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국회의원(민주·인천계양갑)은 24일 사모펀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되 시장에는 부정적 시그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사모펀드에 대한 광범위한 규제 완화 특례를 일부 제한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사모펀드의 일반투자자 및 유한책임사원의 요건 강화, 사모펀드의 자산 운용에 대한 신탁업자의 위법여부 확인, 금융위원회에 대한 보고 주기의 단축 등 최근에 문제가 됐던 사모펀드 검사·감독 부분에 대한 ‘핀셋 규제’를 골자로 하고 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라임자산운용에 이어 최근 옵티머스 사태까지 사모펀드의 부실자산 매입 및 자료 위조 등 불법적인 자산 운용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로 이어지며 투자자에 대한 보호와 사모펀드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의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행법은 전문성과 위험감수능력을 갖춘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사모펀드에 대한 특례규정을 둬 각종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유 의원이 발의한 일부개정안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행법상 사모펀드에게 부여되는 광범위한 규제 완화의 특례를 일부 제한함으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지역 내 어린이집 4곳의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실시한 ‘우리아이 식사케어 솔루션’ 시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의 식습관 문제를 파악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식습관 모바일 검사 ▲2차 비대면 상담 및 소규모 집합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검사는 식생활 전문기관이 개발한 ‘스크리닝 검사(DST, 총 37문항)’로 아이의 성장, 식품 섭취 상태 및 식생활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양호·주의·위험의 3단계로 진단한다. 2차는 아이의 식습관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부모가 일대 일 유선 상담 및 어린이집 교육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과 영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바일 검사와 비대면 상담을 위주로 했으며, 교육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진행했다. 이수경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와 어린이집, 가정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해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는 오는 8월10일부터 우리아이 식사케어 솔루션 본 사업에 들어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
“코로나19로 한동안 외출을 못해 답답했는데 집에서 강의를 들으니 시간도 잘 가고 좋은 것 같아요.” 정종선(45·여)씨는 구가 운영하는 나들이강좌에 참여해 서양식 매듭인 ‘마크라메’를 화상강의로 배우고 있다. 강사와 수강생 5명으로 이뤄진 마크라메 강의의 강사료는 구가 시간당 3만 원씩 26시간 최대 78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이정휘(46·여)씨는 지난 2016년 ‘기타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었지만 지금은 마크라메 강사로 지역주민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이씨는 “오래 전부터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1인 레슨을 받기 어렵고 가격도 만만찮았는데 구가 도움을 줘 뜻이 맞는 주민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며 “현재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와 유사한 지원들이 있지만 소규모 동아리에도 지원하는 곳은 동구 밖에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나들이강좌는 5인 이상이 모여 본인들이 배우고 싶은 과목을 정해 신청하면 인원과 학습목적, 동아리로 발전될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구가 강사료를 지원해준다. 강사와 수강생들이 직접 학습할 곳을 정해 수업을 진행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정씨처럼 온라인 화상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종교나 정치적인 모
인천대학교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소장 김준동 교수)는 국내 독창적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투명 태양광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연구소가 개발한 투명한 태양전지는 자외선의 강한 빛을 흡수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동시에 가시광선은 투과하면서 사람 눈에는 투명하게 보이는 기술로, 오는 2025년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나날이 수요가 늘고 있는 세계 투명 태양광 신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김상호 교수(연구 중점 교수)는 실리콘 박막과 산화물 반도체층의 효과적인 설계를 통해 세계 최고 출력의 대면적 투명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에너지융합연구소장인 김준동 교수(전기공학과)는 “학문적 성과와 함께 국내 독창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리딩 실용기술을 확보한 것이 연구개발의 큰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결과의 일부는 에너지분야 최상위 논문 가운데 하나인 ‘Advanced Materials’, ‘Nano Energy’ 등에 실려 학계 및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특허로 등록됐다. 인천대 차세대 에너지융합연구소는 투명 태양광 발전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최고의 연구그룹으로 평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KOTRA지원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상담회 등을 통해 바이어를 만나기 어려운 기업 지원을 위해 ‘2020 인천 소비재 수출도약 주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된 온라인 1대 1 수출상담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중국, 아시아, 유럽, CIS 등 해외바이어 45개 사와 인천 소비재기업 43개 사가 참여해 화상 상담을 한다. 앞서 지난 21일, 23일에는 CIS 유통망 입점지원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현지 유통망 및 시장 현황을 안내했다. 설명회에는 CIS 진출에 관심이 있는 26개 인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CIS지역의 품목별 시장수요 현황 및 유통망 입점 제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 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또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2일에 이어 오는 29일 동남아 유명 온라인플랫폼 ‘Shopee’ 입점지원 설명회가 열린다. 이 지역에 관심이 있는 인천기업 22개 사가 참여한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과 바이어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상담에 임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실제 계약 성사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인규)는 인천의 도시재생 사례지와 원도심의 매력을 알리고, 보전해야 할 이야기를 담아두기 위한 ‘인천도시재생 이야기사진 공모전’을 오는 10월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사업 성과로 변화되고 있는 인천 도시재생 사례지를 기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인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사진의 예술적 완성도보다 상세하고 흥미로운 관련 스토리, 희소성이 있고 새로운 사실의 전달, 인천도시재생의 매력을 알리는 내용 등에 중점을 둬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46명에게 총 상금 950만 원과 인천도시공사 사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박인규 센터장은 “사진첩에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옛날 인천사진을 모아 인천의 거리, 풍경, 생활상을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지인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24일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예약판매를 했으나 귀래면 농업인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 옥수수, 복숭아 등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도 판매가 이뤄졌다. 박광현 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황금덕)는 최근 새마을회관 지하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열무와 얼갈이 1천 단으로 담근 김치는 홀몸어르신, 장애우,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450가구에 전달됐다. 황금덕 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한 지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4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현장 초기 소화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최광호 달빛 화재감시단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최 대원은 지난 10일 오전 5시에 발생한 남동구 고잔동 알루미늄성형 공장 화재현장을 목격, 즉각 신고한 뒤 순찰차에 있던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하고 공장 근로자를 외부로 신속히 대피시켰다. 김준태 서장은 “앞으로도 달빛 화재감시단과 유기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화재에 신속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올여름 휴가철, 인천 섬에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코로나19를 피해 사회적 거리를 두며 건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인천관광공사는 힐링·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섬캉스 추천 지역으로 인천 언택트 관광지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10곳은 신비의 모래섬 이작도와 자전거, 전동바이크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신·시·모도,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백패킹으로 유명한 굴업도, 이색 바위들이 즐비한 행정안전부 선정 치유의 섬 승봉도, 소나무숲 정취와 비조봉에서 내려다보는 비경이 일품인 덕적도 등이다. 공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레트로! 추억여행, 9월 Go! 캠핑, 10월 뜻밖의 섬, 11월 평화여행, 12월 2020년 리뷰여행 등 월별 추천 테마코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별자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별헤는 밤, 굴업도'를 콘셉트로 개머리능선 트래킹, 캠핑 요리대결, 야간 별자리이야기 등의 팸투어를 진행하기로 하고 8월 중순께 백패커(배낭여행자), 캠린이(캠핑초보자) 등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월별 추천 테마여행코스 등 자세한 사항은 다달이 인천여행 공식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