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오는 6월 열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9일 주요 정책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설치사업장 ▲초막골생태공원 맹꽁이 에코셔틀 운영 현장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장 등을 포함한 총 7곳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각 시설의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특히 이용자 민원이 제기된 사안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공사 추진 중인 현장에서는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이길호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으로 인해 정례회(제282회) 기간인 6월 12일부터 20일까지로 조정됐다”며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의원들이 더욱 철저히 준비해 내실 있는 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앞서 4월 25일, 시 집행부에 총 331건의 자료를 요청했으며, 4월 22일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주요 감사 포인트와 실제 사례를 학습하는 교육도 진행한 바 있다. 김귀근 의장은 “의원들이 사전에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전국 학생 약 3분의 1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라고 부를만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라는 기조 아래 체계적 공교육 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 확대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기신문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도교육청만의 특별한 교육 정책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를 각 지역별로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 지역에서는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가 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며 교육 2섹터로서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에 힘 쓰고 있다. ◇ 교육 현안에 귀 기울이는 '수요자 맞춤 교육'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래 공유학교가 지역교육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양방향 연결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의정부 지역을 분석해 9개 영역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정부 지역은 문화예술, 인문, 소프트웨어, 진로, 인성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문화적 교육 기회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구도심과 신도심의 지역
군포시 산본동 13단지 개나리아파트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리모델링 조합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리모델링 조합 측이 지난 3월 10일 군포시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등 재정비사업을 본격화하자, 재건축 추진위가 비용 문제 등을 들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재건축 추진위는 최근 입주민 공지를 통해 “리모델링이 허가될 경우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가구당 분담금이 4억~5억 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며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 또 “산본역 인근 16개 구역이 특별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개나리 아파트 역시 재건축이 불가피하다”며 재건축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시세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현재 리모델링 조합은 빠른 속도로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합과 군포시에 따르면 개나리아파트 총 1778세대 중 조합원 1474세대를 대상으로 추가분담금 설명회 및 ‘리모델링 허가결의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1423세대(80.03%)의 동의를 받아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군포시가 사업계획을 승인할 경우, 이후 확정분담금 총회, 이주 및 철거 절차를 거쳐 산본신도시 최초
넷마블의 신작 게임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뤄냈다. 지난해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지금까지 호성적을 내고 있는데다가 3월 선보인 'RF 온라인 넥스트'가 강력한 초반 흥행세를 보인 덕이다. 이에 따라 넷마블의 올해 신작 릴레이 성적에도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39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 당기순이익 8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6%, 영업이익 1243.2%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EBITDA(상각전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1% 증가했다. 넷마블의 1분기 게임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9% ▲나혼렙 8% ▲잭팟월드 8% ▲랏차슬롯 8% ▲캐시프렌지 8%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5% ▲레이븐2 5% ▲RF 온라인 넥스트 3%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3%로 집계됐다. 넷마블의 깜짝 실적을 견인한 것은 기존 라이브 서비스의 꾸준한 매출 창출과 신작의 초반 흥행세다. 약 1년 전 출시된 나혼렙이 지금까지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며 넷마블의 대표 게임으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가 오는 5월 16일부터 어린이 목공 체험 교육 '바닷가 나무 보물섬'을 운영한다.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총 20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참여자가 폐목재를 활용해 '보물섬'을 직접 만들어가는 대규모 야외 목공 교육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열린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표현하는 '블랭크 캔버스(Blank Canvas)'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들은 '탐험대'가 되어 매 회차 ▲대부도 보물선(5월), ▲요새와 성문(6월), ▲우주선 전망대(7월), ▲탐험대 쉼터(8월), ▲통나무 기차(9월), ▲트리하우스(10월) 등 구조물을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구조물은 경기창작캠퍼스 예술공원의 설치 작품으로 활용된다. 11월에는 보물섬을 찾았던 참가자들을 초청해 결과공유회를 열고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가족에게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체험비는 1팀당 1만 원이다. 단, 5월 16일에 열리는 1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체험단 10팀은 체험비가 면제된다. 지역문화본부 창작지원팀 관계자는 "'바닷가 나무 보물섬'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건설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정비사업 수주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전국의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찰 유찰이 반복되다 못해 수의계약으로 방향을 틀어도 계약이 성사되면 다행이라는 분위기까지 감지되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GS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한 이후 지금까지 새로운 시공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1987년 준공된 840가구 아파트를 996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조합원 분담금에 대한 반발이 커지며 계약이 해지됐고 이후 수차례 시공사 유치 시도에도 불구하고 모두 무산됐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4가 도시환경정비구역 재개발 사업도 비슷한 상황이다. 총 사업비 8,47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은 최근 시공사 입찰을 실시했지만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아 유찰됐다. 조합 측은 재공고를 준비 중이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의 참여 의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입찰을 기피하면서, 결국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은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입찰에 나서면서 경쟁 자체가 무산됐고, 이후 재입찰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이어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용인 IL센터)와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25 장애·비장애인 함께하는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용인 동백호수 야외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병원에서 의료부스를 마련, 안전지킴이 역할을 했으며 희망나눔봉사단과 용인중앙자율방범대,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 1365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체험부스는 용인IL센터에서 '길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를 주제로 장애체험부스를 마련했으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얼굴 위 작은 예술 페이스페인팅', 마실장애인지원센터에서 '손끝으로 만드는 나눔과 변화'를 주제로 비즈공예 체험 등을 마련했다. 걷기 코스는 이동약자 코스와 2.5㎞ 코스 두개로 진행했다. 이동약자 코스는 동백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 800m였으며, 2.5㎞ 코스는 동백호수공원에서 샘물공원까지 왕복하는 코스로 중간중간 육교와 경사로 등 여러 상황들이 마련돼 이동약자들의 이동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또, 코스 중간에 편의증진법에 명시된 턱높이 2㎝, 경사로 3.1도, 유니버셜 디자인등에 대한 퀴즈를 내어 그냥 단순히 걷기 보다는 걸음을 통해 일반적인 이동이나 접근성
제24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극장과 소극장, 로비, 야외무대에서 총 24편의 음악극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시민들이 예술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02년 처음 시작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년 넘게 지역 공연예술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공연예술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열린마당형 축제'로 발전해왔다. 올해는 축소된 예산 속에서도 '시민 공동 창작'이라는 핵심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각종 공모사업과 지역 예술인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축제를 꾸렸다. 축제의 문을 여는 개막 공연은 5월 18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디즈니&지브리 콘서트'다. 월트디즈니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대표 애니메이션 OST를 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들려주는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시민의 참여가 중심이 되는 무대도 마련된다. 5월 23일과 24일에는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이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관객이 배
하나은행이 놀유니버스와 '금융과 여가를 연계한 디지털 금융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는 NOL, NOL 티켓, NOL 인터파크를 중심으로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여행·여가·문화의 경계 없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여행을 위한 항공·숙소·패키지·교통은 물론 공연·전시·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9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만이 보유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놀유니버스의 여가 플랫폼 운영 역량과 접목함으로써 여가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놀유니버스 제휴점 및 사용자 대상 신규 통장 출시 ▲골프, 축구 등 스포츠 콘텐츠 특화 금융 상품 기획 등 금융과 여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다양한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마케팅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하나은행과 놀유니버스의 협업 상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며, 놀유니버스 플랫폼 전용 통장을 개설한 손님에게는 향후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과 여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연천군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1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농업금융부, 연천군지부, 임진농협의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토마토 순치기, 농경지정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진 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