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소래역사관은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의 박물관 지원사업을 통해 소래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추진하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은 근현대사를 주제로 하는 전국 유관박물관 간 협력체제로, 가입기관의 학예역량 강화와 각종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7년 협력망에 가입한 소래역사관은 지난해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기획전시 ‘기록으로 만나는 소래의 옛 모습’을 개최했고, 올 사업 공모에서는 전시관람 만족도 제고를 위한 스탬프 투어형 관람활동지 제작을 신청해 선정됐었다. 전시관람 활동지는 소래역사관 1·2층의 전시장을 돌아보는 문답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스티커를 붙이고 전시장 각 구역에서 스탬프를 찍는 등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인 소래역사관은 철저한 방역소독과 함께 이번 전시관람 활동지 제작을 토대로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하대는 이달 중 인천지역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인하대 국어문화원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또래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문화를 전하는 과정이다. 참가자 모두 인하대에서 모여 활동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는 학교별 소규모 동아리 형태로 진행한다. 인하부고, 명신여고, 인성여고 등 세 개 학교 70여 명이 참여한다.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다. 국어문화원은 지킴이들과 ‘품격 있는 우리말’ ‘정확한 우리말’ ‘매체 언어와 우리말’ 등을 주제로 또래들에게 알릴 사전 교육을 한다. 지킴이들은 이렇게 배운 지식과 직접 실시한 청소년 언어문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상물 제작,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아름다운 우리말을 일상에서 확산하는 방법을 찾는다. 인하부고는 이달 2~16일 3주 간, 인성여고는 다음달 중, 명신여고는 이달 17일 시작해 11월까지 5개월 간 10회를 각각 진행한다. 박덕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는 또래들과 일상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우리말 알리기에 나서는 활동이었으나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워 이번에는…
부평구 산곡2동은 서정화 354-F(인천지구) 하나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부터 백미 1천㎏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정화 회장은 “경제여건이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용우기자 kgnam@
미추홀구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쿨스카프 530개를 미추홀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미청넷과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물품 기부는 2019년 미청넷 1기로 활동한 21명의 청년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구보건소 방역요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공단소방서가 최근 소방청이 주최한 제1회 전국 소방장비발전 연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인천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공단소방서는 ‘W3W(What 3 Words)를 활용한 위치정보시스템 개선방안’이란 연구 주제로 발표했다. 영국의 스타트업기업이 개발한 세 단어 주소 체계인 W3W는 3개의 단어를 조합해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윤용해기자 youn@
수돗물 적수사태에 이어 연이은 상수도관 누수로 인천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는 숭의동 제물포역 부근 600㎜ 대형 상수관로에 누수가 발생, 긴급 수리공사를 위해 영종동과 항동7가를 제외한 중구 전역과 미추홀구 숭의동 전 지역에 대해 4일 새벽 1시부터 한 시간여 동안 일시 단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중부수도사업소는 단수조치와 관련, 공사 이후 수돗물을 충분히 방류한 뒤 사용하고 빨래 등 변색이 우려될 수 있는 사항은 반드시 수돗물의 상태를 확인한 뒤 하도록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월 17일 부평구 청천동 부평구청역 인근 상수도관에서도 누수사고가 발생했다. 교체작업이 이뤄지던 중 수압을 견디지 못한 차수막이 파열되면서 현장 근로자 A(62)씨가 숨지는 일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같이 상수도관로 누수로 인해 도로 등 지반이 침하되고 관로교체를 위한 공사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감내해야 함에도 시가 수돗물 안전에만 관심을 기울이면서 관로의 상태점검 및 유지관리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게 관계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인천지역은 대부분 원도심지역이 노후관로로 교체대상이지만 경제자유구역 및 검단, 논현,…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지능정보화 시대와 미래교육을 준비하고자 올해부터 2022년까지 인공지능교육발전 3개년 사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3일 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인공지능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단계별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인공지능교육발전 3개년 사업은 ‘착한 인공지능(Good AI)교육’이라는 명제 아래 인공지능 인재양성,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교육환경 구축이라는 3개의 핵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우선 인공지능교육의 표준안과 학교급별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초·중·고 인공지능교육과정의 틀을 구축해 나간다. 또 중·고등학교 인공지능 교과서와 초등학교 활용 교재 2종을 각각 개발하고 AI 중심고등학교 2교, SW·AI교육 선도학교 76교에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수업을 위한 이해·활용 프로그램 개발·적용 ▲전 학교 대상 무선인터넷망과 스마트기기 보급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학교급별 맞춤형 인공지능 교구(언플러그드, 피지컬 등) 개발 및 보급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이
인천소방학교의 강화시대가 열린다. 인천시는 서구 심곡동에 있는 인천소방학교를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로 이전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최근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인천소방학교는 전국 소방학교 중 유일하게 교육생 생활관과 식당이 없고, 교육·훈련장소도 매우 협소해 신축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그러던 중 2018년 소방교육 훈련기관 법정 교육훈련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이 개정되자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4월 시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요청을 했다. 이에 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주민 의견청취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게 된 것.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에 들어서는 인천소방학교는 부지면적 2만9천964㎡ 규모로 최신 시설을 갖춰 건립되며 2023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내 노후학교 건물이 200여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의원이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내 30년 이상 된 노후학교 건물은 총 218개 교(기관포함), 616개 동이었다. 이 중 건축된 지 40년 이상 된 건물도 268개 동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급별로는 유치원 6개 동(1개 교), 초등학교 285개 동(105개 교), 중학교 129개 동(52개 교), 고등학교 143개 동(44개 교), 특수학교 4개 동(3개 교), 각종 학교 3개 동(2개 교), 기타 직속기관이 46개 동(11곳)이었다. 베이비붐으로 학생 수가 급격히 늘어나던 시기에 건축된 학교 건물의 노후화에 따라 정밀안전 진단과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는 학부모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30년 넘은 서울 관내 노후학교 325곳에 10년에 걸쳐 약 8조6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새단장을 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한국형 뉴딜’ 정책에 ‘학교현대화 뉴딜, 미래를 담는 학교’(미담학교) 프로젝트사업을 포함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과 학교시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 3일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재임 당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남동을)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철도산업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윤 위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다. 특히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서 GTX-B노선과 제2경인철도와 관련된 국가철도망 계획 등 당정협의를 이끌어왔다. 또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가철도공단’으로 기관명칭 변경을 이끌었으며, ‘철도산업발전기본법 개정안’, ‘항공 철도 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을 발의하기도 했다. 윤관석 의원은 “최악이라는 20대 국회의 오명에도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21대 국회에서도 정쟁보다는 정책과제 개발을 통해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