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의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코로나 블루와 진로 선택 등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온라인 힐링 프로그램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온라인 힐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를 대하는 슬기로운 부평 청년’ 시즌3로, ‘마인드 스루 심리 방역소’와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오는 28일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는 ‘마인드 스루 심리 방역소: 젊은 불안에 대하여…’는 참여자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작성하면, 전문상담사가 조언하고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31일 예정된 ‘나를 위한 소소한 선물 #아로마테라피 #면역력UP’은 온라인 문화살롱이다. 청년들이 자가 면역력 측정 후 아로마를 활용한 룸스프레이와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5천 원이며 신청자들은 사전에 DIY키트를 수령한 후 실시간 방송을 통해 강사와 소통하게 된다. 유유기지 부평은 홈페이지(www.inuu.kr)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각 50명 씩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민아 유유기지 부평센터장은 “지속되는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달라진 일상으로 청년들의 불안
인천지역 올해 상반기 총 708건의 화재로 36명(사망14, 부상22), 58억 원의 재산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는 14일 화재사고 분석 결과, 전년과 대비 화재 14.8%(123건), 인명피해는 32.1%(17명), 재산피해는 61%(91억원)이 각각 감소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80%(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화재발생율은 인구가 많은 서구, 남동구, 부평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망자는 미추홀구, 서구, 남동구 순이었다.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27.3%(193건, 1일평균 1.1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발생한 전체 화재사망자 중 9명이 주거시설에서 변을 당했다. 차량화재 14.7%(104건, 1일평균 0.7건), 산업시설화재가 13.9%(99건, 1일평균 0.6건)로 뒤를 이었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2.5%(301건)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 26.6%(188건), 기계적 요인이 14.5%(103건)를 나타냈다. 또 새벽 3~5시 사이 화재건수가 가장 적었으며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는 11시~15시 사이에 가장 많은 191건(27%)이 발생했다. 김광수 화재조사팀장은 “사망
"'적수(赤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유충'인가요" "어디 나가서 서구 산다고 말하지도 못 하겠습니다 (서구 산다고 하면) 다들 수돗물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이제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지난해 적수 사태에 이어 ‘수돗물 유충’ 사고가 난 인천시 서구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지난해 두 달 넘게 이어진 적수 사태로 ‘수돗물 트라우마’가 생긴 주민들은 이제 ‘수돗물 유충’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 걱정하는 처지가 됐다. 14일 오전 찾아간 인천상수도본부 서부수도사업소는 어둡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사업소 건물 앞마당에는 이번 일로 수돗물 음용이 어려운 가구에 지급하기 위한 미추홀참물이 쌓여 있었다. 이를 싣기 위한 지게차와 대형트럭이 분주히 오갔다. 사업소 관계자는 “시가 일괄적으로 언론 대응을 하기로 했기 때문에 말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했지만 이번 사태에 대해 당혹감과 답답한 마음이 드러났다. 인천시는 사태가 터지자 서부수도사업소 직원을 현장에 보내 1차 조사를 마쳤고 2차로 수질연구소 직원 등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유역환경청과도 원인분석조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수돗물 유충 신고 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학회인 ERA가 주관한 악취분야 국제숙련도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분석능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에는 78개 기관이 참가했다. 공사는 환경측정분석사 9명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측정분석인력에 대한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하고, 분석품질시스템을 구축·운영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여왔다. 그 결과 올해 2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 수질·폐기물분야 숙련도시험 ‘만족’ 평가에 이어 국제숙련도 악취분야에 참가하여 전 항목(아세트알데하이드 등 5개 항목)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환경 측정분석 기관임을 입증한 바 있다. 류돈식 공사 자원순환기술처장은 “이번 결과로 공사의 측정분석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분석신뢰도를 바탕으로 주변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민들은 코로나19 이후 최우선 시정과제로 ‘내 삶이 행복한 도시’를 꼽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여가활동을 코로나 극복의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시정방향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 인천시는 지난 1일 시청 중앙홀과 온라인 화상토론을 연계해 개최한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온라인 190명을 포함한 250명의 시민시장 가운데 44.8%가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시정과제’로 내 삶이 행복한 도시를 들었다.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일반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를 위한 세부과제로는 ‘문화·여가를 통한 코로나 블루 극복’(42.3%)이 맨 앞자리를 차지했다. 혼자보다는 함께 문화·여가를 통하면 극복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시민시장들의 소망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된다. 5대 시정과제 중 두 번째로 선택된 ‘대한민국 성장동력 인천’(22.4%)의 세부과제는 당초 ‘인천e음 기반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가 1위였으나 토론 진행 과정에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효율적 대응
인천지역 사회복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처우개선 3개년(2021~23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임금체계 개선 ▲후생복지 확대 ▲직무능력 향상 ▲민·관협력 강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시는 이 기간 시비와 국비시설 종사자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보수수준이 낮은 국비시설 종사자 1천575명의 인건비를 연간 3%씩 상향하고, 시비이용시설 종사자의 시간외근무수당 인정시간을 월15시간으로 조정해 서울, 경기도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전국 최초로 하위직위 종사자에 대한 당연 승진제도를 도입, 인사적체 해소를 통해 우수 인력이 타 지역으로 이직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인천형 단일임금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와함께 그동안 시비시설 종사자에 한했던 유급병가 연 60일을 국비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하고 종합건강검진비, 복지점수, 자녀돌봄휴가, 장기근속휴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천시 미추홀구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창업동아리 ‘나슬’ 4기 신규 단원을 맞는 발대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활동에 제동이 걸렸지만 청소년들이 앞장서 지난 5월부터 SNS 홍보, 온라인 회의, 면접 등을 실시해 13명의 신규단원을 선발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청소년들이 한 뜻으로 모여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동아리 활동이나 진로탐색을 넘어 다양한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민선7기 후반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고 구청장은 앞으로 2년 간 인천군수·구청장협의회 운영과 함께 지역을 대표해 중앙정부의 군·구 관련 업무협의에 참여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협의회는 13일 연수구 송도체육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고남석 연수구청장을 하반기 회장으로 합의 선출했다. 함께 활동할 협의회 간사에는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이 뽑혔다. 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자치단체 간 공동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과 지방자치단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단체로 매월 정례회의 등을 열고 있다. 전반기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홍인성 중구청장이 회장단으로 협의회를 이끌어왔다. 고남석 신임 협의회장은 “민선7기의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겠다”며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상생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호국 보훈정신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장수사진 촬영행사를 하고 있다. 연수구 9개 보훈단체가 추천한 만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16일까지 4일 간 구 보훈회관에 설치된 출장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분들에 대한 예우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자매도시인 괴산면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감자를 전달했다. 동춘3동과 괴산면은 2009년 자매결연을 맺고 11년 째 농산물 직거래 등 도농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 정만호 동춘3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