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3일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이 자활버섯 나눔행사를 통해 구입한 표고버섯 160kg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화농민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구입한 백미 34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분 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변의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청년활동공간 ‘유유기지’는 오는 22일까지 인천청년 모임지원 사업 ‘인조이(IN-JOY)’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인천청년들로 꾸려진 모임을 지원, 사회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립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민이거나 인천지역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고 있는 만15~39세 이하 2명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모임이다. 모집 분야는 취업, 창업, 공모전 준비, 문화예술, 교육을 비롯해 인천지역 현안과 관련한 주제 등이다. 유유기지는 60개 안팎의 팀을 선정해 많게는 100만 원까지 3개월 동안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유유기지(인천 제물포)의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인 네트워킹데이와 컨설팅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유유기지 홈페이지(www.inuu.kr:503/index-j.php)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유기지(☎032-725-3064)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2동 소재 송도해장국은 13일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행사를 열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노인 3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 식당은 지난 3년 간 노인들을 초대해 대접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삼계탕을 포장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재은 송도해장국 사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섬쌀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등급이 낮은 쌀과 혼합미에는 강화섬쌀 포장재를 지원하지 않고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품종인 추청, 고시히까리, 삼광 등 단일품종에 포장재를 지원, 이를 통해 고품질의 강화섬쌀을 시장에 유통해 농가의 경쟁력과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방침이다. 또 포장재 디자인을 개선해 소비자가 쌀 품종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소비자의 구입편의와 안전배송을 위해 택배상자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등급외쌀 유통, 이물질 사고, 타지쌀 혼합 등 강화섬쌀 이미지 훼손이 확인될 경우 보조금을 회수하고 향후 3년 간 지원을 제외하는 등 강력한 벌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포장재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강화섬쌀을 생산‧판매하는 농협, 미곡처리장, 정미소, 생산자단체 등으로 오는 24일까지 군 농정과(☎032-930-3383)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유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품질 강화섬쌀이 안정적으로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 배택수 기자 ]
SK인천석유화학(대표 최윤석)은 13일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을 기원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회사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 즉석 삼계탕 500마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회사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양 삼계탕으로 건강을 지켜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가 인천항 여객 인프라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공사와 인천관광공사가 협업해 진행하며 홍보대상은 인천관광공사가 운영 중인 2020 인천 섬포터즈에 선발된 21명의 시민 및 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다. 인천항의 대표적 여객시설이자 해양관광 중심인 국제여객터미널과 크루즈터미널로 초청해 함께 둘러보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섬포터즈들은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SNS 등을 통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인천 알리미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새로운 해양관광 인프라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터미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시민들이 직접 인천시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평가한다. 시는 이달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의 친절성, 전문성 등 16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연중 상시적으로 벌여 도출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조치는 박남춘 시장이 지난 5월 열린 민원담당자와의 간담회에서 시민과의 접점인 민원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참여 방법은 시 홈페이지 (https://www. incheon.go.kr)에 접속·로그인해 ‘소통참여→설문조사→민원만족도 조사’순서로 설문 조사에 답하면 된다. 박남춘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과 소통하는 고객맞춤형 민원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돼지저금통에 한 푼 두 푼 모아온 용돈을 몽땅 털어 기부한 초등학생 형제가 주위에 훈훈함을 주고 있다. 남동구 만수북초등학교에 다니는 이강표(2학년)·은표(1학년) 형제는 최근 자신들의 돼지저금통을 들고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돼지저금통에는 형제가 수 개월 동안 모은 13만280원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고, 이 돈을 코로나19 퇴치에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형제의 부모는 평소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응원하고, 첫째 아들의 생일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흔쾌히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형제가 맡긴 성금은 인천공동모금회에 현금기탁돼 코로나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권오극 만수2동장은 “어른들이 조금씩 주는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려는 형제의 마음이 너무 기특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인천시의 실내 초미세먼지 대응 인프라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와 함께 ‘실내 초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고도화 기반조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시와 협회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19억 원(국비 80억, 시비 30억, 협회비 9억)을 투입해 지역 내 실내 초미세먼지 대응 공조시스템의 성능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시는 냉동·냉방·공조기 제조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 등 관련 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험설비 구축을 통해 수요기업의 제품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실증시험 및 기술을 지원하고 국제적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이 본격화하면 관련 기업의 생산 활동 여건이 개선되고 직·간접 고용도 1천여 명에 달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시스템에어컨설계시공관리사,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등 유관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연간 5만여 명의 교육생이 유입돼 지역경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강화군은 지난해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맞았다.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적, 현대풍의 즐길거리, 볼거리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자원이 사람들의 발길을 강화로 이어지게 만든 것이다. 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포부 아래 현재 강화 만의 특색을 갖춘 관광인프라 확충에 나서는 한편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1세기 최일류 관광지’를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딛고 있는 강화군의 다채로운 관광정책을 살펴본다. ▲ 풍부한 역사유적의 보고 강화군은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문화유산이 산재해 흔히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린다. 청동기시대 대표적 유물인 고인돌 150여기 중 70여 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고, 삼국시대부터 전등사를 비롯한 전통사찰이 창건됐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몽골의 침입으로 수도를 옮겨오면서 고려궁지가 건립됐으며 국난 극복을 위해 강화 선원사지에서 제작된 고려팔만대장경은 대표적 국가보물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방어기지로서 5진과 7보, 53돈대 등 국방유적이 축조됐고, 실록 등 귀중한 서적 보관을 위한 정족산 사고 및 외규장각, 그리고 행궁이 설치됐다. 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