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육상이 제59회 부산-서울간 대역전경주대회(경부역전) 나흘째 경기에서 구간 2위에 오르며 다시한번 입상권 추격에 나섰다. 도 육상은 27일 김천~대전 간 86.5㎞구간에서 벌어진 대회 나흘째 9개 소구간 중 제1소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8개 소구간에서 전원이 3위 안에 들며 4시간39분37초로 충북(4시간37분53초)에 이어 구간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 육상은 또 합계에서도 16시간17분33초로 충북(16시간03분02초)과 전남(16시간13분40초), 서울(16시간14분44초)에 이어 나흘 연속 4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도 육상은 2위 전남에 3분53초, 3위 서울에 2분49초 차로 따라 붙으며 입상권 진입에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도 육상은 제1소구간(김천~직지사·9.1㎞)에서 기대주 이종인(남양주 진건고)이 30분18초로 최하위에 머물러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제2소구간(직지사~추풍령·7.3㎞)에서 박호선(삼성전자)이 26분39초로 소구간 2위에 오르며 추격에 나섰다. 도 육상은 제3소구간(추풍령~계룡·6.1㎞)에서 염고은(삼성전자)이 21분51초로 또다시 소구간 2위에 오른 데 이어 제4소구간(계룡~황간&mid
눈과 얼음 위에서 스포츠를 통한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그려낼 2014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이 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소치동계패럴림픽 개막을 100일 앞둔 27일, 5개 전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총 27명이 나서는 한국 선수단의 훈련 일정을 공개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전초전이 될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장애인 동계스포츠 발전 정도와 현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우선 경기도 소속 휠체어컬링팀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무대를 밟게 되는 의정부 롤링스톤으로 이뤼진 휠체어컬링팀은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유티카 컬링 전용경기장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미국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최적의 전략 및 전술을 구성할 계획인 휠체어컬링팀은 강원도 선수단이 달성했던 지난 2010 밴쿠버동계패럴림픽의 성적인 은메달을 넘어선다는 각오다. 또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알파인스키 대표팀은 지난 18일부터 훈련에 돌입해…
“마라톤 동호회는 전부 같은 회사 동료들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 즐기는 마라톤을 실시하다보니 회사 일에 활력소가 돼 능률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라톤을 즐기기 위해 회사 직원들이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동료애로 똘똘 뭉쳐 사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천 현대엘리베이터 마라톤 동호회. 52층 높이의 세계 최대의 시험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이 마라톤 동호회는 지난 2008년 2월, 5명으로 창단돼 현재는 4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성원 전부가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동호회에 대한 자부심도 높다. 1분당 1천80m(아파트 평균 1분당 90~120m)를 오르는 현대엘리베이터만의 놀라운 속도를 겸비해 내년에는 꼭 서브스리 회원들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동호회는 월~금요일까지 오전·오후에 10㎞씩 개인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4째주 토요일에는 이천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호법 나이키 물류센터까지 왕복 15㎞ 코스와 설봉공원 설봉저수지 1㎞를 10바퀴 코스로 개인 기량에 맞춰 실시한다. 또한 회원들은 퇴근 후 개인 훈련으로 직장내에 있는 체력단련 시설을 함께 이용
지난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과 안산 러시앤캐시의 3세트에 두 팀이 올린 득점이 세계기록 공인에 도전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의 경기 3세트에서 수립된 국내 프로배구 사상 한 세트 최다점수 기록(56-54)의 세계기록 공인을 국제배구연맹(FIVB)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는 2005~2006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대전 인삼공사와 성남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나온 한 세트 최다 랠리포인트 기록(42-40)을 갈아치웠다. 이는 이탈리아 프로배구 세리에A의 한 세트 최다점수 기록(54-52·2002년)을 뛰어넘어 세계 기록으로 공인받을 가능성이 있다.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의 26일 경기에서는 최다 랠리포인트 외에도 한 세트 최장 시간(59분·종전 48분), 최다 듀스 횟수(31회), 한 세트 개인 최다 득점(대한항공 마이클 산체스 31점), 듀스 이후 개인 최다 득점(산체스 22점) 등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 KOVO는 한 세트 최다 점수, 최장 시간, 최다 듀스 횟수, 개인 최다 득점, 듀스 이후 개인 최다 득점 등 경기에서 나온 다양한
경기도체육회 부회장인 박수영 도행정1부지사는 27일 서울 태릉컬링장을 찾아 경기도청 여자컬링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수영 부지사는 이날 정영섭 감독과 최민석 코치,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등 경기도청 컬링선수단을 만나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2013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PACC)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노고를 치하하고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여자 컬링 국가대표인 경기도청은 지난 2013 PACC 여자부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상대로 10엔드에만 3점을 얻는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9-8 짜릿한 역전승으로 3년 만에 대회 여자부 금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내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의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은 소치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 될 2013 트랜티노 동계유니버시아드 출전을 위해 대회 장소인 이탈리아로 다음달 8일 출국할 예정이다.
경기도체육회는 27일 화성 동탄국제고에서 이 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1일 스포츠 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스포츠클럽 강습은 도내 창의경영학교 교내 스포츠 클럽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 삼성전기 배드민턴 코치가 1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을 직접 찾아 배드민턴 기본기와 자세, 노하우 등을 가르쳤다. 또 배드민턴 강습 후에는 참여 학생들에게 사인을 나눠주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포츠클럽에 참가한 윤여은(2년) 양은 “배드민턴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 나가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 선수를 직접 만나 영광스러웠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강습을 해줘서 더욱 고맙고 기분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27일 오후 경기도체육회관 3층 도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3 경기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사진> 올 한 해 동안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던 도생활체육 대학자원봉사단(Spolight)의 활동 실적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평가회에는 Spolight 소속 도내 9개 대학교(경기대, 강남대, 경희대, 명지대, 용인대, 한경대, 한신대, 한북대, 한양대) 팀장 및 부팀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재능기부활동 및 생활체육 대회지원 등에 대한 활동 실적을 보고한 뒤 자체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한규택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체육전공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학시설을 활용하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루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생활체육회는 대학자원봉사단과 함께 생활체육을 위해 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는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축구팬들이 직접 2013 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는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투표가 27일부터 시작됐다. 내달 1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오늘의 K리그’ 페이스북(www.facebook.com/todaykleague)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사람 당 한 번씩, 2명의 선수를 뽑아 투표하면 되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누구나 투표 대상이 된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1)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수걸이 골에 다시 도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28일 오전 4시45분부터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이하 맨유)와 격돌한다. 레버쿠젠은 조별리그 4경기에서 2승1무1패(승점 7점)를 거둬 조 2위에 올라 있다. 레버쿠젠에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맨유다. 맨유는 9월 18일 레버쿠젠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4-2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2승2무(승점 8점)의 ‘무패 행진’으로 A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레버쿠젠으로서는 지난 패배의 설욕뿐만 아니라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권 사수를 위해서라도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이번에도 레버쿠젠이 맨유에 덜미를 잡히면 현재 조 3위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승점 5)의 같은 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레버쿠젠이 자랑하는 ‘삼각편대’의 한 축을 맡는 시드니 샘이 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게 되면서 반대쪽 날개인 손흥민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