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김태한)는 동결건조기 및 임상소규모 제품 전담 라인(FFL) 등 완제 생산(DP) 설비를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신규 위탁생산 고객이 크게 늘고, DP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설비 증설을 결정했다. 이번 설비 증설은 향후 10년 간 Vial 제형 전체 시장이 연 평균9.1% 성장하고, 이 중 동결건조 제품의 성장률은 11.8%로 액상 대비 고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위탁 고객들의 생산서비스 확대 요구에 따른 것이다. 동결건조는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 의약품의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의약품의 안정성을 높여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액상 보관 시 안정성이 저하되는 제품에도 적용한다. 새로 도입될 동결건조기는 기존 용량(16.7㎡/대) 대비 246% 큰 규모로, 생산량도 이에 비례해 늘어날 전망이며 2022년 상반기에 GMP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카트리지, 바이알, 주사제 등 다양한 의약품 용기에 충전이 가능한 FFL이 증설된다. 최근 바이오테크의 신약 개발이 증가하면서 소규모 임상을 위한 제품 수주 물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임상용 완제 시장은 2030
옛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차량 트렁크 안에 유기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6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48)씨를 살해해 시신을 훼손한 뒤 가방에 담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후 8시쯤 B씨 아내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았지만, 행방이 파악되지 않자 타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B씨 아내는 경찰 조사에서 “집 안에 있던 현금 3천700만 원을 남편이 가지고 외출한 뒤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후 용의자인 A씨를 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다 혐의를 확인하고 17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긴급체포했다. A씨와 B씨는 5∼6년 전 유류와 관련된 같은 직장에 근무하면서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 시신은 전날 오전 0시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모 주차장에 있던 A씨 차량 트렁크 안 가방에서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체포된 뒤에도 살인 등 혐의를 부인하는 A씨의 동선상 폐쇄회로(CCTV
인천송도소방서는 17일 본서 회의실에서 신속한 현장대응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송도동에서 공장 화재가 발생, 연소가 확대되고 농연으로 인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각 (반)별 현장 대응조치 전반에 대한 발표 ▲화재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등 특성을 고려한 각 반·팀별 조치내용 발표 ▲개인별 통제단 기능의 완벽한 임무숙지를 목표로 했다. 홍성규 현장대응단장은 “재난·재해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러 상황을 부여해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사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건축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일부터 제6대 상임이사(건설부문 부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사는 제5대 신용범 건설부문 부사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지난 1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 항만건설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등을 갖춘 사람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는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20일부터 오는 8월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3~5배수의 후보자를 기관장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가 과거 섬이었음을 알리는 표지석과 역사를 담은 패널 등이 공원 정상에 설치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노을공원 정상에 청라국제도시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조성하고, 이곳에 ‘청라도 표지석’과 청라도의 역사가 담긴 패널 등을 설치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표지석은 받침석 위에 가로 750㎝, 세로 500㎝ 가량 크기의 오석(烏石)에 한자와 한글로 ‘청라도(靑羅島)’를 새겨 청라가 섬이었음을 알리고 있다. 전망데크 한편에 설치된 ‘역사 속 청라도의 옛 모습’이라는 제목의 패널 안에는 과거 문헌 속에 전해져 오는 청라도의 이름과 관련한 역사를 영어와 함께 표기했고 청라도 주변 해안선 변화 등을 이미지로 알렸다. 또 1910년 해안선 및 주변 매립과 관련한 이미지, 지난 1948년 9월 설립돼 2004년 2월 폐교된 청라분교의 역사, 1950~70년대 등의 청라도 옛 사진을 패널 속에 넣었다. 이와함께 인천 서구의 간척사업과 청라도 매립 현장 그림, 청라도 현재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내가 살던 고향’ 코너에는 청라도에 거주하던 주민들의 이름과 함께 집 모습 등을 촬영한 그림도 있어 청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관교동 공적비 경로당 일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내음 골목길’ 조성을 마무리했다. 꽃내음 골목길은 구가 추진 중인 ‘마을 골목 특성화사업’을 벽화조성과 대형 화분설치 등 관교동 지역 특성에 맞게 반영한 사업이다. 사업 구간인 공적비 경로당 일대는 불법주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지역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신임 부구청장에 권혁철(59)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부구청장은 지난 1987년 10월 공직에 입문, 인천시 도시재생건설국 주거재생과장을 거쳐 주택녹지국 건축계획과장, 주택녹지국장 등 33년 간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국가사회발전유공 대통령 표창 및 예비군육성발전유공 장관급기관장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 부구청장은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에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구민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어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옥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명이 모여 농가 돕기 위한 옥수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농작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나눔의 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옥수수 2천 개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및 수급자 100세대에 전달했다. 고미선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옥수수 나눔 행사가 옥수수 농가와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와 연수1동 주민자치회는 연수1동 함박마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는 함박마을 일대에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커뮤니티공간 조성, 마을밥상·탐방·교육 프로그램 등 ‘어서와 함박마을은 처음이지’ 함박마을 글로벌 공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10인 이상의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것이다. 함박마을은 올해 국토교통부 광역공모인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전한 상태로, 구는 이번 주민제안 사업이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개관과 함께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와 주민자치회는 올해 함박마을 내·외국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어서와 함박마을은 처음이지?-함박마을 글로벌 공생 프로젝트’를 신청해 지난 5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5일 연수1동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은 고남석 구청장과 연수1동 주민자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남석 구청장은 “함박마을의 현안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
최종윤 인천시의희 사무처장이 20일 서구 부구청장으로 부임해 본격 업무를 개시했다. 최 부구청장은 1996년 고시에 합격 후 97년 인천시 동구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시 국제협력관, 일자리창출과장, 투자유치담당관, 교통정책과장 등 주요부서에 근무했다. 2016년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에 이어 2019년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시 의회사무처장을 역임,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성품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