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 해안을 일주하는 순환도로 가운데 유일한 미개통 구간인 미단시티 진입도로 공사와 관련한 사업비로 국비 2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영종지역 투자유치 촉진 등을 위해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으로 총사업비 450억 원 가운데 이미 투입된 시비 30억 원을 제외한 420억 원의 50%인 210억 원을 내년(90억 원)과 2022년(120억 원)으로 나뉘어 지원받는다. 미단시티 진입도로 공사는 중구 중산동~운북동 간 길이 3.2㎞, 폭 15m, 왕복 2차로 규모로 오는 12월 착공, 2022년 말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로 기존 15분대였던 시간이 3분대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영종해안도로 54㎞ 전체가 연결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비를 확보하게 돼 기쁘다”며 “완공되면 인천공항,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영종하
▲ 인천대학교 무한상상실(센터장 최수봉)은 15일부터 온라인 코딩교실에 참여할 초등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코딩교실은 스크레치 3.0코딩, 아두이노 엠블럭 코딩, 마이크로비트 코딩 3분야로 각자의 관심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인천대는 또 성인 대상 온라인 코딩수업 프로그램을 마련, 지난 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최수봉 센터장은 “코딩은 창의·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컴퓨터적 사고력을 갖게 해주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교실을 통해 4차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재능대학교는 비대면 수업의 확대에 따라 강의 콘텐츠의 질 향상을 위해 매체제작실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대면수업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플랫폼 병행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조자료와 함께 크로마키, 가상스튜디오를 활용한 강의 등이 가능하다. 한병조 디지털정보센터장은 “다양한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교수와 학생들이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며 온라인 수업환경을 꾸준히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서울 도봉구에 있는 방학동물병원과 특수동물 및 반려동물 전문교
‘청라푸르지오라피아노' 견본주택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354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105-145일원은 주거, 업무, 상업지역에 녹지까지 융합된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으로 꼽히는 곳이다. 라피아노는 단독주택과 같은 다양한 공간 설계가 가능하며 게이티드 커뮤니티 설계를 통한 주차관제시스템, 단지 내 CCTV, 관리사무소 운영 등으로 입주민들의 사생활 관련 보안성이 향상된 주거공간이다. 대우건설의 시공 참여로 ‘푸르지오’ 브랜드와 ‘라피아노’의 조화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또 라피아노 최초로 적용된 삼성 홈 IoT 시스템은 사물인터넷시스템과 인공지능기능을 결합한 기술로 음성만으로도 다양한 기기를 한 번에 작동할 수 있다. 공기 질과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한 삼성 에어 모니터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외단열공법, 3중 시스템 창호와 태양광발전(일부 타입)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설계가 도입됐다. 7개 평면 타입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타입별 전용 가든, 테라스, 루프탑 등이 설계돼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되고 특화 공간구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
# 코로나19 여파로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실내체육시설이 문을 닫았다. 때문에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도 당분간 일손을 놓게 됐다. 이럴 경우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불해야 할까? ‘강제휴무’이기 때문에 급여를 주어야 한다는 커뮤니티센터 측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으니 안 된다는 아파트 입주민들.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법적으로 해결하기 애매모호한 공동주택 민원에 대해 인천시 중구가 적극 나선다. 구는 ‘영종국제도시 민원 TF(민원분쟁조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종 민원 TF는 국제도시건설국장, 건축허가과장 등 구 간부공무원 2명을 주축으로 지역에서 추천 받은 주민, 관계전문가 19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된다. 구는 17일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구는 접수된 민원에 대한 법적 검토를 통해 가능한 것은 우선 처리하고 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의 경우 TF에 안건으로 상정한다. 이어 TF 구성원들이 협의를 거쳐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TF 설립은 일부 민원이 법적으로 명확하게 해결되지 못하면서 민·민 간, 민·관 간 갈등 또는 감정대립으로 악화되는 사례가 많아 국
지난 5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역학조사 과정에서 직업과 동선을 속여 물의를 빚은 인천 학원강사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15일 인천지법 형사7단독(김용환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한 한 학원강사 A(24)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역학조사를 받은 당일엗 헬스장을 방문했고 이후에도 커피숍을 갔다”며 “피고인의 안일함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에 달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구형이유를 밝혔다. A씨 변호인은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뒤로 자해를 하는 등 힘든 날을 보내면서도 우울증 등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초범인 점을 참작해 달라”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시간이 다 지나고 했으니 너무 자책은 하지 말라”고 A씨에게 당부했다. A씨도 최후 진술에서 “제 말 한마디로 이렇게 큰 일이 생길지 몰랐다. ‘죽어라’는 댓글을 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며 “부모님 말씀을 듣고 극단적인 선택은 회피일 뿐 무책임한 행동임을 깨달았다. 평생 사죄하면서 살겠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A씨는 올해 5월 코로나1
인천의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사업의 돛이 중구 옛 개항장에서 힘차게 오른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개항장 일대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공모사업’의 최종사업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잦은 특정구역이나 거리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첨단기술력(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5세대 이동통신(5G) 등)을 관광서비스에 접목시켜 새로운 차원의 관광지를 구현하는 것이다. 시는 ‘스마트한 19세기 제물포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나라 근대문화 발상지인 옛 제물포 일대를 대상으로 스마트기술을 결합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관광객은 스마트폰 플랫폼을 이용해 원스톱 서비스를 받고 시는 유무형의 사업기반을 조성하며, 사업자는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개발·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AI·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관광정책수립 및 신규서비스 개발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소상공인, 혁신기업들은 스마트관광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필요한 서비스로 새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개항장의 관광서비스가 한층 높아지고 한
인천시 강화군 직원들은 지난 7월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까지 병상에서 투병 중인 직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15일 전달했다. 이 직원은 강화군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하며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동료들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뇌출혈로 인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사연을 전해 들은 군 직원들은 지난 8~10일 자발적으로 쾌유를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 직원 700여 명이 참여한가운데 1천500여만 원을 모았고 이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유천호 군수는 “하루빨리 완쾌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짐심으로 기원한다”며 “치료가 잘 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함께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직원 가족은 “투병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중에 동료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화군 직원들은 지난 6월 수중 수색작전 중 순직한 해병대 수색대 반치문 준위의 추모비 제작 성금 1천만 원과 유자녀를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해병대 2사단에 전달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강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9월 중 정례회의가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버스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지원 ▲화개정원 조성사업 시비 추가 검토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 시비 지원 ▲어업지도선 대체건조 시비 전액 지원 등을 요청했다. 유 군수는 “강화군은 버스 외에 지하철 등 다른 대체 교통수단이 없고, 승객 대부분이 노인 및 학생이며 그나마 버스도 최소한으로만 운행하는 실정”이라며 “타 광역시 군단위 및 인천시 구단위와 형평을 맞춰 시가 손실부담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주고, 특색 있는 화개지방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서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시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 경계에 인천시 및 강화군의 관문으로서, 유구한 역사를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강화대교 관문 상징조형물 설치사업’의 시비 사업비 전액을 예산에 반영하고 접경지역에서 각종 어선 370여 척의 안전 조업을 담당하는 내구연한 경과 어업지도선의 대체 건조비 전액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 군수는 2025년 사용이 종료되는 수도권매립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시와 의견을 수렴하고 소각장 및 자체 매립지 위치 선정 등에…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0년 전국 기초자체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청년창업지원), 기후환경(에너지자립마을) 등 2개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했고 일자리 및 고용개선분야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청년을 청년사업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해온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불법유흥업소를 청년창업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낙후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도시재생까지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올해 11회 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기초지차체 144곳에서 응모한 353개 사례 중 172개 사례가 본선에 올라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구민이 공감하는 정책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2020년도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지자체에 선정된 바…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