고 있다. 최혜진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스마트팜이 농업 혁신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의왕시가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19일간 `2024년 의왕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인구정책, 지역경제, 주거환경, 관광 및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 검토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치며,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시상 결과에 따라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2명), 노력상 10만원(5명)을 지급한다. 최종결과는 5월 24일(금) 발표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5월까지 신갈공원 등 등산로 재정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구는 이달부터 신갈공원 등산로의 노후화된 데크계단 교체를 진행한다. 시비 2억 2000만 원을 들여 둥지아파트에서 신갈공원 등산로 진입 구간 중 오래되고 파손된 데크 계단 약 51m를 철거하고 새로 설치할 예정이다. 길이가 긴 데크계단 중간에는 쉼터를 조성해 등산객들이 전망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등산로 진입부에는 보행매트(800m), 저소음 에어건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3억 5000만 원을 들여 석성산 안전로프 재정비 공사, 만골공원 등산로 재정비 공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장정임 도시미관과장은 “이번 등산로 재정비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산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등산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인 4월 12~18일을 맞아 공공도서관 19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을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도서관 주간 북콘서트 ‘봄밤 음악과 이야기’는 도서관의 날인 다음달 12일 기흥도서관에서 열린다. 정여울 작가(‘문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강연과 북토크, 아르케컬처(예술 커뮤니티) 연주가 이어진다. 기흥도서관 앞마당에서는 올해의 책과 연계한 ‘책 보물찾기’, 도서관의 날 홍보 전시가 열린다.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용인중앙도서관의 '유아 문해력 업그레이드', 포곡도서관의 '그림책 읽고 문해력이 팡팡(유아)', 동백도서관의 '두근두근 행복 책놀이(유아)'와 '엄마표 초등문해력(성인)', 모현도서관과 서농도서관의 '우리 아이, 공부 문해력(성인)', 청덕도서관의 '문해력 팡팡 독서교실(초등)', 죽전도서관의 '독서록 쓰고 문해력 키우기(성인)' 등 다양한 독서 강좌도 다음달에 운영한다. 작가강연회와 공연행사도 이어진다. 다음달 12일 ‘소멸하는 밤’의 정현우 작가가 상현도서관을, 13일에는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최병윤 교수, 1저자: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이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한 선천성 난청 환아의 적절한 수술 시기에 대한 지침을 발표해 치료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난청은 청력 손실 정도에 따라 구분된다. 청력 손실은 소리의 강도를 나타내는 단위 데시벨(dB)로 표시하며 그 수치에 따라 정상부터 경도, 중도, 중고도, 고도, 심도까지 구분한다. 선천성 난청은 1,000명당 1명 빈도로 고도 이상의 난청을 가지고 태어나는 질환이며 50% 이상은 유전적 요인이 원인이다. 1세 미만에서 90dB 이상의 양측 심도 난청이 있거나 1세 이상에서 양측 70dB 이상의 고도 난청이라면 보청기를 사용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없어 인공와우 이식 수술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소아 인공와우 수술 급여는 양측 심도 이상의 난청을 겪는 생후 12개월 미만의 환아로서 최소한 3개월 이상 보청기를 착용했음에도 청능 발달의 진전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러나 12개월이라는 모호한 기준과 생후부터 즉각적인 청각 자극을 토대로 대뇌 및 언어 발달이 시작되는 다른 정상 소아에 비해 청각 재활이 너무 늦다는 문
성남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종합 대책은 지난해 기준 18㎍/㎥(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오는 2027년까지 15㎍/㎥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에만 637억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체계적 관리기반 구축과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20개 사업을 시행한다. 수송 분야는 전기 승용차·화물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 4098대를 보급하며, 투입하는 총사업비는 399억원이다. 1246대 분량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나 저감 장치 부착에는 44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수송 분야가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연간 배출량 1165t의 53.6%(625t)를 차지해 선제 대응조치의 하나로 이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산업 분야는 기술력, 전문인력 부족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가 부족한 18곳 영세사업장에 방지시설 소모품 교환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해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한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72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8곳은 민간 감시원 8명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공사장, 도로변 등 취약지역은 미세먼지 생활환경 모니터 요원 26명을 투입한다. 생활 분야는 도로…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과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정연구원과 과학고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용인특례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대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과학고 설립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정연구원은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과학고 설립 과정 필요한 행정사항을 지원하고,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 설립 제반사항을 이행한다. 용인시정연구원은 학교 설립을 위한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담당해 과학고등학교 필요성을 설명하고, 효율적 설립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지난 2월 기준 경기도의 인구는 1363만여 명이지만,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고등학교는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이 학교는 경기북부 지역인 의정부시에 있어 과학고 진학을 희망하는 경기 남부지역 중학생들은 교육 혜택과 진학 선택에 있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이는 문제가 여러 차례 제기됐다. 인구수가 경기도보다 작은 서울(9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다음 달 12일까지 ‘함께 만들어요, 우리동네 건강 아파트 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 단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사업은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관리를 위해 동아리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소는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 환경 조성과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인력을 지원한다. 보건소 측은 지역 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가운데 2개 단지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시범운영한 후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건강검사 지원, 운동소도구 대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의와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한다. 아울러 금연과 구강, 절주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사업계획에 따라 보건소 인력이나 전문 강사를 파견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다음 달 12일까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이나 사업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경애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건소는 적극 지원하겠다”며 “공동체가 중심이
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과 초·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5~7세 유아 대상으로 숲에서 뛰놀며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보육시설이다. 정기형, 체험형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7월까지 유아숲 11곳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 중 진행한다. 정기형은 월 2회, 체험형은 월 1회 운영한다. ‘찾아가는 유아숲’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보육기관(병설유치원)과 직장 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30곳 내외를, ‘행복나눔 숲’은 복지시설, 취약계층(지역 드림스타트 기관 등)이 대상으로 5곳 내외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4~11월까지 월요일에 유아숲지도사가 방문해 진행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회차당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숲해설’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기 위한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내달 ‘숲의 향연(꽃의 구조 탐색 등)’, 5월 ‘지구의 주인공은 나야!(광합성, 증산작용 등)’, 6월 ‘범인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