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9경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양9경을 돌아보면서,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비만 예방 등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워크온’ 앱을 설치 후 ‘관심있는 커뮤니티 찾기’ 메뉴를 통해 ‘비만예방을 위한 안양9경 스탬프투어’를 신청하면 된다. 6개 이상 스탬프를 얻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걷기 리더의 안내로 수리산과 삼성산, 와룡산 등 걷기 좋은 둘레길을 함께 걸을 수 있다. 3회 이상 참가하면 걷기 배지를, 7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걷기클럽 모자가 제공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운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나눔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 11일 김포시 장기동과 한전 MCS 김포지점이 업무협약 이행을 위한 세부 이행계획 수립 후 복지사각지대 가구 발굴의 본격 추진에 손을 맞잡기로 했다. 한전MCS 김포지점은 2월부터 검침인력을 중심으로 한 자체 봉사단을 조직하며 전기검침 시 위기 의심가구에 복지정보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MCS는 전기 검침과 체납 관리 등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이에 이번 사업은 한전MCS가 전기 검침 시 오랫동안 단전된 가구나 전기 사용량이 급감한 가구 등 위기 상황이 감지되는 가구를 발견할 예정이다. 따라서 복지정보리플릿 세트를 위기가구 문에 걸어 대상자의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신청을 유도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여기에 장기동사무소는 신고된 가구에 곧바로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공적급여 및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FC가 수원FC의 김현훈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마지막 퍼즐을 맞춰 지난해 이어 짠물 수비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10경기에 출장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는 김현훈 선수는 184cm에 82kg의 외국인 못지않은 피지컬을 갖춘 수비수로 알려졌다. 더구나 김 선수는 탁월한 위치 선정과 헤더가 좋아 세트피스에 용이하다는 평가다. 따라서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공격 전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현훈은 입단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얼마 앞둔 시기에 김포FC와 함께하게 되었지만 팀 훈련에 잘 녹아들고 있다”라며“이번 시즌 김포 팬들이 만족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FC의 관계자는 "경기에 바로 투입될 만큼 기량과 몸 상태가 좋다"라고 말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력한 수비 라인 형성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며 다른 팀과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포FC는 지난 9일 전남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4 시즌에 들어 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가천대학교 대표 교양강좌인 ‘지성학’이 이달 12일부터 한 학기동안 10회 릴레이강연을 진행한다. 가천대는 이번 학기 인류역사와 문명의 흥망성쇠를 ‘도전과 응전’의 과정으로 분석한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의 문구를 인용해 현재와 미래사회가 제시하는 도전에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다양하게 보여주는 강연으로 기획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와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지성학 강의는 공학·사회·과학·예술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펼쳐진다. 오는 12일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의 ‘AI반도체 창업’ 강의를 시작으로 한양대 국제대학원 전영수 교수의 ‘인구변화와 미래기회’, 축구해설가 박문성 위원의 ‘손흥민이 전설인 진짜 이유’,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당신이 선택한 스토리텔링’,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기후시민 되기’ 前 사법연수원장 성낙송 변호사의 ‘행복한 사람’ 등 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이선희 가천대 교수 ▲엑소 과학커뮤니케이터 ▲천양현 코코네 회장 ▲김빛나 가천대 교수 등 모두 10명이 강단에 선다. 가천대 지성학
부천시는 최근 시청 창의실에서 '굴포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천하수운영사업소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경동엔지니어링이 발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대장신도시와 연접한 굴포하수처리장의 환경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내년 2025년 4월까지 진행된다. 앞서 시와 LH는 용역 수행 내용의 객관성, 전문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상하수도, 토목구조, 토질지질, 기계전기, 경관, 악취, 구조물진단, 법률 등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17명을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지난달 23일에는 1차 현장 회의를 열고 의견 수렴 및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과업 개요 ▲과업수행계획 ▲악취개선사업 시행사례 ▲지난 2월 시행한 전문가 자문단 회의 시 제출된 자문 의견에 대한 수행계획 등을 공유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굴포하수처리시설 환경개선은 부천의 새로운 중심지이자 성장엔진이 될 대장신도시 및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영향을 미칠 중요 사업"이
분당차여성병원은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 씨가 분당차여성병원 난임센터에서 가임력 검사 후 난자를 냉동했다고 11일 밝혔다. 난자 냉동의 전 과정을 채널A 위대한 탄생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서동주씨는 “현재 결혼이나 임신 계획은 없지만 미래에 아이를 낳을 수도 있어 난자 냉동을 결심하게 됐다”며 “특히, 난자 냉동이 임신과 출산뿐 아니라 먼 훗날 노화로 인한 질병의 치료제로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듣고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난자동결은 가임기의 미혼 여성이 미래의 임신과 출산을 대비해서 젊었을 때 건강한 난자를 미리 얼려 보관하는 것으로 1998년 차병원에서 유리화난자동결법을 처음으로 개발해 세계 최초로 난자 은행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항암 치료나 난소 질환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 만혼의 영향으로 젊은 여성들이 가임력을 보존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특히, 2014년 미국생식의학회(ASRM)에서 난자의 유리화 동결법은 더 이상 실험적 단계가 아니며, 가임력 보존을 위해 추천된다고 인용한 이후 급속도로 발전했다. 차병원 30난자은행 통계에 따르면 2014년 33건에 불과 했으나 2021년 이후 매년…
용인특례시는 고시원이나 쪽방 등 비주택 거주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신청부터 이사, 입주 청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개월 이상 비주택 거주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기준 이하(1인가구 234만 원)인 가구로 시는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 상향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실태조사와 소득 기준 등 심사를 거쳐 LH에서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시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위한 중개수수료, 생필품 구입, 입주 청소, 개·보수를 지원한다. 새 보금자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지원을 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원 주택과장은 “쪽방과 컨테이너 등 최저주거기준에 못 미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1월까지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을 상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마련된 체험관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예방 수칙 ▲계절성 유행 감염병 예방 방법 ▲기침 예절 등에 대한 교육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교육 및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서부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체험관 운영으로 시민들의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올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확립과 손 씻기 실천을 높이기 위한 민관학 협력을 추진한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공유냉장고 한끼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마을공유냉장고 활성화 간담회에서 늘어가는 1인가구와 고령화로 인한 고독사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독거노인을 일대일로 찾아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이웃이 쓸쓸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현대사회의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도적 역할을 발판 삼아 동에서 발굴된 위험군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출범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전개, 대학 신입생 축하지원금 지원, 독거노인 냉방 용품 지원, 저소득계층 난방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이 지난 2월부터 3월8일까지 8회에 걸쳐 권역별·학교별로 ‘2024 남양주교복은행 행사’를 가졌다. ‘남양주교복은행’은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비영리민간단체에 위탁 운영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양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재활용 교복을 수거하고 항균 세탁해 품목별 5000원 이내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수익금은 교복은행 참여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올해에는 약 5000점 이상의 교복을 판매했으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주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교복은 재활용이 안되어 선배들이 물려주지 않으면 버려질 수도 있는 품목인데 이렇게 교복은행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복은행은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일조하고, 재활용 및 환경보전 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행사다. 앞으로도 교복은행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