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격려·위로하기 위해 8월 3주 간 자동차 극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한국영화인협회 인천시지회(회장 송인혁)가 주관하는 이번 자동차 별빛영화제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과 원도심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의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장소는 남동구 인천대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이며 8월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모두 8회에 걸쳐 상영된다. 차량 입장은 오후 6시30분부터 가능하며 일몰 후인 오후 8시께부터 상영이 시작된다. ‘안녕 베일리’, ‘주디’, ‘숀더쉽’, ‘히트맨’, ‘결백’ 등 청소년을 포함해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현장에서는 팝콘, 콜라 등 식음료는 판매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간식은 관람객이 미리 준비하고 주차료(3천 원)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시는 사전신청을 통해 자동차 입장대수를 회당 150대로 제한할 예정이며 23일부터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관람객은 8월초 시 홈페이지 및 휴대폰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7월9~20일 가정동 ‘중심코어워킹화’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 인천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환자 A씨(46·여)가 근무하던 매장을 방문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가정동 ‘중심코어워킹화(서곶로 12번길)’ 매장에 근무하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이며, 앞서 구는 해당 확진자 관련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상태다, 하지만 추가 감염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하고, 불특정 다수가 오가는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A씨는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몸살 기운이 나타난 증상이 추가 역학조사에서 밝혀져 발현 이틀 전 9일을 기준해 검사 대상을 적용하기로 했다. 구는 구민들이 불편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문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고 검체채취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인 만큼, 해당 구민들은 이른 시일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1일 최숙현 선수 사건과 관련, 구 사격선수단이 훈련 중인 옥련국제사격장을 방문해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선수들을 격려한 뒤 “총을 다루는 사격종목 특성상 엄격한 위계질서와 규율로 선수단 상호 인권침해가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성적에 연연해하지 말고 미추홀구 소속 선수인 것을 자부심으로 느끼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가 인천·경기지역 유망 초기 창업기업들의 시작을 같이 한다. 인하대는 최근 인천·경기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 19곳을 선정하고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기업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통신 분야가 11곳, 기계·소재, 공예·디자인, 바이오·의료·생명, 전기·전자 분야는 각각 2곳씩이다. 지역별로는 인천과 서울 각각 5곳, 경기도 9곳이다. 창업지원단은 시제품 제작과 초기 판로 구축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외부 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물론 실증검증, 투자유치, 판로개척, 기술확보 등 초기 성장에 필요한 산업연계지원 과정을 운영한다. 서비스나 상품 개발, 개선을 돕고 기업 역량 진단 교육, 전담 멘토링, 기업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하며 우수 창업기업을 뽑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상점 입점, 전시회 참가도 지원한다. 이기안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한 많은 스타트업이 초기 어려움을 딛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초기창업패키기 사업이 스타트업 성장에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고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던 계양산성박물관 관람이 재개됐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전국 최초 산성 전문 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이 지난 5월28일 개관 직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지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조치와 함께 21일 개관, 관람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개관 후 공식적인 첫 관람객은 이제은 작전중학교 역사교사로, 박형우 구청장은 이 교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계양산성 박물관 관람은 전화예약(☎032-450- 8317~8)을 통해 1시간에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과 전자출입명부 작성,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프로그램과 전시해설, 단체관람은 정부의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중단되며 관람료는 성인 1000원, 유아 및 청소년, 경로우대 어르신은 면제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2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0년 계양진로지원단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양성과정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중학교 자유학년제 및 청소년 진로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19명의 2기 수료생은 구의 진로교육 발전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 활동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회의, 체험 인솔 및 안전교육, 진로체험처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역 내 뷰티 관련 제조업체들을 위해 새로운 유망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1일 ‘남동구 러시아 뷰티시장 진출 마케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사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국에 집중된 화장품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뷰티 시장이 급성장 중인 러시아 진출을 돕고자 하는 취지다. 특히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과 현지 유통망을 동시에 활용하는 O2O(Online to Offline) 방식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러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뷰티 매장 입점을 비롯해 수출 전반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또 러시아 진입을 위해 필수인 ‘EAC 인증’ 획득도 지원, 향후 러시아를 발판 삼아 이웃 국가 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의 뷰티제조사는 천연원료, 다양한 기능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로 러시아의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를 선도할 만한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새로운 시장의 성장과 무역환경의 변화에 기업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통장협의회의 소모임인 세대공감 사랑나눔(조장 황선순)은 최근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중인 만수하촌경로당과 만수1동경로당을 방문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경로당 실내와 현관 등에 방치돼 있던 잡동사니를 처리하고 식기와 주방도구들도 세척했다. 황선순 통장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 매달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를 돕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와 ‘부평구 장애인편의시설 기초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지회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회는 장애인편의시설 기초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각종 편의증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구민이 일상에서 편리하고 안전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의 올바른 설치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 세모한복과 최동순베이커리가 백년가게 현판을 달았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후근)은 22일 ‘세모한복(동구 중앙로 35)’과 ‘최동순베이커리(미추홀구 소성로 120)’를 각각 방문해 백년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인천중기청장이 직접 현판을 제막,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함께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해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것으로 지난 2018년 육성방안 발표 이후 지금까지 인천지역 백년가게는 모두 22곳이다. 세모한복은 예술을 전공한 남편, 아들의 도움으로 한복의 예술성이 돋보이고 실용적인 원단을 사용하면서 한복의 생활화에 노력 중이다. 또 전통한복, 생활한복, 한복교복 등 다양한 디자인의 한복을 직접 제작하며 최근에는 한복대여를 주 수익모델로 운영 중이다. 최동순베이커리는 인천 미추홀 명장인 1대 대표에게서 이어져온 신념과 고집을 바탕으로 명품 빵을 만들고 있으며 2대 또한 제과기능장으로 가업을 승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김치유산균, 청국장 발효, 국내농산물을 활용한 빵 등 다양한 변화 시도와 끊임없는 상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