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지역 농사를 돕기 위한 양파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농어촌연구원, 농어촌자원개발원, 토지개발사업단 등 수도권 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가해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양파 4.3t을 구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양파 사랑 캠페인이 우리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삼성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드림클래스’의 올해 여름캠프가 문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8일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전국 5개 대학에서 ‘2019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가 3주간의 합숙 교육에 돌입했다”면서 “올해는 중학생 1천543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교육 여건이 부족한 전국 읍·면·도서 지역의 691개 중학교에서 모집했다.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군 부사관, 소방관, 해양경찰, 국가유공자의 자녀 487명도 포함됐다.이들은 8.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 49개 대학에서 선발된 534명의 대학생 ‘멘토’들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 특히 멘토 가운데 62명은 중학생 시절 드림클래스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생 멘토들과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 수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한편 대학 전공 박람회, 교과서 음악회 등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특히 올해 캠프부터는 30시간의 소프트웨어…
일본 정부가 대(對)한국 소재 수출 규제에 이어 수출심사 우대 대상인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강행할 조짐을 보이자 국제사회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는 양상이다. 양국 과거사 문제와 연관된 사안이어서 신중한 태도를 취하던 미국 등에서 업계와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에 미칠 부작용을 들어 일본에 대해 사실상 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는 최근 ‘일본, 한국에서 물러서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가 아니다(Japan, back off on Korea: Samsung and Hynix are not Huawei)’라는 제목의 연구원 칼럼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 자문위원을 지낸 클로드 바필드 연구원은 이 글에서 “한일 과거사와 관련해 어느 편을 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위험하고 파괴적인 보복(dangerous and destructive mode of retaliation)’을 했다는 점을 말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가 전세계 전자업계의 공급망을 혼란에 빠뜨릴 뿐만…
내년부터 납세자보호관이 세무조사 과정에서 위법 행위를 한 세무 공무원의 교체·징계를 요구할 수 있고, 조세심판 결정기관이 합의체로 변경되는 등 세무 조사관 남용 방지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여러 장치가 마련된다. 내년부터 조세·과징금을 부과·징수하는 정부 부처 등 행정기관에도 국세청 과세정보를 공유한다. 정부는 25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세무조사 실시 중에 세무 공무원의 적법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제도가 내년부터 도입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조사공무원의 위법·부당 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납세자보호위원회에 보고하고 조사공무원의 교체 명령과 징계 요구를 할 수 있다. 또,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에 입회하는 것이 허용된다. 조세 불복 절차의 투명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세 심판과 심사청구 절차 관련 중요 사항의 결정기관이 합의체로 변경된다. 조세심판은 위법·부당한 조세 관련 처분을 받은 경우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해 잘못된 세금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제도다. 내년부터는 납세자가 신청한 조세심판을 조세심판관합동회의에 상정할지
용인시 처인구 땅값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와 과천시도 3기 신도시 등 호재로 그 뒤를 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86%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2.05%)보다 0.19%포인트 줄었다. 17개 시·도 땅값 모두 상승한 가운데 세종이 2.66% 상승해 1위를 기록했으며, 광주(2.48%) 서울(2.28%), 대구(2.26%), 경기(2.06%) 등의 순이었다. 시·군·구별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확정된 용인시 처인구가 3.73%로 가장 많이 올랐다. 하남시도 3기 신도시 교산지구 입접 지역 및 3호선 연장 추진에 따른 투자 수요 증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21% 오르면서 전국 시·군·구 중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시 역시 지식정보타운 사업 진행 및 재건축·3기 신도시 투자 수요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성남시 수정구도 2.73% 상승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서울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134만9천 필지(986.1㎢
NH농협은행은 25일을 기점으로 수신상품 금리를 적게는 0.1%포인트, 많게는 0.4%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거치식 예금 기본금리는 0.2∼0.4%포인트 인하했다. 기본상품인 일반정기예금과 자유적립정기예금 1년 금리가 기존 연 1.5%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내려갔다. 인기 상품인 ‘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연 1.9∼2.3%에서 연 1.55∼1.95%로 인하됐다. 비대면전용 상품인 ‘e금리우대예금’ 금리는 연 1.95∼2.35%에서 연 1.6∼2%로 떨어졌다. 적립식 예금 기본금리는 0.15∼0.3%포인트 낮아졌다. /이주철기자 jc38@
계룡건설이 성남 판교신도시 1.5배 규모로 공급되는 ‘평택 고덕 리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평택 고덕 리슈빌 파크뷰’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730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305세대 ▲84㎡B 160세대 ▲84㎡C 145세대 ▲84㎡D 60세대 ▲84㎡E 60세대 등 84㎡ 단일 면적으로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 평면으로 4(일부 4.5)베이로 설계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세대별 출입구에는 워크인 수납장, 주방은 팬트리를 갖춰 수납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84㎡B·C형은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했다. 세대 주차는 물론 택배 차량 이동까지 모두 지하로 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주 출입구 주변에 맘스스테이션, 주민카페도 배치된다. 세대 내 미세먼지 저감장치(방진망·신호등)는 물론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CPTED)도 인증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A45블록은 고덕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로…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9월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출시일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지난 4월 출시를 무기한 연기한 이후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밝힌 것은 처음이다. 다음 달 출시가 예정된 갤럭시노트10과의 관심 분산을 피하고, 늦어도 9월까지 폴더블폰 ‘메이트X’를 내겠다고 밝힌 화웨이와 본격적으로 출시 경쟁에 나서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초도 물량이 100만대 수준으로 정해진 갤럭시 폴드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성공 여부가 중요하다. 다음 달 23일 갤럭시노트10 출시에 이어 9월 초 최초로 5G를 지원하는 중저가폰 갤럭시A90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갤럭시 폴드 국내 출시는 9월 중순 이후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갤럭시 폴드를 개선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다”며 “갤럭시 폴드의 접고 펴는 사용 경험은 유지하면서 외부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더욱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구조를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갤럭시 폴드 디스플레이의 최상단인 화면 보호막을 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수도권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 세대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8~10월 3개월간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지역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4만9천217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5년 평균(4만2천세대)보다는 16.2% 증가한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6만5천세대)보다 24.6% 줄어든 규모다. 이 가운데 경기지역 입주 물량은 올해 8월 1만6천718세대, 9월 9천460세대, 10월 5천974세대 등 3만2천153세대로, 같은 기간 수도권 입주 예정 물량(4만9천217세대)의 65.33%를 차지하고 있다. 도내 주요 지역별로 보면 오는 8월에는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진건 자연앤e편한세상 3차(1천394세대),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 태전2차 10·11블록(1천100세대), 태전7지구 태전파크자이 13·14블록(628세대), 평택시 칠원동 평택신촌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2천80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평택시 동삭동 평택동삭 더샵 센토피아 공동1(1천280세대), 화성시 봉담읍 화성봉담2 e편한세상 신봉담(898세대), 장지동 화성동탄2 동탄호수공원
한국 에스엠에스에스(Smart Mobility Sharing Service, SMSS)와 중국 썬쓰추싱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정식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3일 안산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체결됐으며, 업무협약(MOU)이 아닌 법적 구속력을 지니는 정식 투자계약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중국 썬쓰추싱이 전기자전거·전기오토바이 공유서비스 사업의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한국SMSS에 500억 원 상당의 전기자전거·전기오토바이, 전기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운영 시스템 관련 일체 모든 하드·소프트웨어 공급을 전폭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썬쓰추싱은 리튬전기 배터리 제조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기업으로 전기오토바이, 전기배터리, 충전스테이션 제조·판매 업체와 본인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공유서비스 운영프로그램을 연계해 중국 전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SMSS는 6년여에 걸쳐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오토바이·전기배터리 생산업체와 지속적으로 사업 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온 동시에 한국 내 전기자전거·전기오토바이 공유서비스 론칭을 위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