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20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단체를 비롯해 정부, 국회 등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이낙연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국회에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노사 대표자들이 함께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역시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우리 경제를 시험대에 오르게 할 것”이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협동조합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행사에 앞서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을 발표하며 중소기업인들과 정부 지원책 관련 정보도 공유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농어업인의 소득을 증진하고 농수산식품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7천553억원 규모의 ‘2020년 농수산식품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 자금은 농수산식품 수출자금, 식품외식종합자금, 농산물 직거래 구매지원자금, 공공급식 운영활성화자금 등이다. 지원 대상은 농수산물을 수출하거나 국산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하는 사업자로,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희망 업체는 이달 말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aT 지역본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호 aT 사장은 “올해는 농어업분야 사회적기업 및 벤처기업 우선 지원 등 정책자금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사용의무 확대로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전자의 미국 개발팀에서 진행한 ‘인공 인간’(Artificial Human)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6일 삼성전자 자회사인 STAR(Samsung Technology & Advanced Research)랩스에 따르면 ‘인공 인간’ 프로젝트인 ‘네온(NEON)’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온의 프라나브 미스트리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네온에 활용된 소프트웨어인 ‘코어 R3’(CORE R3)를 발표한다고 소개했다. 네온은 미국에서 특허를 신청하면서 ‘코어 R3’를 ‘영화와 TV, 인터넷 플랫폼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상 캐릭터를 창작, 편집, 조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라고 설명했다. 코어 R3는 ‘현실(reality), 실시간(realtime), 즉각 반응하는(responsive)’이란 3대 특징을 나타내는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아울러 네온은 코어 R3를 활용한 컴퓨터 제작 영상으로 영화나 게임, AR…
중소기업중앙회가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모바일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모바일용 홈페이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강화해 활용성을 높이고, 홈페이지 속도를 개선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또 한눈에 보기 쉽게 홈페이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하고 중소기업 주요 정책 및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컨텐츠를 확충, SNS와 연계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가 중소기업 애로 상담 및 민원 창구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며 “또 홈페이지가 중앙회와 협동조합,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국세청 ‘2019년 국세통계연보’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은 지난해 연말정산을 통해 평균 58만원을 환급받았다. 반면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원의 세금을 토해냈다. 1억원 넘는 연봉자들만 보면 연말정산으로 평균 276만원에 이르렀고, 이들 가운데 1천123명은 결정세액이 없어 근로소득세를 물지 않았다. 5일 국세청 ‘2019년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모두 1천858만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 급여는 3천64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다양한 면세기준과 공제를 반영하고도 근로소득세가 1원이라도 부과된 사람은 1천136만명(61.1%)이었고, 나머지 722만명(38.9%)은 최종 결정세액이 ‘0원’이었다. 연말정산 결과 전체 연말정산 근로소득자(1천858만명) 가운데 67.3%(1천250만8천569명)는 세금을 돌려받았다. 회사 등 원천징수의무자가 1년간 미리 뗀 세금이 실제로 내야 할 세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이들의 환급 세액은 총 7조2천430억7천400만원, 1인당 평균 58만원꼴이었다. 그러나 18.9%(351만3천727명)의 경우 앞서 징수된 세금이 실제 결정세액보다 적어 연말정산을…
올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 규모가 1조4천88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을 지원하는 내용의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5일 발표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4천141억원 증액된 것이다. 분야별로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을 돕는 데 연간 2천억원 이상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형 자동차 등 3대 신산업과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등 3대 인프라 산업이 이에 해당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육성 지원에는 특별회계로 1천186억원을 편성했다. 해당 분야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100개사를 우대해 지원하며, 최종 평가에서 탈락한 기업들도 지원 신청 시 3년간 가점을 줄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의 다양한 연구개발 수요를 아우르기 위해 18개 사업을 신설해 2천807억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출연·보조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 방식의 연구개발 지원 방식을 도입하고, 개별 기업이 아닌 기술기반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성장 단계(초기·도약·
홈플러스는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 2·3호점을 최근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2호점은 지난달 26일 부산 서면점에, 3호점은 이달 2일 수원 원천점에 각각 문을 열었다. 211㎡ 규모로 조성된 서면점 창고는 59개 보관함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가구나 가전을 넣을 수 있는 초대형 보관함이 처음으로 설치됐다. 원천점 창고는 135㎡ 규모로 38개 보관함을 갖췄다. ‘더 스토리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 홈플러스 점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인 물품을 보관·관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 고양 일산점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12일(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참관단에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 엑시콘 최명배 회장,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인호 사장 등 무역협회 회장단 11명과 코엑스,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NH농협 등 관련 기관 관계자까지 50여명이 포함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이번 참관단은 경제단체로는 최대 규모”라면서 “협회와 관련 기관은 혁신 스타트업 육성, 제조업의 디지털화, 개방형 혁신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철기자 jc38@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에 김요섭 LH 인사관리처장이 부임했다. 김요섭 신임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3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LH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거복지 로드맵을 비롯한 정부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경제 활력 제고 및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며 “청렴 실천·안전관리 및 고객 만족,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된 경기본부 등 4가지 경영기조를 중심으로 지역본부를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본부장은 경기도 출신으로 성남 송림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한 뒤 1990년 LH에 입사했다. 이후 본사 홍보실, 금융사업처 PF사업1부장, 주거복지기획처 주거급여사업부장,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 도시재생계획처장, 인사관리처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국토·주택분야 전문가로서 식견과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지부장 노종배)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 수원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 수원축산농협(조합장 장주익), 수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광균) 및 수원지역 농업인 단체장 30여명이 지난 3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농촌 환경보호 캠페인을 합동으로 펼쳤다.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을 유지·보전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원시 로컬푸드 직매장 인근과 광교천변에 방치된 폐휴지와 폐농자재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종배 지부장은 “광교산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수원시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와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 전개로 농가소득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