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모바일, 온라인 결제시 최대 월 1만5천원까지 적립하는 심플형과 귀여운 캐릭터형, 2가지 디자인 ‘CUbig PAY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Ubig PAY 체크카드는 경제 종류별 월 2회, 건별 최대 3천원을 적립한다. 203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간편결제 7종(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smile pay·SSG PAY·구글플레이·PAYCO·L-pay)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월 2회, 3천원 적립 ▲통신료(SKT·KT·LGU+) 5만원 이상 자동이체 시 3천원 캐시백 ▲음원사이트(멜론·지니·벅스뮤직·엠넷) 5천원 이상 자동이체 시 1천원 캐시백한다. 또 ▲숙박(야놀자·여기어때) ▲배달(배달의 민족·요기요·배달통) ▲영화(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도서(교보·반디앤루이스·알라딘·yes24)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탑) ▲카페(스타벅스·커피빈·투썸플레이스·탐앤탐스·폴바셋)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업종별 월 2회, 5% 적립한다. 이성영 신협중앙회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이용자들의 간편결제 및 모바일 앱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이마트는 개점 26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주간 랍스터와 갈치 등 170여개 상품을 할인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17개 품목을 10년 전 행사 전단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325g)’는 10년 전 가격(1만4천500원)의 절반 가격인 6천980원에 판매한다. 이는 직전 판매가보다도 30% 저렴한 수준이다. 자숙 랍스터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잡은 뒤 인근에서 바로 쪄서 급랭시킨 상품이다. 이마트는 개점 행사를 위해 캐나다 현지 업체와 사전 계약을 맺고 자숙 랍스터 14만마리를 준비했다. 제주은갈치는 10년 전 가격 2천280원보다 13% 저렴한 마리당 1천980원에 판매한다. 제주은갈치의 11월 산지 가격은 어획량 감소 등으로 10월보다 40%가량 급등했지만, 여름부터 물량을 비축해 15만마리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베트남산 코끼리 망고와 영광 참굴비 등을 평소 판매가보다 저렴하게 내놓는다. 미국산 스테이크와 호두, 오징어 등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하고 거위 털 이불과 전기요 등 방한용 생활·가전용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주철기자 jc38@
고가 주택을 매입했거나 전세계약을 맺은 이들 가운데 자금 출처가 뚜렷하지 않은 탈세 혐의자 220여명이 무더기로 세무조사를 받는다. 특히 세금을 내지 않고 부모·배우자 등으로부터 돈을 받아(편법 증여) 비싼 집을 사거나 전세 계약을 체결한 30대 이하가 집중 검증 대상이다. 국세청은 최근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자금으로 고가 아파트·오피스텔을 취득했거나 고급 주택에 전세로 거주하는 사례들 가운데 탈세가 의심되는 224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 대상자 선정에는 NTIS(차세대국세행정시스템) 과세 정보,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주택 취득 시 제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이 동원됐다. 고가 아파트 취득자, 고액 전세입자의 소득·재산·금융 자료와 카드 사용내역 등을 바탕으로 입체적 PCI(자산·지출·소득) 분석을 거쳐 탈루 정황을 포착했다는 설명이다. 혐의를 유형별로 보면, 우선 30대 이하 사회 초년생으로서 자신의 자산은 거의 없지만 부모 등이 편법 증여한 돈으로 서울·지방의 고가 아파트를 구입한 사례가 다수 포착됐다. 부모 등 직계존속이 자녀에게 증여한 금액 규모가 10년간 5천만원(증여재산 공제…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원가량 늘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둔화한 수준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큰 폭으로 늘었다. 12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1천억원 증가했다. 증가 폭은 작년 같은 기간(10조4천억원)보다 2조3천억원 줄었고, 직전 달(3조2천억원)보다 4조9천억원 확대됐다.올해 1∼10월 증가 폭은 41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때보다 18조9천억원 축소됐다. 1∼10월 누적 증가액은 2017년 74조4천억원에서 지난해 60조5천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증가세가 둔화했다. 10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크게 늘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7조2천억원으로, 올해(1∼10월) 월평균 증가 폭(4조6천50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앞서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와 전세 거래가 늘면서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 8월 7조4천억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9월에 4조8천억원으로 꺾였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한 달 만에 반등한 모습이다. 은행권 10월 가계대출 증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4조6천억원 증가해 증가 폭이 컸던 8월(4조5천800억원) 수준을 웃돌았다. 10월 기준으로는 2016년 1
‘주 52시간 근무제’가 어느 정도 정착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불편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인 이상 기업 200여개(대기업 66개·중견기업 145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적응하고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91.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정착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8.5%에 그쳤다. 다만 제도에 적응하고 있다는 기업들도 ‘근로시간 유연성이 없다’(38%), ‘근로시간이 빠듯하다’(22%)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빠듯한 근로시간으로 자칫 경쟁력을 잃을까 불안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시기에 근무가 집중되는 건설업이나 호텔업에서 집중 근로를 할 수 없어졌고, 생산라인 고장이나 긴급 AS 등 돌발상황에 대응하기도 힘들어졌다는 불만이 이어졌다. 이밖에 신제품·기술 개발 등 성과지향형 직무의 경우 출시 주기에 맞춰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유연근로제는 이런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라며 “탄력근로제, 선택근로제, 재량근로제, 인가연장근로제 등을
주요 백화점들이 15일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은 백화점이 세일을 주도하면 할인행사 비용의 절반 이상을 내도록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약매입 지침이 시행되기 전 마지막 정기세일이다. 때문에 백화점 업계에서는 입점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침에 조금이라도 어긋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검토를 거친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17일간 정기세일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은 이번 정기세일에 다양한 기획전과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우선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킨 자체브랜드 니트와 10·20세대를 겨냥해 ‘널디(NERDY)’와 함께 기획한 어글리슈즈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등 1년간 인기가 높았던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한 고객 2천명에게는 할인쿠폰과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 전국 15개 매장에서 겨울 세일을 열고 막스마라, 브루넬로쿠치넬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10∼50% 할인한다. 네파와 노스페
중소벤처기업부는 통계청과 협업해 산정 단위를 ‘사업체’에서 ‘기업’으로 변경한 중소기업 기본통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통계청의 ‘전국 사업체조사 결과’를 가공해 기본통계를 발표했다. 하지만 통계 단위가 됐던 사업체엔 물리적 장소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만 해당해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업 등을 하는 기업은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신규 통계엔 기존 통계에서 제외됐던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업 등이 포함되면서 기업 수(373만개→630만개)와 종사자 수(1천553만명→1천599만명)가 크게 늘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어촌공사가 12일 용인 기흥저수지에서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흥저수지에 대한 인공습지와 녹지, 물고기 이동통로인 어도 조성과 준설을 통해 시민을 위한 친수 공간을 마련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흥저수지는 1964년 준공돼 농업용 저수지로 이용됐지만,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2014년부터 수질 개선에 대한 요구가 급증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식품부와 지역 의원, 지자체, 주민을 비롯한 민관이 협력해 상류오염원 관리와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저수지 수질 개선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기흥지구 수질개선사업 착공식을 갖고 2021년 완공해 저수지 수질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Ⅲ등급까지 개선하기 위한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설명회에는 안민석(오산시)·김민기(용인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시장, 경기도·용인시의회 의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흥저수지 상류 오염원 관리가 수질개선에 핵심요인인 만큼 각계에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는데 공감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공정경제 및 혁신성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역량 강화를 목표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위기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는 이외에도 ▲협동조합·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협업 인프라 구축과 공동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와 온누리상품권 구입 장려 ▲금융· 일자리 등 정책지원 협력 강화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온라인 수출 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이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한은 경기본부 ‘실물경제 동향’ 지난 9월 경기지역 생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소비 부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고 취업자 수는 증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11일 발표한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경기지역 제조업 생산은 기계장비(+45.7%), 자동차(+14.6%), 의약품(+6%)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9월보다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내 제조업 출하는 자동차(+13.4%)와 기계장비(+63.4%)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5.5% 증가했으며, 재고는 전자·영상·음향·통신(-27%)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10.9% 감소했다. 9월 소비 부문 중 경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3.1% 줄었다. 같은 달 도내에서 승용차 2만9천1대가 신규 등록했다. 이는 지난 8월(2만6천808대)보다 16.7% 증가한 반면, 작년 9월(2만4천852대)보다 23.8% 감소한 규모다. 설비투자 중 도내 자본재 수입은 반도체·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52.2%)를 중심으로 전년동월 대비 22.2% 감소했다. 9월 중 도내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 대비 26.6% 감소한 반면, 건축허가면적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