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 의원(민주·인천서구갑)은 23일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읍·면·동 단위로 해 과다한 규제를 막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주택법 상 투기과열지구 지정은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범위로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나 국토교통부는 행정편의상 시·군·구 단위로 지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동산 투기가 과열된 곳과 인접한 읍·면·동지역까지도 투기과열지구로 함께 지정돼 과다한 규제를 받고 있다. 신도시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과 같은 시·군·구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인접지역까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9억 원 이하 주택)로 낮아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이 늘고 있다. 이에 규제가 필요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정확히 구분하기 위해 투기과열지구를 읍·면·동 단위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김교흥 의원은 “집값이 폭등한 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규제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지 않은 곳까지 과다하게 규제하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며 “주택법 개정을 통해 규제지역은 확실히 규제하되 그렇지 않은 지역에는 과다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화학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내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문 전시회인 ‘2020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이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메쎄이상의 주최로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세계 전시산업분야 최고 권위 기구인 국제전시협회(UFI)의 인증을 받은 인천 최초의 전시회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 국제첨단표면처리·도장산업전, 국제화학·바이오장비&분석기기전 등 3개 행사가 함께 개최돼 온라인 수출상담회, 전문 컨퍼런스, 기술세미나 등이 어우러진 장으로 꾸며진다. 매년 3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참가기업 및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8월로 연기됐다. 부대행사로 국내 소부장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마련됐다. KOTRA가 주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효율적인 상담회 진행을 위해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가 사전 매칭을 통해 서로 수요를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뿌리산업 및 소부장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최신 제품·기술을 바이어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참가기업 기술세미나’와 ‘표면기술 교류회’, ‘기술규제 대응지원 세미나’와 같은 다양한 전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학교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생안전교육은 지난 20일부터 초등학교 15개 교 1292명, 중학교 2개 교 415명, 고등학교 1개 교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오는 8월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초 체험관이 실시한 안전교육 수요 조사 결과 대부분 학교는 코로나19로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취소한데다 학사 일정 조정이 어렵다며 학교로 찾아오는 방식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험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루 1개 교, 1개 학년을 대상으로 최대 9개 학급까지만 지원하고 있다. 9월 이후 일정은 기존 신청교를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안전체험지도사의 지도로 코로나19 생활수칙 실습하기,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물놀이 안전 구명조끼 착용하기 등을 체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위학교의 안전체험교육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계속하겠다”며 “향후 사이버 안전체험관 구축 및 온라인 안전교육자료도 개발·보급해 안전 감수성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민주·인천계양을)은 23일 “한국-중국 간 항공편이 1월 대비 1.3%로 급감해 중소기업의 고충이 대단히 크다”면서 “중소기업인 대상 중국행 전세기 마련을 위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적극적 의회외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이 국무총리실에서 받은 ‘기업인 신속입국제도를 통한 입출국현황’에 따르면 지난 5월1일 ‘한·중 기업인 신속통로’ 시행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4034명의 우리 기업인이 중국에, 108명의 중국 기업인이 한국에 각각 입국했다. 같은 기간 항공운항 편수는 전세기 25편과 전용기 1편, 정기편 1편 등 모두 27편이었다. 전세기 중 국내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4편·대한항공 1편 등 총 5편(20%)이며 중국국제항공·중국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 등 중국 항공편이 20편으로 80%를 차지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한·중 간 합의한 기업인 신속입국제도의 경우 삼성, LG 등 대기업은 전세기를 마련해 중국으로 입국할 수 있으나 중소기업은 이 같은 여력이 없다”며 “이에 따라 중국 현지 공장에서의 부품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어 불량률이 대폭 늘어나는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소기
인천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찬주)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정애)는 지난 22일 여름맞이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계층 및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위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열무김치를 상자로 포장해 각 가정에 개별 방문 전달했다. 전정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이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2일 소방서 직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직장협의회 조기안착을 위한 방안 마련과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 당면 현안 및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은 “직장협의회를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권익을 대변하는 창구 역할을 열정적으로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4일부터 지역 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체험활동 도예·목공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8번에 걸쳐 대면과 비대면 교육이 함께 이뤄진다. 부모들이 전문 강사로부터 수업을 듣는 1~4회기는 대면교육으로, 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 퓨즈피아(도예)와 우드피아(목공)에서 각각 진행된다. 5~8회기 교육은 비대면으로, 앞선 교육을 수강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네이버 밴드 동영상 라이브를 통해 이뤄진다. 수련관이 제공한 활동키트로 전문 강사의 실시간 교육을 자녀와 함께 수강하는 방식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 친밀감을 높이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portal.icbp.go.kr/bpy/community/notice.asp?seq=21764)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위촉된 구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함께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일정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는 내년 말까지 활동할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요 임원들을 선출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골목골목 깨끗하고 예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은 23일 오전 6시30분부터 송림오거리 일대에서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을 펼쳤다. 허 구청장의 이날 체험은 지난 16일 보행안전지킴이 체험에 이어 두 번째 민생 살피기 행보다. 허 구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하시는 환경미화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 현장업무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애쓰고 있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나눔의 손길이 미추홀구에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기업 ㈜한뜰은 23일 미추홀구에 친환경 가마솥 누룽지 75봉과 설렁탕 50인 분을 기탁했다. 누룽지와 한복을 제조하는 이 회사는 2019년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보훈공단 인천보훈병원도 이날 2000만 원 상당의 쌀, 김세트, 롤화장지 등을 구에 맡겨왔다. 김영찬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중증 장애인 생산 지역 농·공산물을 구입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레몬앰앤피도 후원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여성용품을 구에 맡겨왔고 미추홀구 골-KEEPER(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 활동 중인 남인천우체국 하늘꿈봉사단은 지역 주민 5가구에 쌀과 선풍기, 휴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나눔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뜻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