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15일 경기도 군포에 있는 학교 영산비전센터 앞 주차장에서 ‘2025 JOB슐랭(JOB FAIR, 직무·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경기도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포스코 인터내셔널, LG에너지솔루션, KT 등 22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 설명 및 면접 매칭, 직무 설명 및 컨설팅, 현장실습 상담 및 접수 등의 행사와 함께 청년 고용정책 홍보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직무·채용 박람회 JOB슐랭은 유럽의 호텔·레스토랑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여행 안내서 미슐랭의 단어를 취업 및 채용에 연결해 채용과 취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 청년과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기업은 상담 부스에서 이력서 접수를 진행하고,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의 현장 면접을 통해 한세대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재 발굴에 나섰고,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시 청년두드림공간 등은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을 홍보했다. 한세대 최진탁 부총장은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사회 속에 취업이라는 관문을 맞
군포시는 ㈜금강주택이 관내 주거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총 2,7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강주택이 추진 중인 ‘2025 펜토와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100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군포시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47호부터 50호까지의 사업이 완료됐다. ‘펜토’는 금강주택의 마스코트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표하는 상징이다. 지원 대상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저소득층 가구로,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주방 및 욕실 개보수 등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위한 공사가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4월 말 모두 마무리됐다. 군포시는 이를 기념해 14일 시청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금강주택 최상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최상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개선이라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해주신 금강주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모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16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성희롱 의혹을 받는 양우식(국힘·비례) 경기도의원에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가해자의 변명만 받아들였다”고 규탄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지난밤 졸속으로 진행한 징계 결과에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분명 피해자가 구체적인 피해고통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피해자의 입장은 외면하고 가해자의 변명만 받아들여 아무런 징계효과도 없는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처분할 수 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이것이야 말로 피해자 호소를 외면한 전형적인 2차 가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더욱 가관인 것은 피해자가 국가기관에 진정을 낸 것을 평계삼아 처분결과를 보고 추가 징계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노조는 “국민의힘은 외부기관의 처분 없이는 최소한의 자정기능도 없는 정당인가”라며 “이러고도 국민을 대변하는 공당이라 할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노조는 “국민의힘의 자정기능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으며 강력하게 투쟁하고 행동할 것”이라며 “우리 경기도청 직원들의 인권보호와 권익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예유예 선고를 받았다. 16일 춘천지법 형사1부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50대 여성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신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원으로부터 도박사이트의 접속 코드와 매장 관리자 코드를 부여받아 도박 게임을 제공하는 '매장' 7곳을 개설했다. A씨는 도박사이트 이용자들이 베팅한 총금액의 일정 비율을 뗀 수수료와 베팅해서 잃은 금액의 일정 비율을 뗀 수수료를 합산한 돈을 챙겼다. 또 원주에서 수익 분배를 조건으로 일명 바지 사장을 내세워 성인 PC 게임장을 차리거나 성인 PC 게임장 운영자와 짜고 손님들이 속칭 바카라 등 온라인 도박을 하도록 했다. A씨는 2021년에도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적발돼 2023년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었다. 1심은 신 씨가 취득한 이익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 점과 벌금형 전과 1회 외에 동종 전과는 없는 점, 구속돼 일정 기간 미결구금 되어있던 사정 등을 참작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가졌다고 협박하고 수억 원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과거 교제했던 여성에게 허위 임신 주장으로 협박을 당해 3억 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갈 혐의, 40대 남성 B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체포한 뒤 두 사람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이와 함께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아이를 임신했다"며 조작된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냈고 이후 손흥민으로부터 3억 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측은 A씨의 허위사실 유포가 선수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공갈 협박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명백한 피해자'라며 선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A씨는 이와 관련해 '외부에 밝히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손흥민과 결별 후 B씨와 교제하게 됐다. B씨는 이 사실을 알게된 뒤 지난 3월 손흥민 측에 "임신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며 다시 700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 매니저는 약 3개월간 협박을 받아오다 이를 손흥민에게…
경기도교육청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양평 소노휴에서 진행됐으며 현안 사항 공유와 소통으로 담당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 현장의 안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임금 관련 쟁점 이해, 노동법상 모성보호, 갈등관리와 문제 해결 등이다. 나이스 온라인 채용 시스템 활용방안, 복무사례, 운영 실태 종합점검 운영방안 등을 공유 후 토의 시간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말 대법원 통상임금 판례 해석뿐 아니라 최근 노동정책 흐름에 맞춘 저출산 시대 사회 현상을 반영한 모성보호 제도 등 학교 현장에서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재수 도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위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 되도록 지속적으로 연수 등을 실시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 경기온라인학교 찾아가는 정책 공감 톡톡' 성료 도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공교육 복귀 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소통 간담회 '2025 경기온라인학교 찾아가는 정책 공감 톡!톡!'을 성공적으로 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국민의힘이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양우식(국힘·비례) 경기도의원에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당의 결여된 성인지 감수성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단은 16일 양우식 도의원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비교적 낮은 수위의 징계를 내린 것에 대해 “최소한의 윤리적 책임마저 상실했다”며 진상조사와 제명 조치를 촉구했다. 대변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성희롱 발언 논란 당사자인 양우식 의원에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판단하면서도 '당원권 정지 6개월', '당직 해임'이라는 제식구감싸기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변인단은 “해당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상황에서 내려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양 의원은 경찰에 고소됐고 목격자를 사무실에 불러 접촉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또 “더욱이 양 의원은 지난 2월 ‘도의회 기사 1면에 실지 않으면 홍보비를 제한하라’며 언론탄압까지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대변인단은 “국민의힘은 언론을 길들이려는 제왕적 오만에 이어, 성인지 감수성마저 결여된 권력형 인사를 감싸며 지방선거 출마 기회를 제공하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는 16일 수원·화성 등을 차례로 찾아 경기지역 유권자들에 표심을 호소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 지동시장을 방문해 “수원에 오니 고향에 온 것과 같다”며 “수원은 정조대왕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를 바꿔보겠다는 김문수의 꿈을 품고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한 광교신도시를 거론하며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만들 때보다 훨씬 발전된 건축기술로, 천년이 가는 멋진 도시를 만들자고 공무원들과 다짐하면서 오늘의 광교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 개발사업과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이뤄진 대장동 개발을 비교하며 “10배 이상의 광교신도시를 만들었지만 구속된 공무원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광교 개발사업 중) 문제가 돼 갑자기 의문사한 공무원이 한 사람도 없다. 김문수도 광교 개발하다가 수사를 받거나, ‘어떤 의혹이 있다’ 또는 ‘부정부패를 해 돈을 받았다’ 이런 얘기를 들어봤는가”라며 이 후보를 겨냥했다.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도 언급하며 “도지사 8년을 하는 동안 제 아내가 법인카드를 썼다는 얘기를 들어봤는가”라고 꼬집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