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25일까지 2020 수봉마을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에 주소를 둔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지역은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걷는 수봉마을길’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으로 개인 또는 2~5인 팀으로 참가해 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수봉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 또는 이메일(subongtown@daum.net) 접수도 가능하다. 다음달 중 도시재생 전문가의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또 참가작은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수봉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주인 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2020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많은 주민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mur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의회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1일 간 일정으로 제234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 심사를 비롯해 ‘연수구 청소년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 4개 안건을 처리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회기 동안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고, 비말 차단용 투명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구가 제출한 6845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 ‘연수구 전자상품권 연수e음 가맹점 및 가입자 지원’ 등 4개 사업 17억1013만 원을 삭감하고 ‘공원녹지 전기시설물 수시 정비’ 등 2개 사업에 대해서는 6284만 원을 증액, 수정 가결했다. 김성해 의장은 “한가위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구민 모두에게 공평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연수구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인천공단소방서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간접 홍보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가 제공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차량화재 발생현황을 보면 전체 화재는 831건에서 708건으로 123건(14.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화재는 88건에서 104건으로 16건(18.2%)이 증가했고, 이는 코로나19 대인접촉 기피로 인한 자차 이용률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연소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유관기관 진행교육 및 검사 시 홍보자료 비치 ▲홈페이지, 페이스북, 언론보도 등을 통한 차량화재 경각심 고취 등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간접 홍보를 추진한다. 이종일 예방안전과장은 “차량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가 이뤄진다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0년 사회적경제 한마당 랜선 밤야(夜)마켓’을 선보인다. 14일 구에 따르면 밤야마켓은 그 동안 밤 시간대 공원 등 장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했다. 랜선 밤야마켓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매 기반 마련을 위해 사전판매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을 통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 등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밤야마켓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은 추석 특별구성 제품과 최대 55% 할인된 특가제품을 비롯해 총 5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14일부터 모든 제품의 사전판매에 들어갔고 오는 18~19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그립’내 밤야마켓 계정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방송은 공식 그리퍼(전문 쇼호스트)및 해당기업 대표자들의 인터뷰,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로 풍성하게 꾸며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통계조사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연말까지 3개월여 동안 2020년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돼온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고 있는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업체는 1인 이상)가 대상이며, 면접조사와 함께 설문 항목에 대해 입주업체가 직접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66개 항목으로 입주시기, 조직형태, 고용, 업종, 매출, 수출, 투자, 생산 물동량, 연구인력, 인센티브, 애로사항 등 기본현황은 물론 기업 활동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 등도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입주업체의 현안 사항인 종사자 주거 시설 실태와 용지별 현황조사가 추가됐다. 지난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 사업체수는 3039개, 종사자는 9만2751명이었으며 매출액은 69조 원으로 전년 대비 17.5%, 수출액은 21조 원으로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인천경제청 기획정책과장은 “올해말 조사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 입주실태 및 중점사업에 대한 분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세계 최대 소상품시장인 중국 이우시 생산 수출화물의 인천항 유치를 위해 현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10~11일 이틀 간 ‘인천항 물류환경 설명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충격에서 서서히 회복하며 산업생산 정상화 단계를 밟고 있는 중국 현지 상황을 감안한 적극적인 포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가 현지 생산 수출화물의 인천항 유치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공사 상해대표부는 이우시 한국상인회 및 현지 물류기업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서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인천항 물동량과 항로 운영현황, 인천항을 통한 수도권 화물취급의 장점 등을 설명했다. 현지 화주들은 인천항의 신속한 통관과 함께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에 따른 물류비용 및 시간 절감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공사는 이우시 상무국과 개별 면담을 통해 이우시와 인천항 간 취급 물동량 증대 및 화주대상 수출편의 제고를 위해 제도개선을 비롯한 물류지원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에 합의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 속에서도 공백없는 해외 마케
인천시는 ‘2020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5회째 맞는 이 행사는 노후 산업시설 환경개선 및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 환경개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인천시만의 독창적인 사업이다. 선정된 모범 공장은 시 주도의 적극적인 환경개선으로 조성된 산업시설과 함께 시의 산업탐방 프로그램 ‘인스로드’의 코스에 포함된다. 인천에 소재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공장 또는 산업시설이면 제한없이 해당 군·구 또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테크노파크, (재)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상공회의소(지식재산센터) 등 기업지원기관의 추천을 받아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선정기업은 디자인 등 심미성(60%), 기술·경영·안전 등(40%) 기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기업의 일반현황을 기재한 추천서와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사항들에 대한 사진, 추가 설명자료를 자유롭게 첨부해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발표 및 시상식은 11월 중 있을 예정이며, 수상기업에는 아름다운공장 인증현판과 함께 2021년도 인천시 기업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선…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연휴 5일 간 인천가족공원 운영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미리 이곳을 찾은 성묘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추석 성묘객 분산을 위해 인천가족공원이 12일부터 29일까지를 미리 성묘기간으로 정해 운영 중인 가운데 시작 첫 주말인 12~13일 이틀 간 성묘객이 4만5천200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추석연휴 3주전 토·일요일 성묘객 3만100명보다 50%가 늘어난 수치다. 시는 이 같은 현상이 인천가족공원 임시폐쇄 및 미리 성묘기간 운영에 대한 사전 홍보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시가 이 기간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98% 이상이 운영 중단, 미리 성묘, 온라인 성묘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 성묘기간에 앞서 지난 7일부터 1주일 간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성묘객도 5만여 명에 달했다. 한편 인천가족공원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예약 신청을 받기 시작한 이후 1주 동안 1천400여 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타 지역 신청자가 약 15%였다. 시와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에 연고가 있는 해외…
인천시는 다음 달 14일 캠프마켓 중 일부 구역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80여 년 만에 인천시민에 반환되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인천시민의 날(15일) 전날로 날짜를 잡았다. 류윤기 시 부대이전과장은 “코로나로 당일 대규모 행사는 제한되는 상황이지만 ‘개방’ 그 자체에 의미를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류윤기 과장과의 일문일답. ▲ 캠프마켓 일반 시민 개방은 잘 진행되고 있나. = 7월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반환부지와 미반환부지 간 경계 펜스를 설치하기로 합의했고, 지난 12일 미국산 펜스 자재가 부산항에 들어와 곧 인천으로 공수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펜스를 설치한 뒤 규격에 맞게 설치됐는지 여부 등을 승인 받으면 개방 준비는 거의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로 개방 행사에 차질이 예상되는데. = 인천은 최근 기세가 크게 수그러들었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만큼 대규모 행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0년 만에 ‘개방’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 현재 캠프마켓 미반환구역 협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미반환 구역 안에 있는) 제빵공장이 평택으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의 시민 개방 한 달 남짓 앞두고 인천시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반환 부지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참여위원회’가 최근 재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고, 캠프마켓 '서포터즈’와 ‘소통박스’ 등을 통해 의견 수렴 및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 관련 기사 15면 시는 다음 달 14일 캠프마켓 중 일부 구역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캠프마켓은 지난해 12월11일 정부와 주한미군이 인천을 비롯해 원주, 동두천 등의 주한미군기지 4곳을 반환하기로 합의하면서 ‘공식’ 반환됐다. 지난 80여년 간 일본과 미국을 거쳐 대한민국 안의 외국영토였던 캠프마켓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캠프마켓 역사는 1939년 일제강점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일본이 중국대륙 진출을 위한 병참기지로 부평에 조병창(무기나 탄약 등의 장비를 제작·저장·보급하기 위한 시설)을 건설한 것이 캠프마켓의 시작이었다. 일제 패망 뒤 1945년 해방 이후 국내에 들어온 주한미육군병참본부(Army Support Command Korea)가 이곳에 주둔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졌다. 당시 사람들은 영어 앞 글자를 따 부대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