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모범사례 견학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이면누구나 시범공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19일 ‘경기지역 시범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거나 수준 고도화를 고려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인이면 누구나 사업관리시스템에 신청 후 방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롤모델을 만들어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시범 공장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작년에 지원받은 경기지역 시범 스마트공장 2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총 13개 중소·소중견기업을 방문할 수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총 51개 시범공장이 문을 열 계획으로 견학을 원하는 기업인들은 다양한 업종의 스마트공장을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도내 시범 스마트고장으로는 시흥에 있는 볼트·너트류 제조업체인 ㈜프론텍, 안산에 있는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태양금속공업㈜가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도내 시범공장은 고도화 수준이 높아 이미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기업이 방문해도 배울 것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범공장 견학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회원가입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6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경기지역 새마을금고 회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다. 박완 뮤지컬갈라쇼, 신문희, 정수라, 김연숙, 남진, 김완선, 홍진영 등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으며, 새마을금고 회원 및 도민 등 2만1천명가량이 참석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노우버스터는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치는 레이싱 코스, 4인승 눈썰매를 타고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등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탈 수 있는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 14일 패밀리 코스 오픈에 이어 나머지 2개 코스가 순차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스노우버스터는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 리프트, 눈 턱으로 만든 전용 레인, 에어쿠션 등 눈썰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다. 특히 작년에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3개 코스 전체에 설치돼 고객들은 눈썰매에 앉아만 있으면 자동 컨베이어의 도움으로 저절로 출발하게 된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눈썰매장 인근 알파인 식당 실내에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를 운영중이다. 따뜻한 봄의 기운을 한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전시장보다 2배가량 넓어진 ‘미리 봄 나비 정원’을 19일부터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내년 3월 초까지 5종의 아름다운 나비 5만여마리가 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우리나라 가구당 부채가 8천만원에 육박했다. 10∼20대 청년 가구의 부채가 1년 사이 20% 이상 급증했고 청년 가구 절반 이상이 금융부채를 지고 있었다.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부채는 7천91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2% 늘어나며 8천만원에 육박했다. 다만 증가율은 작년(8.6%)보다는 낮아졌다. 가계부채 중 금융부채가 5천755만원, 임대보증금이 2천155만원이었다. 금융부채가 상대적으로 더 증가하면서 전체 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5%포인트 커졌다. 가구주의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의 평균부채가 1억68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9천321만원), 30대(8천915만원), 60세 이상(5천222만원) 순이었다. 30세 미만은 3천197만원으로 부채 규모 자체는 가장 작았으나 증가율(23.4%)은 가장 컸다. 30대 가구도 부채가 많이 늘었지만 증가율은 10.2%에 그쳤다. 금감원 관계자는 “30세 미만 가구주는 이제 직장 생활을 시작하거나 막 독립한 가구로 상대적으로 돈이 없는 가구주”라며 “또한 최근 젊은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30세 미만…
뒷면에 서명이 없는 카드가 부정하게 사용되더라도 거래 가맹점은 앞으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영세·중소가맹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아 가맹점 표준약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카드 도난·분실 등에 따른 부정 사용이 발생하면 가맹점의 중과실 책임 사유에서 ‘가맹점이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는 카드로 거래한 경우’를 제외하기로 했다. 그동안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는 카드로 거래했을 때도 가맹점의 중과실로 분류돼 가맹점이 부정 사용 책임(50%)을 과도하게 부담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가맹점주가 카드사의 채무를 갚지 않은 경우 카드사가 고지 없이 가맹점에 지급할 카드결제 대금으로 채무를 상계하는 것도 제한된다. 앞으로는 가맹점주가 신용판매,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신용카드 관련 채무의 기한이익을 상실하고 상계 예정 사실을 10일 전에 안내받은 경우에만 상계가 가능해진다. 또 카드사의 가맹계약 해지 사유에서 ‘가압류’가 제외된다. 금감원은 “채권자의 일방적인 채권 보전 행위인 가압류를 이유로 가맹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카드결제 대금 가압류나 압류를 이유로 카드사가 가맹점주의 채권자에게 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1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거복지 장학금’은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 사업으로,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입주민 자녀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해당 장학금을 통해 지난해까지 학생 227명에게 모두 2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영구·전세·매입임대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6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LH 장충모 경기지역본부장은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해 나갈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묵묵히 학업을 수행하는 여러분을 보며 우리나라 미래는 밝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대출을 막는 대책으로 중산층 이하는 집 사기 더 어려워졌다. 현금 부자만 자산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정부가 16일 기습적으로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이번 정부 들어 나온 18번째 대책으로 그동안 대책의 연장선에서 세금·대출·청약 등 규제는 모조리 담았다. 궁극적으로 수요를 억제하는데 집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자산 여건이 나쁜 30~40세대 내집 마련은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이날 대책을 통해 17일부터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종전 40%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실수요자라 해도 빚 내서 고가 주택을 사는 길을 제한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매매가가 14억원 주택에 대한 주담대는 9억원까지는 40%, 나머지 5억원은 20%가 적용돼 총 4억600만원만 대출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8억8천만원으로 9억원을 육박해 대부분의 아파트가 이번 규제에 해당하게 된다. 특히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는 아예 대출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상호금융조합(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이 부과하는 이른바 마이너스 통장인 가계한도대출 수수료를 폐지한다. 한도대출 수수료 실한도 1~2%에서 0.5~0.7%로 낮춰 연간 496억원의 수수료가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권 대출수수료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먼저 당국은 은행·저축은행과 마찬가지로 가계 차주의 마이너스 통장 수수료를 폐지한다. 기존 한도액의 1~2%이던 한도대출 수수료율 상한은 다른 상호금융조합과 은행 수준(0~0.7%)을 참고해 0.5%(한도 약정)~0.7%(한도 미사용)로 낮췄다. 앞으로는 차주는 한도 약정 수수료나 한도 미사용 수수료 중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한도 소진율이 높을수록 한도 미사용 수수료율이 낮아지도록 수수료 산정체계도 개선했다. 한도 소진을 안 했으면 수수료율이 0.7%, 30~70% 소진했으면 0.4%, 70% 이상 소진했으면 0%다. 또 금융당국은 중도상환 수수료를 3%에서 2%로 인하하고, 대출종류별·차주별로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 가계주택담보대출 차주가 최초 대출액 10% 이내 상환 때에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일시 상환에서…
사용자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와 국내 양대 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대기업 ‘갑질’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노총은 16일 오전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개선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0월 주 52시간제 논의를 위해 한국노총을 방문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에게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대·중·소기업 간 독과점 문제를 상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마련됐다. 한국노총은 조합원 3천571개 중 ‘50인 미만’과 ‘50~300인 미만’ 사업장이 각각 1천127개(31.6%), 1천977개(55.4%)에 달할 정도로 중소기업 비중이 크다. 김기문 회장과 김주영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일감 몰아주기 등 대기업 불공정거래로 인해 중소기업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 산하에 공동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대한 불공정거래 실태조사, 불공정거래 근절방안을 위한 공동연구,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신고센터와 관련, 중앙회는 경영자 대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가 겨울철 군 장병들의 체력 단련과 복지 향상을 돕기 위해 수원에 있는 제10전투비행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과 천성민 본사 가계지원총괄처장, 제10전투비행단 김경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코는 모두 500만원 상당의 운동기구 등을 전달해 겨울철 군 장병들이 체련을 단련하는 등 복지 향상을 지원했다. 캠코 김구영 경기지역본부장은 “추운 겨울에도 국방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난 번 러닝머신에 이어 다른 운동 기구를 전달한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코는 앞서 올해 여름 제10전투비행단을 찾아 비교적 신용·금융지식 접근 기회가 적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캠코 직원이 직접 맞춤형 신용·금융교육을 하고 런닝머신을 기부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제공하는 ‘캠코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