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윤계림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맞을 때마다 함께 극복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는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윤관석)은 지난 20일 시당 세미나실에서 인천시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관석 시당 위원장과 신은호 시의장을 비롯해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용 시 기획조정실장의 수돗물 관련 현안보고가 있었고,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종합토론을 통해 한국판 뉴딜 등 국정과제 및 인천 시정과제를 비롯한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예산 정책협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관석 위원장은 “수도권매립지 해결과 영종도 국립종합병원 건립, GTX-B노선과 인천2호선 검단 연장, 백령공항 건설 등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인천이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축인 ‘그린뉴딜’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은호 의장은 “당과 시정부, 시의회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시민의 뜻에 따라 시정과제를 함께 해결해 내는 위민의정(爲民議政)을 실천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이끌고 발전하는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인천시 부평구 경영자협의회와 부개동에 있는 CCTV제조 및 전기·소방공사업체 ㈜태화전력은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구에 기탁했다. 이태규 구 경영자협의회장은 “형편이 좋지 않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움을 준 경영자협의회와 태화전력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상공업계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부평구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하용)은 21일 ‘2020 도서지역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을 연평초등학교 2개 학급 3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과학정보원 소프트웨어 강사가 직접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로봇, 미래자동차, 로봇축구, 자율드론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하용 원장은 “창의미래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을 찾아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두창)는 환희봉사단(회장 최현모)과 지난 18일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수리 및 집안 청소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붕 청소 및 공사, 집 내부 쓰레기 청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환희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민·관이 중소기업의 친환경 녹색혁신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천시는 21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SK인천석유화학(주)과 함께 한국판 그린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시,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중소벤처기업의 친환경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에 기존 중소환경기업 혁신설비 설치 지원사업과 연계, 녹색혁신 상생 협력사업을 시범사업으로 건의해 추진하게 됐다. 협약당사자는 지역의 환경현안 해결과 관련해 녹색혁신 기술·설비의 설치와 관련된 행정·재정 지원, 모니터링, 홍보, 연구개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인천북항 인근 공업지역과 주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년에 걸쳐 기업환경개선을 위해 집중 지원한다. 폐기물처리업체, 악취유발 사업장 등이 주거지역과 혼재돼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환경취약지역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사업을 통해 친환경·중소벤처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시가 기업부담금의 절반을 예산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비도 기준금리보다 저리로 융자 지원해 기업의 재정부담을 대폭 줄여준다. 이를 위해 환경부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30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표한 중장기 비전 달성에 초점을 맞춰 현재의 3본부 5실 17팀을 3본부 11실 8부로 개편할 예정이다. 오는 8월10일 시행될 조직개편은 핵심사업 수행력을 높여 인천항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의 요구와 국가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높은 적응력을 갖춘 조직 구현이라는 세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공사는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이후 시대를 대비한 계획을 세우고, 신항 Ⅰ-2단계 컨테이너부두 개발이나 배후단지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등 공사의 역할이 막중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 심도있는 내부토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자 각 본부 주무부서의 의사결정과 기획 기능을 강화해 사업부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했고 부두 운영, 내항 재개발, 인프라 건설 등 항만 핵심기능 담당부서를 최상위 조직인 ‘실’로 격상했다. 또 한국판 뉴딜사업 전담조직인 스마트혁신부를 신설하는 한편 사회가치 실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담당부서를 통합해 관련 업무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임애숙)는 최근 불거진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 21일 관내 정수사업소 2곳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남동구의원 10명과 지역구 시의원 5명은 이날 남동·수산정수사업소를 찾아 수돗물 생산과 급수 현황, 생산 공정, 수질관리 방안, 해충방지 대책 등을 확인한 뒤 침전지, 여과지 등 생산 공정별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임애숙 의장은 “최근 수돗물 유충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구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고객이 준 뒷돈을 받고 환전 환율을 우대해 준 은행 부지점장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김상우 판사)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방조 혐의로 기소된 모 은행 부지점장 A(56)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은행 부지점장인 피고인은 환전 업무와 관련해 적지 않은 금품을 받았고 무등록 환전업을 방조했다"며 "금융기관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초범인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2018년 10∼11월 서울 모 은행 지점에서 B씨로부터 16차례 총 1300만원을 받고 환전 환율을 우대해 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2007년부터 알고 지낸 무등록 환전소 운영자 C씨에게 163억원을 환전해 준 혐의를 받았다. A씨는 2018년 11월 은행 본점으로부터 "C씨가 무등록 환전소를 운영하니 더는 환전을 해주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도 80여차례나 환전을 해 준 것으로 조사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경 기자 ]
한국지엠(GM) 카허 카젬(50) 대표이사 사장 등 임원 5명이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써 2018년 한국GM 노조의 고발로 시작된 수사가 2년여 만에 마무리됐다. 인천지검 공공수사부(이희동 부장검사)와 창원지검 형사4부(장윤태 부장검사) 등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 5명과 협력업체 운영자 23명 등 2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양벌규정을 적용, 한국GM 법인도 함께 불구속 기소하고 소재가 분명하지 않은 협력업체 운영자 1명은 기소 중지했다.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 5명은 2017년 9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한국GM 인천 부평·경남 창원·전북 군산 공장에서 2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1719명을 불법 파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공장은 14개 협력업체로부터 근로자 797명을, 창원공장은 8개 협력사에서 774명을, 군산공장은 2개 협력사로부터 148명을 각각 불법 파견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한국GM 3개 공장에서 관련법상 파견이 금지된 자동차 차체 제작, 도장, 조립 등 ‘직접 생산 공정’ 업무를 맡았다. 카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