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한진석)은 오는 30일 ‘2009 송년음악회 Last Story’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감사(Thank you)의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김창완밴드’가 ‘산할아버지’, ‘아니 벌써’ 등의 곡들로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어내고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만남’, ‘사랑’ 등 귀에 익은 선율로 부부의 행복을 관객과 하나돼 노래한다. 또한 뮤지컽 배우인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가 함께 맘마미아에 삽입된 아바의 뮤지컬 OST를 통해 행복한 음악회를 이어가고, 한국 최고의 바리톤 ‘서정학’이 매혹적인 아리아와 가요를 들려주는데 가곡 ‘향수’에서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상현 지휘자와 깜짝 협연을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수준급의 실력으로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하모니를 만들며 거의 모든 장르를 연주하고 있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는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31일 오후 10시 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영화배우 겸 탤런트, 모델, 방송MC 등 엔터테이너인 유지연의 사회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은희 무용단의 가는 시간을 아쉬워하고 오는 시간을 기대하며 새해에는 날마다 멋으로 사는 세상이 되길 기원하는 뜻의 춤과 다이나믹하면서 강한 역동성으로 표현한 창작국악관현악 ‘멋으로 사는 세상’이 펼쳐진다. 또한 2부에서는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 퀸’ 장윤정의 대중가요와 우리 악기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뿜어 나오는 색다른 선율로 특별한 제야콘서트가 진행되고, 2009년 자정에는 보신각타종의 종소리를 들으며 2010년 경인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 (문의:031-390-3501)
뮤지컬 ‘웨딩싱어’의 주인공 ‘로비하트’ 역으로 변함 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황정민이 크리스마스에도 역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달 24일, 첫 공연 이 후 1,2차 티켓 오픈 30분만에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지속적인 객석 점유율과 티켓 예매율을 이어나가고 있는 뮤지컬 ‘웨딩싱어’ 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일찌감치 해당 일자 티켓 예매가 종료되는 등 ‘티켓파워’ 를 과시하고 있는 황정민을 필두로 한 ‘크리스마스 특수’ 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관계자는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 대중 친화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황정민의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은 특정 계층을 넘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흥행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황정민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사랑과 이별, 꿈과 희망 등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의 진정성이 시너지 효과를 불어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정민은 “공연 때마다…
스크린에서 항상 코믹한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임창정. 그가 군포시민들에게 기억되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오는 25·26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빨래’에 출연한다. 뮤지컬 ‘빨래’는 관객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공연으로 군포시민과 마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생활이 힘들 때, 사랑이 버거울 때, 잘나가는 주위 사람들을 볼 때 사람들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고 내게만 더욱 팍팍하고 힘겹기만 현실을 이야기한다. 때론 즐겁고, 때론 외롭고, 혹은 복장 터지기까지 한 우리들의 힘겨운 삶의 모습이 만화적 감수성과 재치있는 유머, 진솔한 연기를 통해 보여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회원 신규가입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군포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하면 캐롤, 음악회같은 공연이 주를 이루는데, 군포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코믹한 뮤지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문화재단은 내년 1월22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의 ISCP(International Studio & Curatorial Program)와 L.A의 ‘18th Street’에 파견할 3명의 작가와 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ISCP는 시각예술분에서 가장 유명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10년간 단 4명의 도내 작가만 선정됐을 정도로 참여가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ISCP와 협약을 맺고 올 하반기 2명의 작가를 선정·파견하는 등 2010년에도 같은 조건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작가와 큐레이터 각 1명씩을 파견하게 된다. ‘18th Street’는 지난 1988년 설립 이래 전 세계 150여개의 예술단체와 700여명의 예술인들이 거쳐간 비영리 국제 레지던시 기관으로 올해 처음 경기문화재단과 작가교류 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이에 따라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명의 시각예술인을 파견, 미국 L.A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ISCP 프로그램 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서 최근 1년 이상 거주한 만 35세 미만의 시각예술분야 작
성탄절에 우리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는 인형극 ‘달래이야기’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무대에서 오는 24일 오후 5, 8시 25일 오후 3시, 6시 4차례 올려진다. 흔히 인형극을 연상하자면 배우나 성우들이 인형이란 소품을 빌려 동화(童話)같은 얘기를 자신의 음성으로 엮어나간다. 관객은 어린이들이고 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 아빠는 들러리다. 그러나 ‘어른들을 위한 동화’란 부제가 붙은 ‘달래이야기’는 기존 인형극과는 조금 다르다. 인형이래야 ‘달래’란 상징적 의미를 지닌 여자아이 하나이고 주제는 묵직하다. 민족비극이란 6.25 전쟁 속에 와해되는 한 가족을 과장 없이 담당히 풀어낸다. 집 마당에서 시작하는 오프닝은 극이 전개될수록 숨이 가빠오고 마지막 장면은 가슴 짠해 영화라면 엔딩 크레딧이 다 끝나도록 자리를 일어서지 못할 정도의 감동을 안긴다.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어느 농가 마당 한구석, 신혼인 아낙과 사내는 손 인형을 가지고 논다. 빨래는 바람에 너풀거리고 외양간 소는 게으른 하품을 하는 전형적인 농촌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들의 사이에 예쁜 딸아이가 탄생하고 이
정선희,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심경 밝혀 "이런저런 싸움이 의미가 없고 재미있지도 슬프지도 않은 마음의 진공상태가 왔어요. 그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결정해야겠다, 행동해야겠다 싶었어요." 개그우먼 정선희가 23일 오전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결혼 10개월 남편 고 안재환의 죽음, 그 후'에 출연해 작년 9월에 숨진 남편 안재환을 둘러싼 각종 소문과 그로 인해 받은 고통을 이야기하며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기로에서 왔다갔다하는 순간적인 선택인데, 워낙 억측들이 많고 숨이 막히는 것 같아서 깔끔하게 A4 용지에 남기고 갈까 싶었다. 죄진 것도 없는데 죄인이 돼서 마치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사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중간 중간 힘들었던 일이 생각나는 듯 울먹이거나 눈물을 흘렸다. 그는 "가정을 이루기를 절실하게 원했지만 힘들어졌고 개그우먼으로서 웃음을 준다는 게 더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것을 다 잃었다고 생각했다. 17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삶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이야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는 익살꾼들로 이름 높은 美힙합듀오 ‘잉양트윈스(Ying Yang Twins)’가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한다. 오는 30·31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4홀에서 열리는 ‘2009화이트홀 파티’를 첫 한국 진출 무대로 삼은 ‘잉양트윈스’는 미국 남부지방의 클럽공연으로 성장한 베테랑답게 31일 뜨거운 무대매너로 국내 팬들에게 파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애틀란타 출신의 형제 카인(Kaine)과 디록(D-Roc)으로 구성된 잉양트윈스는 ‘음양(陰陽)’의 영어식 표현을 사용한 독특한 팀 이름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잉양트윈스는 미국에서도 소문난 분위기 메이커로 볼거리가 가득한 공연으로 유명하다. 흑백컬러나 음양을 나타내는 문양을 주로 앨범 커버로 사용하는 이들은 “서로 다른 두 멤버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재미있는 공연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한다. 잉양트윈스는 데뷔 후, 고향인 애틀란타와 마이애미, 휴스턴, 뉴올리언스 등 남부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3년 남부힙합의 대부이자 크렁크(Crunk) 음악의 창시자라 불리는
그룹 샤이니의 세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링딩동’이 국내에 이어 태국 음반과 방송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링딩동’은 태국 채널[V] 카운트다운의 아시안차트에서 이달 첫째주부터 21일 발표된 셋째주 차트까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 차트는 한주간의 시청자 신청곡 등을 합산해 발표하며 현지 인기 음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차트로 알려져있다. 더불어 ‘링딩동’이 수록된 세번째 미니음반은 태국 대규모 음반체인점인 그래모폰(GRAMOPHONE)의 음반판매량 주간차트 ‘그램 아시안 팝 톱 10’에서도 이달 첫째주부터 21일 발표된 셋째주 차트까지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샤이니는 ‘링딩동’에 이어 같은 음반 수록곡 ‘조조(JoJo)’로 활동 중이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마지막 뒷심을 발휘하며 종영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선덕여왕’ 최종 62회의 전국 시청률을 37.7%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35.7%로 집계됐다.지난 5월25일 시청률 16.0%(TNS미디어코리아)로 시작한 ‘선덕여왕’은 미실의 죽음을 앞둔 11월9일 44.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시청률이 30% 초반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선덕여왕’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등 정사(正史)에는 등장하지 않는 미실이 등장해 난을 일으킨다는 내용이 방송돼 7개월간 높은 인기를 모았으나 역사 왜곡 논란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덕여왕이 비담의 난을 정리한 뒤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숨을 거두는 장면이 방송됐다. ‘선덕여왕’의 후속으로 내년 1월4일부터 이선균과 공효진 주연의 ‘파스타’가 방송된다. 한편 22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 SBS ‘천사의 유혹’도 전국 시청률 20%대(TNS미디어코리아 22.9%, AGB닐슨미디어리서치 20.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선덕여왕’의 아성을 피해 1시간 앞당겨 방송했던 ‘천사의 유혹’은 이날 부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