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남양주 진건중)이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육상 여자중등부 1학년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인영은 지난 13일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1학년 400m 에서 1분02초13으로 김나영(경기체중·1분04초05)과 유가인(화성 석우중·1분06초54)을 꺾고 정상에 올라 전날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이 됐다. 또 여중부 1학년 3천m에서는 김사랑(광명 철산중)이 11분10초03으로 이소윤(12분19초00)과 최유송(12분30초06·이상 시흥 산천중)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남중부 3학년 세단뛰기에서는 멀리뛰기 우승자인 이기범(안산 벌망중)이 13m23으로 허종녕(양주 덕계중·13m10)을 따돌리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2학년 3천m 에서는 박예진(진건중)이 10분57초96으로 여은지(11분44초03)와 김소영(12분00초35·이상 포천 대경중)을 누르고 1위에 오르며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3학년 1천500m 우승자 이희주(산천중)와 멀리뛰기 1위 김지영(시흥중)은 3천m와 세단뛰기에서
싱그러운 푸르름이 산과 들에 제법 색깔을 내뿜고 있다. 그러나 이 푸른 봄이 모두에게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노약자와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이들은 환절기 공기에 노출되어 곤혹을 치르고, 또한 봄철에 강해지는 자외선과 꽃가루, 황사 등의 영향을 받아 피부에는 각종 트러블과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그리고 봄에는 일교차가 심해 신체 리듬이 흐트러지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이 역시도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4월의 싱그러움과 함께 건강한 몸 관리를 위해 간단하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얼굴 혈색으로 보는 셀프진단에 대해 본래 안색은 우리의 몸 속 오장육부의 기능이나 질병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1. 노란 혈색 위장이 약한 체질로,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로 넘쳐나 노란색을 띠게 된다. 노란 혈색에는 위를 보호하는 음식(양배추, 대추, 아욱, 꿀, 사과, 감자)을 섭취해주고 약재로는 창출, 백출, 승마, 사인, 곽향, 후박 등이 도움된다. 평소 규칙적이고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도록 하자. 또한 적당한 운동으로 비위의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2. 까만 혈색 폐
이재주 용인시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안녕하세요. 용인시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이재주입니다. 올해로 생활체육지도자 9년차로, 경기대학교 체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생활체육 전도사’로 일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 축구교실, 여성 축구교실, 풋살교실, 스키교실,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교실을 진행하며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의 궁극적 목표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신체활동을 강조하고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해야 합니다. 건강은 사적 영역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국민의 건강은 국가의 중요한 정책이며, 이것은 의료비 절감과 국가 재정 건전화 등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복지 영역뿐만 아니라 생활체육회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이를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가 들어서면서 복지를 위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스포츠 복지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높아져야 하며, 더불어 국민들은 다양한 생활체육과 여가 활동을 갈망하고 즐겨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러한 사회의 변화와 국민
올 초 천연물 신약을 양의사들이 처방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보건복지부 조치에 대해 전국 한의학계는 집단 반발해 궐기대회를 갖고 집단 휴업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수원시한의사회 윤성찬 회장을 만나 천연물 신약 문제에 대한 생각과 한의학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천연물 신약은 한의학 고유의 권한" “천연물 신약 문제는 제약회사와 식약청이 공모한 대국민 사기극이며 한약에 대해 전혀 무지한 양의사들이 처방하는 행위로 결국에는 국민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윤성찬 회장은 천연물 신약은 한의학 고유의 권한이라고 주장하며 식약청과 양의학계를 강하게 비판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여름부터 문제제기가 시작돼 집단휴업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양의학계는 평소 ‘한약을 먹으면 간이 안 좋아진다’ ‘풀뿌리 나무열매가 무슨 약효가 있겠느냐’고 말하며 뒤로는 한약을 처방해 한의사 흉내를 내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의사는 한약에 대해 충분히 자격을 갖춘 전문가로서 환자의 병증과 체질을 고려해 가장
한국 육상이 위기를 맞고 있다. 단거리와 중장거리, 필드종목에서 세계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한국 육상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은퇴한 이후 마라톤에서조차 현격하게 벌어지고 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중장거리와 마라톤에 집중 투자해 한국 마라톤의 중흥기를 다시 찾겠다고 밝힌 가운데 손기정으로 시작된 한국 마라톤의 계보를 묵묵히 이어온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조재형(67) 경기도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이다. 1970년대 한국 마라톤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조 부회장은 여느 마라토너와 달리 운동과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 유년기를 보냈다. 평택 성동초-평택중을 다닐 때까지도 특별히 운동에 관심이 없던 것은 물론 중학교 시절 100m 달리기 기록이 19~20초에 그칠 정도로 운동신경과 거리가 먼 학생이었다. 교내 마라톤대회서 5위 입상이 계기 그런 그가 육상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1965년 평택고에 입학한 뒤 열린 교내 체육대회에서다. 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평택 시내를 돌아오는 단축 마라톤에 멋모르고 참가한 그는 전교생 가운데 5위라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게 된다. 의외의 성과로 학교 대표로 선발돼 학교 대항 육상대회에 출전한 조 부회장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두에 올라선 수원 블루윙즈가 FC서울과의 2013시즌 첫 ‘슈퍼매치’ 승리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선두 굳히기’에 도전한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6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를 벌인다. 현재 K리그 클래식에서 4승1패, 승점 12점으로 포항 스틸러스(3승2무·승점 11점)와 울산 현대(3승1무1패·승점 10점) 등을 제치고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수원은 이번 서울과의 ‘슈퍼매치’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해 리그 초반 독주 체제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우선 수원의 팀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비록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4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승 조차 거두지 못한 채 H조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수원은 K리그 클래식 지난 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리그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무엇보다 대구 전에서 국내 무대 데뷔골을 장식한 정대세를 비롯해 스테보 등 골잡이들이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서정원 감독 체제의 공격력이 점차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서울과의 역대 전적(29승15무20패)에서
“그동안 ‘슈퍼매치’는 사소한 실수에서 승부가 갈렸던 만큼 철저히 준비해서 홈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라이벌전인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를 앞둔 수원의 서정원 감독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정원 감독은 11일 화성시 소재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어 개인적으로도 슈퍼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정대세, 스테보 등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좋은 만큼 이날 승리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감독으로서 처음 맞게되는 슈퍼매치에 대한 소감에 그는 “그동안 선수 시절부터 지난해 코치를 거치기까지 많이 경험해 특별히 긴장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리그에서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서울이 ‘독기’를 품고 나올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해 우리도 각별한 대비책을 세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슈퍼매치’의 발단이 사실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국내 프로축구단 중 선수단 연봉이 가장 높은 팀으로 조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3시즌 K리그 총 20개 구단(클래식 14팀, 챌린지 6팀·상주 상무 및 경찰 축구단 제외) 등록선수 641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연봉 통계를 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그동안 연맹이 K리그 구단별 최고 연봉자 등 일부 선수의 연봉을 공개한 적은 있지만 프로축구 전체 구단 대상 인건비 현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맹은 지난해 9월 이사회를 통해 리그와 구단 운영의 재정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봉을 밝히기로 의결했으며 지난달 26일 공개 범위 등 세부시행 방안을 결정한 바 있다. 기본급에 각종 수당(추정치)를 더한 이번 통계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4천609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 평균 연봉은 4천428만원 수준이었다. 구단별로는 현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지키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평균 2억9천249만원으로 전북 현대(2억4천633만원)와 울산 현대(2억2천610만원)에 앞서며 연봉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나타났다. 성남 일화(1억5천976만
정지혜(의정부 금오중)가 제38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육상 여자중등부 3학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정지혜는 11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여중부 3학년 포환던지기에서 13m11을 기록하며 이지윤(경기체중·9m39)와 이수진(안양 관양중·7m79)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지혜는 이어 창던지기에서도 43m58의 기록으로 최지명(성남 대원중·26m26)과 김수정(광명 철산중·25m74)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초부 4학년에서는 이혜성(안산서초)이 멀리뛰기에서 3m62로 위대한(안산 부곡초·3m48)과 원태민(수원 산남초·3m46)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정진영, 유태환, 엄이레와 팀을 이룬 400m 계주에서도 안산선발이 1분00초58로 안양·과천선발(1분01초69)과 파주선발(1분02초49)을 따돌리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남중부 2학년에서는 박정환(고양 저동중)이 높이뛰기에서 1m60으로 우승한 뒤 400m 계주에서도 고재영, 양유빈, 최승현과 팀을 이룬 고양선발이 49초24로 파주선발(49초29)과 동두천·양주선발(52초30)을 꺾고 1위
‘한국 빙상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박승희(화성시청)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3-2014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승희는 11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남녀 종합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2013~2014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날 1천m 결승에서 1분31초554로 심석희(서울 세화여고·1분31초336)와 조해리(고양시청·1분31초471)에 이어 3위에 오른 뒤 3천m 슈퍼파이널에서도 5분43초420으로 심석희(4분43초220)와 김아랑(전북 전주제일고·5분43초320)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전날 열린 500m와 1천500m 성적을 합쳐 종합점수 60점을 획득, 심석희(110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조해리는 31점을 얻어 김아랑(42점)에 이어 전체 4위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공상정(강원 춘천 유봉여고)와 이은별(고려대·이상 21점)도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남자부에서는 박승희의 동생이자 화성 홍익디자인고(구 수원경성고) 출신인 박세영(단국대)이 1천m에서 3위(1분25초664), 3천m 슈퍼파이널에서 4위(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