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27)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 공연에 불참한다.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인 휘성은 21일 병원 진단 결과 신종 플루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날부터 타미플루를 복용했고, 이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팝업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이 때문에 휘성은 25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국 대중음악쇼케이스 ‘필 코리아, K-POP 나이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는 “휘성은 의심환자로 분류된 날부터 타미플루를 복용해 현재 감기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완치 판정을 받으면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그룹 에프엑스의 엠버, 크리스탈, 설리 등 세 멤버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이 공연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 무대에 오르는 2AM의 조권, 유키스의 알렉산더는 신종 플루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바 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윤하(본명 고윤하·21)가 국내에서 처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2009 윤하 첫번째 콘서트:라이브 공식 22-1’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2004년 9월 첫 싱글 ‘유비키리(새끼손가락 걸기)’로 일본에서 데뷔한 윤하는 2005년 두번째 싱글 ‘호키보시(혜성)’가 일본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7년 국내에서 첫 음반을 냈고 그해 각종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1, 2, 3’와 ‘비밀번호 486’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첫눈에’, ‘어린 욕심’, ‘고백하기 좋은 날’ 등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인기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부를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의 노래도 선사한다. 티켓은 26일부터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 5만5천~6만6천원.
“관객에 감동과 기쁨 주기위해 노력” “제가 이 일을 하는 것 자체가 기쁘고, 무대에서 스스로 즐기고 기쁜 만큼 ‘관객에게 어떤 울림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생각해요. 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보러와준 관객을 섬기는 마음을 갖게 된 거죠.” ‘Who am I’ 1999년 뮤지컬 ‘페임’의 메이블 역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뮤지컬계의 디바 김선영이 팬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현재 지난달 26일 시작해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영웅’에 설희 역으로 출연면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준비로 한창 바쁜 그녀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만났다.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연기하던 뮤지컬 디바 김선영은 온데간데 없고 털털한 성격에 쾌활한 말투로 재치있는 농담도 곁들일 줄 아는 여인 김선영이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예쁘장하고 이지적인 얼굴 탓에 도도하고 까탈스러운 깍쟁이 이미지로 많은 오해를 살 것 같다는 말에 그녀는 “그렇잖아
MAMA 관람 인터스코프 부사장 루크 우드 세계적인 미국 음반기획사인 인터스코프레코드(이하 인터스코프)의 루크 우드(41) A&R 부사장은 ‘비츠 바이 닥터드레’ 헤드폰(인터스코프 지미 아이오빈 회장과 닥터 드레가 출시한 고성능 헤드폰)으로 아이팟에 담긴 음악을 듣고있었다.인터스코프는 레이디가가, 푸시캣돌스, 에미넴, 블랙아이드피스, 닥터드레 등 세계적인 팝 가수를 보유한 레이블로, 우드 부사장은 전세계에서 가수 발굴을 담당하고, 인터스코프의 마케팅 및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이번이 세번째 한국 방문이라고 했다. “두번은 지미 아이오빈 회장과 동행해 한국 음악을 미국에 진출시키고, 미국 가수를 한국에 알리기 위한 협력을 논의했고, 이번에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를 관람하고, 내년 CJ오쇼핑과 ‘비츠 바이 닥터드레’ 론칭 협의를 했어요.” 인재를 발굴하는 책임자답게 그는 21일 열린 MAMA를 본 소감부터 얘기를 꺼냈다. 그의 아이팟에는 드렁큰 타이거,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음악이 담겨있었다. -MAMA
예능 프로그램과 CF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효리와 드라마 아이리스로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연예인’ 남녀 1위에 올랐다.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www.eduwill.net)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천162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송년회 보내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연말 송년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가수 이효리가 33.4%(388명)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아이리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태희는 28.0%(325명)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개그우먼 신봉선은 23.0%(267명)를 얻어 3위를 기록했고,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10.3%(120명), 가수 아이비 5.3%(62명) 순이었다. 이효리는 ‘패밀리가 떳다’에서는 털털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CF에서는 섹시 컨셉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과 6월에는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흡인성 폐렴으로 3년째 투병 중인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83)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배삼룡 측은 배삼룡은 이날 오후 입원 치료 중이던 서울아산병원에서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불명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배삼룡 측은 “3년째 투병하시면서 중환자실로 옮겨지신 것이 이번이 네 번째인데, 앞선 세 번은 그다지 위독한 상황도 아니었고 금세 다시 일반 병실로 옮겨졌지만 이번에는 의식 불명 상태라 심각하다”며 “뭘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그저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 흡인성 폐렴으로 투병하다 2007년 6월 한 행사장에서 쓰러져 입원한 그는 최근 들어 자가호흡을 하고 가끔 말은 했지만 지인들을 알아보지는 못하는 상태였다. 1970년대 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배삼룡은 잇단 사업 실패 등으로 생활고를 겪었고, 현재는 약 2억 원의 병원비를 체납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병상에서 후배 코미디언 이용식의 도움으로 자신의 핸드프린팅을 남겼다.
경기도미술관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작가 배영환의 ‘컨테이너 라이브러리 프로젝트’가 경기도내 5개 지역의 공동체와 손을 잡고 ‘미래(來日)을 여는 책방’이라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25일 오후 3시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도립공원내 남한산성 정보화센터 옆 부지에서 ‘산성리 새마을회’ 주관으로 ‘남한산성 솔바람 책방’ 개원식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 문화예술위원회와 한진해운의 후원으로 문을 여는 ‘남한산성 솔바람 책방’은 경기문화재단과 배영환 작가가 함께 준비한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 같은 공간은 경기도내 5개 지역에 설치돼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하는 평범하지만, 속깊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나갈 마을의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책방은 시흥시 하상동 공원에 ‘맹꽁이 책방’이 설치된 것을 시작으로 수원 만석공원 내에 장애인을 위한 ‘느리게 읽는 미술책방’, 남양주 수동초등학교 건너편 ‘반디책방&rsq
타악기의 대중화 및 순수타악 음악예술 발전을 목표로 국내 각 교향악단과 대학강단에서 활동하는 정상의 젊은 타악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방타 타악기 앙상블’이 ‘제4회 정기연주회’를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안양 평촌아트홀에서 ‘Marimba Band Concert’로 시민들을 찾는다. 이 공연은 현재 국민·경원대, 안양예고 외래교수인 음악감독 방승주 씨의 지휘로 순수 타악앙상블의 멋이 드러난 Equinox, Centrifugal 곡과 클래식 기타연주로 더욱 알려진 스페인 모음곡중 5번 Leyenda, 브라질의 리오데자리오의 축제를 위해 헌정한 라틴리듬의 Fiestadelrio가 전반부에 연주된다. 후반부에는 타악기의 가장 대표적인 선율악기인 마림바(Marimba·실로폰의 일종인 악기)와 비브라폰을 주축으로 금관악기와 전자악기가 더해져 On Fire, Sushi Funk, 척 맥지오니의 하이라이트 모음곡과 바디퍼커션 등 청중과 함께하는 무대가 만들어진다. 또한 특별 출연으로 산하단체인 Young’s 방타 청소년 타악기 앙상블이 하차투리안의 가이느의 춤곡중 칼의 춤과 Sing Sing Sing과 Rock around the o’clock이 밝고 명랑함
성남아트센터 개관 4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남한산성’이 수원에서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재현했다. 지난 10월 9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총 25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남한산성’은 지난 21~22일 이틀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에서 1천559석 중 1천498석을 채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관람 후 관객들의 반응 역시 성남아트센터 공연 못지않게 뜨거웠다. 특히 성남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에도 외국인 관람객들의 모습이 쉽게 눈에 띄는 등 뮤지컬 ‘남한산성’에 대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짐작하게 했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성남아트센터에 이어 도문화의전당까지 뮤지컬 ‘남한산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남한산성’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내년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전용극장인 충무아트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목사 유기성)에서 지난 21일 크리스천 직장인들을 위한 ‘2009 직장선교 한국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국 13개 주요 시·도에서 크리스천 직장인과 그의 가족, 직장선교회 지도목사 등이 3천여명이 참석했다. 제21회 직장선교대회 및 제24회 직장선교예술제로 열린 행사는 크리스천 직장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시간이 됐으며 직장 선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됐다. 제1부에서는 유기성 목사의 설교와, 고용성 장로(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의 환영사, 황우여 장로(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의 축사와 백상호 집사(보령직장선교연합회 회장)의 직장선교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 진행된 직장선교예술제에는 KBS 성우 윤동기씨와 리포터 최영서씨의 사회로 진행돼 경기직장선교연합회 폴리스천콰이어, 군산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 한국전력그룹선교회 합창단, 한국경찰직장선교연합회 폴리엘합창단, 서울메트로직장선교연합회 합창단 등 11개 직장선교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이 펼쳐졌다. 또한 CCM 가수 송정미씨와 솔리데오 장로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특강 및 기도회가 진행됐다. 김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