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전통 성묘풍습까지 바꿔놓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추석 명절기간 온라인으로 성묘와 차례를 지낼 수 있는 서비스가 인천에서 제공된다. 인천시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1일까지 온라인 성묘·차례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인천과 인근 도시 주민들이 이용하는 인천가족공원의 경우 하루 평균 방문 유가족들이 3천여 명에 달하는데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특성 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 또는 운영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가족공원을 직접 찾지 않고도 고인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가족공원 홈페이지에서 고인을 검색한 뒤 고인의 사진 또는 봉인함 사진을 올리고 차례상 음식 차리기 또는 헌화대를 선택해 추모의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히 구축돼 올해는 봉안당, 봉안담, 자연장지에 한해 제공되며 일반묘와 조성묘, 외국인묘에 안치된 고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유가족들은 9월7일부터 18일까지 인천가족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 인천가족공원은 고인의 사진 또는…
셀트리온이 국내 증시에 상장된 매출순위 15대 제약 바이오업종 중 최근 6개월 간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최근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 상위 15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40곳의 반기보고서상 자산규모를 참조했으며, 조사는 2월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됐다. 분석 결과 온라인 총정보량을 의미하는 '관심도'의 경우 셀트리온이 28만3997건으로 가장 많았다. 2위인 종근당의 17만713건에 비해 압도적 차이를 보였으며, 3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14만3058건을 기록, 4위는 대웅제약 7만1914건으로 집계됐다. 이어 유한양행 6만3775건, 한미약품 5만6117건, GC녹십자 5만5990건, JW중외제약 4만1018건, 동국제약 3만4302건, 광동제약 3만767건 등 순이었다. 김희정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이사는 “K방역으로 국내 제약 바이오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식지 않고 있다"며
인천지역 대학들의 2학기 수업이 1학기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앞서 2학기에는 온·오프라인 혼합 수업을 도입, 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24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인하대와 인천대, 경인교대 등 인천의 대부분 대학들은 2학기 강의를 온라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 일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감염 확산 위험성도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인하대는 오는 10월24일까지 전면 온라인 수업을 원칙으로 하되 실험과 실습, 실기 교과목만 제한적 대면수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인천대도 2학기부터 예정됐던 온·오프라인 혼합 수업을 당분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급작스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 강의를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긴급회의를 통해 온라인 수업의 구체적인 기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인교대 역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모든 수업을 비대면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인하대 재학생 A(22)군은 “오랜 만에 캠퍼스에서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어울릴 생각에 기대가 컸었는데 너무 아쉽다”면서 “어쩔 수 없는상
광역단체장 오늘의 일정 <인천시장> ▲ 오전 10시30분 정책현안회의 ▲ 오전 11시40분 2020년 민원서비스 평가 대비 민원담당자 도시락 간담회 ▲ 오후 5시 코로나19 일일상황 점검회의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 파랑새봉사단은 지난 21일 인천시 중구에 소재한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 파랑새 봉사단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지역사회의 복지관 이용자들의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중구강화옹진협의회 위원장과 안병배 인천시의원, 최창식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김희욱 파랑새봉사단장, 박종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김희욱 단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박종실 관장은 “어려울 때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지원이 이뤄져 감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 주부, 노인, 장애인 등에게 소중한 마음 그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2동은 지난 21일 동구지역 봉사모임인 환희봉사단(회장 최현모)과 함께 ‘사랑나눔버킷 챌린지 생필품 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동구 소재 사회적기업인 웰빙찬간마을(대표 장헌상)은 지원물품을 협찬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이대영 송림2동장은 “뜻깊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환희봉사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중구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수해주민을 위해 약 2주 간 모은 성금 200만 원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한 직원은 “우리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도 ‘생동감있는! 살아있는 사회복지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종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모아준 성금을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노인 1110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1일 내항8부두에서 진행했던 코로나19 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노인들에게 상품권을 나눠준 구노인인력개발센터 직원이 남동구의 한 교회예배에 참석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18~19일 이틀 간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노인 11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직원은 결국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는 노인들이 코로나19에 치명적일 수 있고 접촉인원이 많아 지역감염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노인인력센터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기 전 선제적으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21일 오전 8시부터 1,07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34명이 추가로 참여했다. 한편 중구에선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1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미추홀구 소재 주간보호시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 된 다중이용시설은 없었다. 구는 거주지 방역을 완료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인 그늘막’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구는 다음달 11일까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심 그늘막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폭염뿐만 아니라 갑자기 내리는 비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암막 양우산으로 준비됐다. 각 동마다 300~350여 개가 비치된 상태다. 1인 그늘막을 사용하면 여름철 폭염에 체감온도를 평균 7℃ 낮추고 자외선 차단을 통해 화상, 피부암 등 피부질환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럽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폭염 극복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이종무)는 최근 계양구 사랑뜰봉사단(단장 김연목)과 함께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20곳에 라면, 마스크, 손 세정제 등 2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사랑뜰봉사단은 지난해 9월 설립 이후 지역아동센터 노후 화장실 개·보수예산 지원, 지역 노인 대상 무료 급식, 다문화가정 지원 등 지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생활용품을 전달받은 유모 씨는 "가정폭력을 당한 후 혼자가 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경찰과 시민단체의 관심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뜰봉사단과 연계해 20여 가정을 매월 선정,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